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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활성화 기대… 환경오염 우려
캐나다 정부가 북극에 새로운 군사 항구를 건설하기로 하자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교차하고 있다. CBC는 13일, 누나붓 준주 나니시빅과 리졸루트 베이 지역은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적극 환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면, 군사항 건설후보지에서...
[인터뷰] 그들은 울고 있었다 2007.08.13 (월)
▲ 탈레반 무장세력에 억류됐던 한국 인질 21명 중 김경자(왼쪽)씨와 김지나씨가 13일 가즈니시와 안다르 지역 사이에 있는 아르주 마을에서 풀려난 뒤 걸어나오고 있다. 기다리던 적신월사(RCS) 관계자들을 본 김경자씨가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노스밴쿠버에 개원한 ‘코어 아카데미’
미국 사립고와 대학진학 전문 코어 아카데미(Core Academy)가 이번 달 노스 밴쿠버에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코어 아카데미 브라이언 안 부원장(사진)은 “코어 아카데미는 3년 전 코어 오픈 컨설팅으로 시작해 미국으로 진학을 원하는 초중고 학생 지도 및 지원 과정에...
[뉴스] 고용과 보조(2) 2007.08.13 (월)
BC주 수입보조 프로그램
사정상 일을 할 수 없게 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BC주정부는 몇 가지 수입보조 프로그램(income assistance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면, 고용과 보조(Employment and Assistance), 재정위기보조(Hardship Assistance) 및 장애보조(Disability Assistance)...
유호상 신임 밴쿠버 무역관장
지난달 25일 부임한 유호상 밴쿠버 무역관장(사진)은 이곳 현황을 파악하면서 한국과 서부 캐나다 교역분야 중 플랜트 건축과 신(新)재생에너지, 뉴미디어 분야가 장래성이 있어 보인다며 서부 캐나다 지역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들이나 동포사회가 관심을 가져볼...
[뉴스] 연어 낚시에도 격이 있다? 2007.08.13 (월)
스콰미시 Mamquam River 핑크연어 낚시
처음 연어 낚시를 시작하는 꾼들은 연어낚시라고 하면 경치 좋은 강변에서 한가하게 즐기는 낚시를 생각하겠지만 본격적인
[뉴스] 죽음을 살자(1) 2007.08.13 (월)
프랑스의 사상가요 신실한 신자인 파스칼은 “별의 궤도를 연구하는 사람은 많으나 인생의 궤도를 연구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며 그 일에 인간은 얼마나 인색한가”라고 술회했고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도 “이 세상에서 죽음처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왜...
Northern Optorodics BC 기술담당 김진수씨
5년 전의 일이다. 현재 김진수씨가 일하고 있는 회사는 ‘Northern Optorodics INC’. 병원에서 사용하는 메디컬 레이저용 의료기기를 미국에서 직수입해 캐나다 전 지역에
[뉴스] 가자! 겨울 속으로~~ 2007.08.13 (월)
코퀴틀람 아이스링크 PLANET ICE
여름방학을 맞아 모처럼 한가한 주말 아이들과 일요일 하루 시원한 빙상 스포츠를 해보면 어떨까. 코퀴틀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플래닛’ 아이스링크장은 1번 고속도로를 따라 포트만다리를 올라가기 전 왼쪽편 다리 아래(홈페이지 www.planetice.ca의...
단성사. 한국 최초의 상설 영화관 이름을 음식점 간판으로 내건 집. 밴쿠버 다운타운 뷰트거리에서 잉글리쉬 베이를 향해 걷다 보면, 왼쪽에 새까만 간판 하나가 보인다. 단성사다. 밥 집인가 해서 메뉴를 골라 시키려고 고개를 들면 나 술집! 시위하듯 여기 저기서...
