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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밤 익는 소리 '톡톡' 2007.11.15 (목)
밤 나뭇잎을 헤치면 발아래 밟히는 게 밤. 나뭇가지에서 쏟아진 알밤이 땅 위에 가득 깔려있는 밤 유픽 농장. 1번 고속도로를 따라 동쪽 방향으로 달리다가 104번 출구에서 'Para llel'를 따라가다가 Boundry 에서 우회전하면 농장이 있다.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BC주정부, 14일 지지 발표
BC주정부는 인구증가에 따라 연방 하원 내 BC주 의석수를 늘리기로 한 연방정부의 조치를 환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고든 캠벨 주수상은 연방 하원 내 BC주 의석수를 늘리기 위한 법안 상정과 관련해 “연방정부가 오늘 국가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법안을...
“인간미는 별로 없지만 선물카드가 좋아”
올해 연말연시 선물로 다수의 캐나다인들이 ‘선물카드(gift card)’를 주고받을 전망이다. 입소스-리드사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캐나다인 72%는 전통적인 선물보다 선물카드를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으며, 78%는 연말연시 선물로 선물카드를 고려하고 있었다....
연방정부, 선거법 개정안 상정
연방집권 보수당이 캐나다 연방상원 개혁을 위한 선거법 개정안을 14일 상정했다. 피터 반 론 연방하원 집권당 원내총무 겸 민주화개혁 정무장관은 BC주, 알버타주, 온타리오주에 배정된 연방하원 의석수를 늘리고 연방상원 개혁에 관한 내용이 담긴 선거법...
같은 집에 세 차례 걸쳐 새벽 3시경 총격
경찰이 조직폭력단과 전쟁을 선포했지만 여전히 메트로 밴쿠버 지역 내에서 총격사건이 계속되고 있다. 버나비 워커 애비뉴(Walker Ave.) 6100번 지대의 한 주택에 사는 일가는 지난 6일과 13일, 그리고 15일 3차례에 걸쳐 새벽에 집에 총격을 당했다. 첫 번째 총격은 6일...
[교민] 캐나다의 떡값 공방 2007.11.15 (목)
하퍼 총리, 공개청문회 수용 멀로니 전총리 ‘밟고 가기’
◇ 브라이언 멀로니 전 총리(왼쪽)와 독일계 사업가 칼하인즈 슈라이버의 법적 공방 불똥이 스티븐 하퍼 현 총리에게까지 튀면서 캐나다 정계가 술렁이고 있다. 브라이언 멀로니 전 총리가 관련된 뇌물수수 사건이 캐나다판 떡값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내년 1월 31일부터 美 국경 통과 심사 강화
2008년 1월 31일부터 미국에 육로로 입국하는 모든 캐나다...
[교민] 캐나다 달러 환율 폭락 2007.11.15 (목)
1.02달러도 붕괴.. 닷새째 하락
캐나다 달러환율이 닷새 연속 하락하면서 1.02달러선도...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심효일씨 현 밴쿠버 Bach, Leoni 합창단 밴쿠버한인연합교회 성가대 지휘자
◇2년 이민을 온 이후 우리 가요를 많이 접하지 못했다는 심효일씨는 한국을 가면 친구들과 어쩌다 노래방을 가서 부르는 18번이 조영남의 ‘제비’, ‘빨간 구두아가씨’, ‘J에게’ 등이라며 웃었다. 음치들을 위해 그는 ‘노래를 잘 하기 위해 노력하지...
30년 된 미국 한인기업 영신 하이비 캐나다 서부로 확장 계획
미국에서 3대째 성장해 온 한인 기업체가 캐나다 지사를 개설할 예정이다. 미국 아리조나주에 위치한 양봉농장에서 매년 600만파운드(약2722톤)를 생산하는 한인 건강식품업체인 영신하이비가 밴쿠버 지사설립을 추진한다. 영신하이비 유한성 과장과 허재은...
숫자를 다루는 직업‘계리사’
계리사 초임 6만3534달러 9·11 이후 보험업계 수요 증가 요즘 제일 잘나가는 전문 기술직이 있다면 단연 계리사(Actuary)라고 할 수 있다. 그것도 일단 미국의 계리사협회가 주관하는 자격고시를 통과하면 대우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밴쿠버 7080 팝 재즈밴드
리더 방홍균씨의 아들 친구인 드럼 하늘씨와 키보드주자(사진 뒷줄)는 7080 음악을 전혀 들어보지 못했지만, CD를 통해 한번 들어본 후 바로 연주를 해내는 등 막강한 실력을 자랑했다. 사진은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회원들. 전병호(라디오 DJ)씨,...
밴쿠버 공항서 경찰 전기충격총 맞아 숨진 폴란드계 이민자 지칸스키씨 동영상 사건발생 1개월 만에 촬영자가 공개
“일단 쓰려 뜨려 놓고 보자는 태도였다.”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지난 10월 14일 경찰관이 사용한 전기충격총(테이저건)을 맞고 숨진 폴란드 이민자 로버트 지칸스키(40세)씨 동영상이 사건발생 1개월 만에 공개되면서 캐나다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주의를...
[부동산] 100년 전 미니멀리즘의 재발견 2007.11.15 (목)
클래식이 되어 돌아온 미니멀리즘
“적을수록 많다(Less is more)”는 말은 이미 150년전 로버트 브라우닝이 자신의 시에서 사용한 시구이다. 요즘 다시금
[칼럼] 욕실 꾸미기 2007.11.15 (목)
욕실의 기능적인 면은 신체적 청결 행위를 위한 공간일 뿐만 아니라 심신의 해방감 내지는 적절한 긴장감을
밴쿠버의 마지막 워터프론트 개발 본격화
밴쿠버 부동산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써가고 있는 동계 올림픽 선수촌 밀레니움 워터(Millennium Water) 프로젝트가 펄스크릭 해안가에
[뉴스] 야외 영화관 한번 가볼까? 2007.11.15 (목)
요즘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를 다운받아서 보지만 영화관에 직접 가서 보는 묘미를 아는 사람들은 큰 화면을 보면서 음향효과를 좀더 가까이 들으며 청각적, 시각적 효과를 모두 다 얻기를 원한다. BC주에도 많은 영화관이 있다. 하지만...
클래식 공연 2배로 즐기기 U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매주 무료공연
지난 2일 저녁 8시, UBC 내 챈센터(Chan centre)앞은 수많은 인파로 북적거렸다. 바로 무료공연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은 챈센터는 현대식 시설과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선 매주 1회 이상 일반인과 학생들을 위한 무료공연이...
각 분야 취업한 선배 초청 워크숍 개최 카운슬링·면접 준비 등 취업 도움 제공
지난 8일 SFU 버나비 캠퍼스의 하펜 센터에서는 경제학부 학생들을 위한 커리어(Career) 세미나가 열렸다. 졸업 후에 어떤 직업을 어떻게 가질 것인가를 주제로
SFU 보건상담소, 일반인에도 백신 공급
겨울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독감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SFU가 참신한 대책을 마련했다. SFU 보건상담소(HCS)는 독감 예방과 뇌막염 방지 백신을 일반인들과 SFU 학생들 그리고 교수진을 포함한 학교 직원들에게 공급한다. 지난 가을부터 S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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