캐나다 이슈, 그리고 그 다음
2014.12.23 (화)
지난 1년간 캐나다 이슈로 보도한 사건 중, 사건의 결말이 나왔거나 새로운 전개가 이뤄진 사건을 뽑아 정리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내년 1월 1일 시행 익스프레스엔트리"캐나다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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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새해는 이곳에서 시작된다
2014.12.23 (화)
이번주 볼거리&놀거리32
어김 없이 한 해의 끝이다. 하루하루에 충실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겠지만, 아무래도 연말에는 후회와 아쉬움이 더욱 익숙하고 인간적인 감정으로 느껴진다. “시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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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케치] “밤하늘 별들이 지상에 내려왔다”
2014.12.19 (금)
밴듀슨 버태니컬 가든 ‘페스티벌 오브 라이츠’
밤하늘 별들이 내려온 듯 수백 만개의 불을 밝히는 ‘페스티벌 오브 라이츠(Festival of Lights)’가 밴듀슨 버태니컬 가든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매일 밤마다 정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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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 우리 동네 최고는 바로 이곳
2014.12.18 (목)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31
우리는 경험으로 안다. 밴쿠버의 연말은 크리스마스 전구의 불빛들로 더욱 화려해진다는 걸. 그래서인지 해마다 이맘때면 다운타운의 세인트폴 종합병원, 밴듀슨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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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 7.5%안 근소한 차이로 찬성”
2014.12.16 (화)
커뮤니티 포커스
[커뮤니티 포커스] *메트로밴쿠버 거주자가 알아둘 주요 소식과 해설을 전달합니다. 작성: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PST 7.5%안 근소한 차이로 찬성"여론조사 결과...보수 유권자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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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케치] 밴쿠버 거리 수놓은 ‘산타클로스 퍼레이드’
2014.12.12 (금)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지난 7일 제11회 로저스 산타클로스 퍼레이드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밴쿠버 조지아가(Georgia St.)와 브로튼가(Broughton St.)의 교차점에서 출발해 1.8km 구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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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부터 크리스마스 쇼핑 정보까지”
2014.12.11 (목)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30
한해의 끝에 점점 다가설수록 “볼거리와 놀거리”를 구태여 따로 챙길 필요 혹은 여유가 사라지곤 한다. 연말에는 송년회다 뭐다 해서 이런저런 모임에 참석할 일이 잦아져서다.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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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스토리 11] 그랜빌아일랜드의 재발견
2014.12.09 (화)
“연말, 우리들 최고의 놀이터”
밴쿠버에 살다 보면 한국의 지인들로부터 이따금씩 듣게 되는 비슷한 질문이 하나 있다. 밴쿠버의 관광지를 추천해 달라는, 듣는 사람 입장에선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는 “요구”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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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IFA여자월드컵, 밴쿠버서 한국팀 보려면?
2014.12.09 (화)
[커뮤니티 포커스]
*메트로밴쿠버 거주자가 알아둘 주요 소식과 해설을 전달합니다. 작성: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2015 FIFA여자월드컵, 밴쿠버에서 볼 수 있는 경기는?◇한국은 중부서 조별 리그... 밴쿠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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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정책의 기조가 1월 1일 바뀐다
2014.12.05 (금)
능력 중시형에서 취업 중시형으로,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Part1. 캐나다 이민정책의 기조가 1월 1일 바뀐다Part2. 캐나다 이민을 희망한다면, 반드시 알아야할 EE◇ 자유당형 이민정책에서 보수당형 이민정책으로 전환 완료의 의미 오는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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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을 희망한다면, 반드시 알아야할 EE
2014.12.05 (금)
취업이 절반 이상, 캐나다 국내 경력·영어구사력도 비중 높아
익스프레스엔트리 1월 1일 시행으로 확 달라지는 이민길 Part1. 캐나다 이민정책의 기조가 1월 1일 바뀐다.▶Part2. 캐나다 이민을 희망한다면,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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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케치] 오색찬란 불빛 사이로 밤하늘을 걷다
2014.12.05 (금)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캐니언 라이트’
온 동네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젖는 12월이다. 오후 4시 30분. 짧은 해가 지고 밤이 되면 시내 곳곳에 전구가 켜지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물들며 마음이 설렌다. 자연과 어우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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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만나고 오는 길
2014.12.04 (목)
안봉자 시인의 <빨강머리 앤> 테마 여행기(10) - 마지막 편 -
캐나다 대서양 세 연해 주의 하나인 노바스코샤 (Nova Scotia = New Scotia)는 그 이름처럼 스코틀랜드인들이 정착한 섬이다. 온화한 기후와 세계 미항으로 꼽히는 주도 핼리팩스,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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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상점가는 이렇게 달라졌다
2014.12.04 (목)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29
요즘엔 집 근처 쇼핑가만 들러도 꽤 그럴싸한 즐길 거리와 만나게 된다. 통상 12월로 접어들면, 소비자들의 지갑을 보다 속시원히 열기 위한 “판매 전략”들이 앞다투어 선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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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의 어느 특별한 하루, 가장 낭만적인 식당 세 곳
2014.12.02 (화)
다운타운스토리 10
한해의 끝이다. 어찌 보면 이맘때는 스스로를 격려하기에 딱 좋은 시간이다. 내세울 건 그닥 없지만 그래도 지난 1년간 잘 버텨왔다고, 한 집안의 엄마 혹은 아빠로서, 남편이나 아내로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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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내년부터 변경
2014.12.02 (화)
[커뮤니티 포커스]
*메트로밴쿠버 거주자가 알아둘 주요 소식과 해설을 전달합니다. 작성: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남은 음식은 쓰레기가 아닙니다"내년부터 그린빈에 분리해 버려야2015년 1월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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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유발하는 무서운 약, 탈리도마이드의 저주
2014.11.28 (금)
[캐나다 이슈]
50여년 전 태어난 피해자 도움 호소... 민사·정부배상 이뤄진 상태지만 재논의 의사들이 잘못된 의약의 무서움을 이야기할 때 예시로 등장하는 약,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가 캐나다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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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밴쿠버 ‘핫플레이스’는 여기
2014.11.28 (금)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은 전구 장식들이 등장하면서 한껏 기분이 들뜨는 요즘이다. 연인과 가족들에게 사진을 찍기에 이만한 배경도 없다. 메트로 밴쿠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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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최고의 영화부터 달라지는 서스펜션브리지까지
2014.11.27 (목)
“또 다시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 오셨다네”
또 다시 크리스마스다. 그룹 들국화가 노래했듯이, 적어도 누군가에게 있어 크리스마스는 “괜시리 발걸음이 바빠지는” 그런 시간이다. 뚜렷한 이유 없이 설레이고, 뚜렷한 이유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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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바이, 빨강머리 앤, PEI여, 당신도 안녕!
2014.11.26 (수)
안봉자 시인의 <빨강머리 앤> 테마 여행기(9)
Green Gables에서 나온 우리는 가까이 있는 작은 항구 North Rustico로 이동,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초원 언덕에 올라가서 그곳에 있는 등대하우스와 그 주변을 돌아보았다. 등대지기의 살림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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