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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가능성은 있다”
캐나다화 강세로 캐나다 기업들이 미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자 또다시 북미주 통화 단일화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데이비드 다지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도 미국 시카고에서 연설을 통해 캐나다, 미국, 멕시코의 통화단일화 가능성을 놓고 “3개국간의...
“루니화 강세 계속되면 내수 타격 우려”
BC주 소매점 매출총액이 매월 47억달러 규모로 성장한..
6명 사망 17명 부상
결혼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이동 중이던 인도계 일가족을 픽업트럭이 덮쳐 6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24일 아보츠포드에서 발생했다. 아보츠포드 시경은 “71세 운전자가 탑승한 1981년형 픽업트럭이 르페브르 로드 1700번지 인근에서 24일 밤 11시경...
C3, 한국요리 세미나
한인들을 비롯해 캐나다인들에게 한국요리 만들기를 소개하기 위한 한국퓨전요리 시리즈가 오는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연합교회에서 개최된다. 한인 2세 봉사단체인 C3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소개될 메뉴는 닭찜과 김밥 만들기이다. 회비는...
29일 UBC Choi 빌딩
UBC 방문학자회는 오는 29일 오후 4시 UBC 밴쿠버 캠퍼스내 아시안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곽차섭(부산대 사학과) 교수가 ‘마키아벨리의 미소’란 제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UBC를 방문한 학자들로 구성된 UBC 방문학자회는 최근 새로운...
9월 1일 코퀴틀람에서
BC한국어연구후원회(이사장 이성수, 이하 BCSAKS)가 9월 신학기를 맞아 한국어 교과과정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BCSAKS 측은 9월 1일 낮 12시부터 3시까지 코퀴틀람에서‘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위하여 지금 해야 할일’ 이라는 주제로 한국어 교육 활성화 방안에...
US스틸 11억달러에 인수…주가 급등
캐나다의 마지막 남은 철강업체 스텔코(Stelco)가 결국 미국 기업에 팔렸다. 27일, US 스틸은 스텔코를 주당 38.5달러, 현금총액 11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또, 스텔코가 갖고 있는 7억6000만달러의 부채와 13억달러 규모의 스텔코 회사연금채무를 모두 떠 않게 된다....
[인터뷰] 써리에서 열기구 화재 2007.08.27 (월)
24일 저녁 써리에서 조종사 1명과 승객 12명을 태운 열기구가 이륙 직후 화재가 발생, 2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륙 순간 곤돌라(사람이 타는 대형 바구니)에 불이 나자 일부 승객이 뛰어내렸으며, 이에 가벼워진...
베스트셀러 소설 영화로 만든 ‘내니 다이어리’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새 영화 ‘내니 다이어리(The Nanny Diaries)’는 20, 30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는 ‘칙-릿(Chick-lit)’ 영화다. 지난 해 개봉된 비슷한 성격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워낙 폭발적인 흥행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내니 다이어리’가...
[칼럼] Ray Brown ‘Seven Steps to Heaven’ 2007.08.27 (월)
이번 주는 지난 2002년 세상을 떠난 전설적인 베이시스트 레이 브라운의 음반 ‘Seven Steps to Heaven’을 소개한다. 레이 브라운은 듀크 엘링튼, 지미 블랜튼 그리고 캐나다의 재즈영웅 오스카 피터슨과 오랫동안 연주해온 그야말로 재즈전설 중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한인사회 주역 될 ‘86년생’의 과거와 미래
창간 21주년을 맞은 밴쿠버 조선일보와 함께 태어나고 자라 온 1986년생들. 이들이 거쳐 온 사회상을 되짚어보고, 미래의 주역이 될 이들의 고민과 바램은 무엇인지 진단해본다.
라이온스클럽 봉사상 받은 이영은양
유학생활하며 봉사 활동…올 가을 유펜 진학 밴쿠버에서 오랜 유학생활을 마치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유펜)에 입학하게 된 이영은(영어이름 루이스 리)양은 국제라이온스 클럽이 청소년들에게 수여하는 멜빈 존스 펠로우상을 받고 올해의 회원(Leo of the year)에...
피터 밴 론 보수당 원내총무
전국 선거구 인구비례로 재조정해야 피터 밴 론(Peter Van Loan·사진) 보수당 원내총무는 2선(選)의원이다. 변호사 출신인 그는 2004년 6월 처음으로 캐나다 국회에 진출했으며 올 1월부터 정치제도개혁(Democratic Reform)부 장관을 동시에 맡고 있다. 22일 기자들과 만난...
캐나다 부동산 경기와 금융위기(하)
캐나다 6대 은행 중 하나인 캐나다은행(National Bank of Canada)이 이번 서브프라임 사태로 불량채권이 된 20억달러어치의 비금융권 보증 채권(non-bank asset backed commercial paper)을 자사 자산으로 구매를 했다. 캐나다은행이 고객의 돈을 이 금융상품에 넣었는데 이...
위슬러 크릭 콘도 4분의 1 소유권 분양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이자 4계절 다양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위슬러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버나비 디어 레이크 밤낚시
이견이 많겠지만 고국의 낚시인들은 낚시방법 중에서 대낚시를 사용한 붕어낚시를 가장 고상한
[부동산] 콜링우드 콘도 단지 2007.08.27 (월)
임대 전문 회사로도 유명한 콘서트 프로퍼티즈(Concert Properties)사는 BC주의 대형 건설업체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990년에 현재의 조이스 스카이트레인역 부근 콜링우드 빌리지(Collingwood Village) 부지를 매입한 것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1993년에 공장과 창고들이...
CPP 받으면서 일하는 사람 늘어나
캐나다 국민연금(Canadian Pension Plan, 이하 CPP)을 받으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0세 중에서 CPP 수혜자 비율은 1995년 32.5%였으나 2003년에는 36.4%로 늘어났다. 특히 8년간 여성수혜자 비율은 31.1%에서 37.8%로 늘었다....
루니 강세, 주택 구입 늘어
루니화 강세에 힘입어 내집 마련의 꿈을 찾아 미국으로 향하는 캐나다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24일, 글로브 앤 메일은 현지 부동산업체의 말을 인용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등지의 주택을 구입하려는 캐나다인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부동산 중개인은...
55-64세 근로자 비율 증가…인력난 완화 효과 기대
나이가 들어도 계속 일하고 싶어하는 50대 이후 근로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베이비 붐 세대 은퇴로 인한 인력난이 완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캐나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근로와 소득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55-64세 근로자 또는 구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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