웨스브룩내 공원과 접한 학구적 주거지
매번 프로젝트가 소개 될 때마다 그 어느 지역보다 분양열기가 뜨거운 UBC내 신 택지개발 지역에 고급스러움과 넉넉함이 공존하는 크레센트 웨스트(Crescent West)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에브린 드라이브 마스터플랜 2007.08.13 (월)
M 개발사가 야심차게 계획 중인 에브린 드라이브 네이버후드(The Evelyn Drive neighbourhood)는 웨스트 밴쿠버의 파크로얄 쇼핑센터 북쪽 건물 뒤편에 조성된다. 기존의 65개 택지 중 57개를 성공적으로 매입했으며 그 곳을 349가구의 커뮤니티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
노조-시청, 서로 “협상 의지 없다” 주장
밴쿠버 시청과 파업 중인 공무원 노조들은 9일, 지난 5일간 진행해온 고용협상이 결렬됐다며 원인을 상대편의 태도에 돌렸다. 협상 실패로 인해 밴쿠버 시청과 도서관 파업은 해법 없이 계속 지속될 전망이다. 캐나다 공무원노조(CUPE)는 9일 “노조는...
올 여름에 가보자 / 선샤인 코스트 밴쿠버 거주자들에게 유명한 ‘하루 관광’ 코스
전세계에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란 지명을 가진 곳 중은 호주, 남아공, 영국, 뉴질랜드, 그리고 캐나다에 5군데가 있다. 선샤인 코스트란 지명 자체가 모두 볕이 좋고 해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에 붙는 이름인데, BC주의 선샤인 코스트도 바다를 좋아하는...
단상집 ‘구두 수선공의 짧은 글 긴 생각’ 펴낸 오석중 시인
2년째 칠리왁에서 구두수선점을 하며 시를 쓰고 있는 오석중 시인이 시집 ‘나는 해가 참 좋다’와 단상집 ‘구두 수선공의 짧은 글 긴 생각’(사진)을 펴냈다.  44세가 되던 해에 펴냈던 2번째 시집 ‘44편의 시’(1991년·도서출판 다인) 이후 16년 만이다. 44세에...
[뉴스] “세일에도 리듬이 있다” 2007.08.10 (금)
캐나다의 세일 기간은 ‘3大 4小’ 리듬을 알아야 싸게 사는 방법 보여
가게들을 무심하게 보면 아무 때나 할인판매중인 것 같지만 사실은 큰 폭으로 가격을 할인해주는 기간과 상품은 항상 따로 있다. 그리고 이 기간은 매년 일정한 리듬을 타고 있다. 가장 가까운 시기의 예로 8월초 입추가 지난 현재 캐나다 소매상점들은 두 가지를...
[인터뷰] 세계 증시 연쇄 폭락 2007.08.10 (금)
프랑스 최대 은행 BNP파리바가 9일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에 투자한 3개 펀드에 대한 환매를 중단하자, 세계 증시가 동반 폭락세를 보였고 각국 중앙은행은 긴급자금 투입에 나섰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의 표정에서‘미국발(發)...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12일 밤 9시경 가장 잘 보여
12일 밤하늘에는 유성우(流星雨)가 내릴 전망이다. 매년 나타나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를 관찰하기 위해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은 캐나다와 미국 국경에 인접한 앨더글로브 레이크 지역공원(Aldergrove Lake)내 앨더글로브 보울에 12일 오후 7시30분부터 11시 사이 모일...
‘Northern Optorodics INC’BC주 기술담당 책임자 김진수씨
“이민 직후 400통의 이력서를 이 나라 기업과 병원에 보냈지만, 연락 온 곳은 없었습니다.” 5년 전의 일이다. 현재 김진수씨가 일하고 있는 회사는 ‘Northern Optorodics INC’. 병원에서 사용하는 메디컬 레이저용 의료기기를 미국에서 직수입해 캐나다 전 지역에...
지상세미나 / 액세스 저스티스, 무료 법률 상담 클리닉 운영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변호사를 선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액세스 저스티스(Access Justice)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주 31일 액세스 저스티스 주최로 열린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강좌에서 다뤄진 내용을 요약,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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