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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회, 삶의 질 향상 원해
한국민의 약 71%는 재외동포 문제를 우리의 일로 생각하고...
2007년 송년 특집/ 취재 기자 방담
밴쿠버에서 가장 풍부한 정보와 발 빠른 뉴스를 전달하는 밴쿠버 한인 대표신문 밴쿠버조선일보의 취재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07년 한 해를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캐나다와 한국 정부의 정책과 환율, 부동산, 경제동향, 정치, 생활정보, 인물, 사건 사고...
[뉴스] “너의 이름은 카레!!” 2007.12.28 (금)
조지씨의 말레이시안 닭고기 카레
뜨끈한 국물이 있는 말레이시안 카레를 만들며...
대지 돈까스
노스로드 한인타운 3번째 집은 ‘대지(DA GI)’돈까스. 정확한 명칭은 포크커틀릿(pork cutlet)이다. 하지만 자장면이 ‘짜장면’일 때 더 맛깔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오듯, 돈까스도 ‘포크커틀렛 먹으라 가자~’하는 것보다 ‘돈까스 먹으러 가자’하면 훨씬 침샘에서...
MEC사, 호르몬 교란 의혹 제기돼 결정
아웃도어용품 판매 전문업체인 마운틴 이큅먼트 코옵사(MEC)가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카보네이트 재질 물통에 대한 판매중단을 발표했다. 폴리카보네이트는 가볍고 단단하기 때문에 상당수 아웃도어용품에 사용돼 왔으나 최근 폴리카보네이트 생산에 원재료가...
1월 1일부터 체류기간 요건 없애
한국 국민은 내년 1월 1일부터 해외체류기간에 관계없이 재외공관의 신속해외송금제도를 통해 긴급경비를 송금받을 수 있게 됐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그 동안 신속해외송금제도는 ‘해외체류 2년 미만’의 대한민국 국민만이 이용할 수 있었으나 2008년부터 이를...
이웃을 돕는 사람들(4) 퍼스트 스텝스 수잔 리치씨 加 한국어 통역관에서 북한 어린이들의 어머니로
지난 2006년 APEC 정상회담 당시 캐나다 스티븐 하퍼 총리와 한국 노무현 대통령의 만남이 있었다. 그보다 훨씬 전인 2001년 2월, 캐나다와 북한의 정식 수교 협정이 있었다. 이처럼 한국과 캐나다의 외교 역사를 새로 쓰는 곳에는 항상 캐나다 정부의 한국어 통역관,...
오후 2시30분 잉글리시 베이
1월 1일‘북극곰 수영대회’가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에서 열린다. 대회는 오후 2시 30분에 시작하며 참가신청은 당일 오후 12시 30분부터 현장에서도 받는다. 밴쿠버 북극곰 수영(Polar Bear Swim) 대회는 이 클럽 설립자인 피터 팬타지스(Peter Pantages)와 10여명이...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 주말에도 운행
트랜스링크가 내년 1월 1일부터 버스와 스카이트레인 등 대중교통 요금을 일제히 인상한다. 새로운 요금인상에 따라 1존의 경우 기존 2달러25센트에서 2달러50센트로 25센트 인상되며, 2존과 3존은 각각 50센트가 오른 3달러75센트와 5달러가 된다. 또한 웨스트코스트...
자녀양육가정·노인가정·저소득 근로가정 혜택
내년도부터 18세 이하 미성년 자녀를 둔 납세자들은 세금...
미리 보는 2008년
1년은 365일. 이 상식이 2008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2008년은 366일이다. 2월이 29일인, 4년마다 한번 돌아오는 윤년이기 때문이다. 캐나다는 전통적으로 1월1일 이후 보통 4월초에 있는 부활절(이스터) 이전에는 연휴가 없지만 올해는 조금 다르다. 부활절이 3월 23일로...
자기기인(自欺欺人)은 ‘자기를 속이고 남을 속인다’는 뜻이다. 교수신문(www.kyosu.net)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았다. 2007년은 각종 비리와 의혹이 끊이지 않았고 각 분야에서 도덕성 결함으로 드러난 사건들이 줄을 이었다. 신정아씨를 시작으로 학계,...
올해도 크고 작은 사건들이 밴쿠버 조선일보 1면을 장식했다. 9월 캐나다 달러 환율 1달러시대가 31년만에 다시 열렸고 10월에는 남북 2차 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열렸다. 7월, 한인동포사회는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세웠다. 2007년 한해 동안 동포사회의 큰 관심을...
[인터뷰] 앙증맞은 호두까기 인형 공연 2007.12.27 (목)
아마추어 학생들이 출연한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버나비 마이클 J 폭스 극장과 위슬러에서 23일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Goh) 부부가 이끄는 ‘고 발레학교’는 밴쿠버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발레 학교로 캐네디언, 러시안, 중국인, 일본인 등 다양한 국적의...
실속파들은 한 달 전에 쇼핑 끝내
BC주민 4명 중 1명(25%)은 올해 크리스마스 전에 미국으로 선물을 사러 쇼핑 여행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디시마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12월초까지 2개월간 캐나다인 10명 중 근 2명(17%)은 미국으로 쇼핑 여행을 다녀왔다. 미국 쇼핑 여행은 특히 BC주와...
BC주정부, 친환경 수칙 10가지 발표
BC주정부가 다가오는 2008년에 함께 지켜야 할 10가지 친환경 수칙을 발표했다. 베리 페너 환경부 장관은“모든 BC주 주민들이 친환경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새해를 맞이하기를 원한다”며, “새해에 지켜야 할 수칙을 세울 때 친환경 실천방안을 함께 고려해...
버나비 보훈병원 방문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서정국)는 21일 오후 버나비 소재 보훈병원(George Derby Care Centre)을 방문, 참전용사를 위문했다. 현재 이 병원에는 10명의 참전용사들이 입원해 있다. 재향군인회는 참전용사들에게 카드와 함께 담요를 선물하고 담소를 나눴다....
[뉴스] BC주 산악지역 눈사태 위험 2007.12.27 (목)
밴쿠버 인근 백 컨트리도 조심해야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BC주에서 스노모빌을 타던 두 명을 희생시킨 눈사태에 대한 경고가 내려졌다. 캐나다 눈사태 센터 BC 지부는 “이번 주에 눈사태 발생 위험이 높다”며, 특히 내륙 산악지대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보트하우스 식당 종업원 보균자 판명
포트무디에 위치한 보트하우스 식당에서 12월 10일, 11일, 14일 오후 4시30분전에 샐러드나 디저트를 주문해 식사한 사람들에게 A형 간염(Hepatitis) 예방접종 권고가 내려졌다. 프레이저 보건청은 이 식당 종업원 중 1명이 A형 간염 보균자로 판명됨에 따라 이 같은...
[교민] 국제 정정 불안 유가 오름세 2007.12.27 (목)
캐나다 달러환율도 상승
파키스탄의 야당 지도자인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의 암살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96달러를 넘어섰다. 27일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배럴당 96.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장중 한 때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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