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의 대학 진학률이 캐나다 모든 인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사회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과 중국인의 풀타임 학사 및 학위 등록률은 중남미인과 흑인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다. 특히 한인 여성의 대학 진학률은 74.4%로 모든 인종과 성별을 통틀어 가장 높았으며,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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