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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학의 밤, 유종의 미 거둬 2007.10.15 (월)
加 정치인 대거 참석… 후원규모 커질 듯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 주최한 ‘장학의 밤’ 행사가 지난...
코리아 싱어즈(지휘자 김치웅)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지난 13일 써리에 위치한 퍼시픽 아카데미에서 제 5회 ‘가을음악회’를 열어, 가을 밤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우리 가곡과 성가, 명곡으로 감동을 전했다. 500여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저녁 7시30분부터...
[인터뷰] '장학의 밤' 성황 2007.10.15 (월)
13일 열린 밴쿠버한인장학재단 주최 '장학의 밤' 행사에서 올해 장학생들과 재단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인학생들이 축하 공연 '로스트 메모리즈 2009'를 공연하고 있다. 장학의 밤 행사에 참석한 샘 설리반 밴쿠버 시장이 도예가 김정홍씨로부터 한국...
밴쿠버 시청 외근직 공무원들도 15일 업무 복귀
밴쿠버 시청 외근직 공무원들도 임시합의안을 수용하기로...
자동차 오토바디센터 이창호 대표
다민족이 모여 살고 있는 밴쿠버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선진기술로 내부적인 결함의 빈도를 감소시킨 우수 자동차가 모여 있어 세계자동차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이들 자동차들은 한결같이 내
[뉴스] 다시 말 하노니 기뻐하라!(2) 2007.10.15 (월)
민족의 지도자 도산은 한국인의 이상형(理想形)으로 “훈훈한 마음 빙그레 웃는 얼굴”이라 했다. 정이 넘치고 미소하는 낙천적 백성이요, 예의가 바른 민족이었다. 그런데 강대국 사이에서 청일 노일 태평양전쟁 등이 우리의 기쁨을 빼앗아갔다. 우리는 잃어버린...
[부동산] 에드몬즈 타운 센터 플랜 2007.10.15 (월)
버나비 사우스에 소재한 에드몬즈(Edmonds)지역은 시티 인 더 파크(City in the Park) 단지로 잘 알려져 있다. 밀레니엄(Millennium)사는 번 크릭(Byrne Creek) 공원 옆 부지를 종합 개발지역 대상지로 선정, 1990년부터 쾌적한 주거 단지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 왔다....
모건 하이츠의 중심 타운하우스 분양
미화대비 1달러를 넘어선 캐나다화의 강세로 그 어느 때보다 미국으로 향하는 행렬이 늘어난 요즘, 미국국경과 인접한 사우스 써리 지역의
염소전골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한식당‘아즈메’
얄미운 한식당 아즈메. 어째 그렇게 맛있는 염소전골을 하필 랭리 하고도 다운타운 뒷골목에서 하냐고! 밴쿠버 시내에서 살고 있는 길치(길눈 어두운 사람)들은 어찌 찾으라고. 지난 5월, 랭리 다운타운 어디쯤에 눈이 번쩍 뜨일 만큼 맛있고 영양덩어리...
채승기씨 참전비 건립공로 대통령 표창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채승기(사진)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채씨는 지난 10월 5일, ‘제 1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한국 정부가 발표한 재외 유공동포의 한 사람으로 선정됐다. 채승기씨는 “크게 한일도 없는 데 상을 받는다니...
[뉴스] 고(高)냐? 장(長)이냐? 2007.10.12 (금)
허 억 우리 집 앞뜰에는 한반도 모양의 꽃밭이 있다. 거기에다 매년 금잔화(marigold)를 심었다. 금잔화는 키가 크지 않아서 땅에 짝 달라붙으므로 새파란 잎새 위에 오렌지색의 꽃이 화사하게 피어나게 되면 한반도가 잔디밭 위에 뚜렷이 드러나서 보기에 매우...
[뉴스] 연어를 낚아볼까요? 2007.10.12 (금)
Stave River-Ruskin Dam 가까운 곳에서 연어를 낚아볼까요?
지난 7월부터 시작한 프레이저 강에서의 낚시는 9월에 접어들면서 핑크 연어의 큰 무리가 몰려들어 꾼들을 바쁘게 만들다가
[인터뷰] 사과랑 호박이 주렁주렁 2007.10.12 (금)
사과 수확철을 맞아 아보츠포드 소재 애플 반(Apple Barn)에서는 사과 따기와  호박 수확이 한창이다.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입양아 박은숙씨 25년만에 가족과 상봉
1985년 캐나다 가정에 입양된 박은숙씨(33세·영어명 Nina Geering)가 25년만에 헤어진 가족과 극적으로 상봉했다. 박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첫째와 셋째 언니를 만났고 11월에는 한국을 방문해 살아계신 아버지와도 만날 것”이라며 기뻐했다. 그녀는...
환경과 회계 접목시킬 전문가 필요
환경정국을 통해 캐나다 국내에 각종 환경정책이나 규제, 법 안이 만들어지고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설립이 예고되고 있으나 적지 않은 경영인들은 실질적인 적용방법과 영향에 대해 고심을 하고 있다. 미국은 최근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를 통해 공기업들에 대해...
아시아 지역 항공편은 12월 3일 전에 선박편은 10월 19일 전에 보내야
크리스마스까지는 아직 두 달 이상 남았지만 국외에 살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연말연시 카드나 선물 등을 보내려면 지금부터 서둘러야 한다. 우편물이 폭주하는 연말 연시를 앞두고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는 해외 각 지역별로 크리스마스 전에 우편물이...
처방전 조제약, 일정금액 넘으면 무료
의사 처방전에 따른 약값 지출이 일정 액수를 넘는 BC주 가정에 약값을 환불 또는 할인해주는 제도인 ‘페어 파마케어(Fair PharmaCare)’ 정책이 2003년 5월 시작됐으나 상당수 가정이 아직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BC주정부는 10일 환불조치가 중단되기 전에...
이재연 기자의 창업 네트워크 자동차 오토바디센터 이창호 대표
손재주가 있다는 소릴 듣던 사람이라면 40대 중반에 배워도 15년은 일을 할 수 있다며 적극 권하는 이창호씨. 큰돈 들이지 않고 최소의 위험부담으로 할 수 있는 안정된 창업은 결국 기술력 창업밖에 없다고 잘라 말한다. 다민족이 모여 살고 있는 밴쿠버는...
버나비에서 지갑날치기 빈발 ‘샤 케이블 직원’사칭도
버나비 연방경찰은 패터슨 에비뉴(Patterson Ave.)와 빅토리가(Victory St.) 사이에 위치한 에드몬즈 애비뉴(Edmonds Ave.) 6900번지 대에서 지갑 날치기 사건이 오후와 야간 시간대에 빈발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용의자는 행인들에게 접근해 구걸 또는 흉기로 위협을...
캐나다 최초의 시뮬레이션 관제탑
BCIT가 캐나다 최초로 관제탑 시뮬레이션 기술을 보유한 항공우주(Aerospace) 훈련 캠퍼스를 리치몬드에 개교했다. 이번에 문을 연 항공우주 캠퍼스는 BCIT에서 6000만달러, 주정부에서 1640만달러를 투자해 건설한 것으로 1만9970 평방미터의 넓이에 40개 교실, 컴퓨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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