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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지역청 발표 1인당 쓰레기 배출량 늘어나
쓰레기 처리시설과 매립지 부족으로 인해 재활용 비율을 늘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메트로 밴쿠버 지역청이 이를 내년에 주요 의제로 삼았다. 메트로 밴쿠버 인근에 매립지가 갈수록 부족해지고 있는데다가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신임 이병규 회장, 구병묵 현 회장에게 감사패
프레이저밸리 한인회는 11일 저녁 2007년을 마감하는 송년회를 겸한 ‘프레이저밸리 한인의 밤’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덕모 밴쿠버 총영사와 조지 퍼거슨 아보츠포드 시장, 김재상 프레이저밸리 한인회 초대회장 및 유광열, 노철성 전(前) 회장, 문정...
내년 중에 정식 BIA 위한 투표 예정
노스로드상가진흥회(North Road 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가 11일 저녁 6시 베스트 웨스턴 코퀴틀람 인에서 노스로드 업주들을 초청해 회합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노스로드 인근의 업주들뿐 아니라 맥신 윌슨 코퀴틀람 시장, 버나비와 코퀴틀람의 시의원들이...
국제교육진흥원은 2008년도 재외동포 모국수학생을 모집한다. 지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1학기 3개월 과정은 내년 1월 31일까지, 2학기 3개월 과정은 내년 6월 15일까지다. 제출서류는 지원서 1부, 최종학교졸업(예정)증명서 1부, 재외국민·동포임을 증명하는...
연쇄 살인범 로버트 픽튼의 희생자 유가족들이 11일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며 매튜 발리 벡비(Mathew Baillie Begbie) 초대 BC고등법원장의 동상 앞에서 서로 부둥켜 안고 있다. BC고등법원의 로버트 픽튼 판결을 앞두고 주요 언론사 기자들이 뉴웨스트민스터 법원 앞에서...
[교민] 캐나다는 이민자의 나라 2007.12.11 (화)
2006년 인구조사 결과를 살펴 보니…
국외 출생자 비율 75년래 최고인구 5명중 1명은 이민자 캐나다 국민 가운데 외국에서 출생한 뒤 이민한 사람의 비율이 1931년 이후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2006년 인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캐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국민 3120만명 가운데 외국에서...
[뉴스] 로버트 픽튼 ‘종신형’ 2007.12.11 (화)
2급 살인죄 적용... 25년 가석방 신청 불허
BC고등법원은 피고인 픽튼에게 2급살인죄를 적용, 종신형...
[뉴스] 털어 놓는 것이 건강하다 2007.12.10 (월)
캐나다보건정보연구소(CIHI)가 캐나다 전국의 주요 종합병원과  지역보건국의 사망률 수치를 비교 분석한 보고서를 지난달 발표했다. 토론토 스타는 사설 ‘Disclosure is healthy’에서 국민들은 자신이 낸 세금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 병원의 운영상태에 대해...
여행상품 당첨 안내하며 발신자 부담 전화 유도
중국 전화사기 조직이 활동 무대를 캐나다로 넓히고 있다.통화료가 거의 들지 않는 인터넷 전화를 이용해 중국에서 한국으로 사기전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로 사기를 시도한 사례가 있어 연방경찰(RCMP)이 주의를 촉구했다. 7일 사기범들은 영어로...
중국업체 인수·기술제휴·합작 등 빈번
캐나다와 중국 간의 사업 협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협력 형태는 캐나다가 기술을 중국에 판매하는 형태를 취해왔으나 캐나다화 강세를 바탕으로 중국 내 생산시설을 캐나다 회사들이 인수하는 양상도 새롭게 등장했다. 오타와에 본사를 둔 무선인터넷...
“봉사가 생활인 캐네디언들 본받아 2008년 분발”
지난 6일 저녁, 세계적인 국제봉사단체인 로터리 클럽 ‘밴쿠버 캠비로터리클럽’(회장 권정순) 송년회가 있었다. 2007년을 마감하고 더욱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2008년을 준비하는 이 자리에는 연아 마틴(김연아) 연방보수당 뉴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포트 무디...
연계 통행 패턴, 남녀 차이 있다
차를 타고 여러 장소를 돌며 일 처리를 하는 것은 캐나다 사회에서 주로 여성의 몫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면 차를 타고 집을 나선 후 커피점에 들렸다가 아이들을 학교에 내려준 후 드라이 클리닝된 옷을 받아서 직장까지 가는 식으로 4단계 일정을...
2008년도 경제성장률 2.9% 예상
BC주의 내년도 경제가 높은 달러화 환율, 노동인력 부족, 미국의 경기침체 등으로 금년보다는 성장세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캐롤 테일러 BC주 재무장관은 10일 “BC주 경제는 내년에도 캐나다 전체 평균을 웃도는 건실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그러나...
제 9회 밴쿠버 한인사진동우회 사진전 개최
밴쿠버 한인사진동우회(회장 조희열)는 제9회 회원 사진전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 밴쿠버 중앙 공립도서관(Vancouver Public Library Central branch)에서 개최되는 이 전시회에는, 프로 작가와 아마추어 작가로 구성된 회원 29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정책대안연구소, BC주 노동법 문제 사례 발표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법 위반 신고체계 개선 등...
글로브 앤 메일, ‘보이지 않는 장벽’ 비판
한국과 캐나다 양국이 추진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해서는 자동차산업의 불공정 요소를 해소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글로브 앤 메일은 10일, ‘자유무역, 먼저 장벽부터 낮추라(Free trade First, lower the barriers)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같이...
[인터뷰] 진짜 과자면 얼마나 좋을까 2007.12.10 (월)
밴쿠버 스탠리 파크 ‘브라이트 나이트’ 행사장에서 아이들이 과자모양으로 지은 집을 바라보고 있다.  스탠리파크에서 연말마다 개최되는 ‘브라이트 나이트’ 행사가 지난달 말일 시작된 이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브라이트...
이번 주는 재즈 기타리스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팻 메스니와 존 스코필드가 같이 작업한 음반 ‘I Can See Your House From Here’를 소개한다. 1994년 Blue Note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이 음반은 두 거장뿐 아니라 베이스에 Steve Swallow, 드럼에 Bill Stewart라는 당대...
‘반기독교적 세계관’ 종교계 논란 속 개봉
니콜 키드먼이 ‘황금나침반(The Golden Compass)’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벌써 5년 전이었다.‘해리포터’시리즈와 함께 1990년대 후반 세계 어린이책 시장을 양분했던 필립 풀먼의 3부작 베스트셀러‘그의 어두운 물질’(His Dark Materials)을 영화로 만들테니,...
[뉴스] 취향 따라, 파트너 따라 2007.12.10 (월)
‘호두까기 인형’에서 ‘미녀와 야수’까지 풍성한 연말 공연 가이드
연말 시즌, 곳곳에서 벌어지는 공연 소식 앞에서 관객들의 마음은 분주하다. 취향 따라, 주머니 사정 따라, 그리고 누구와 같이 가느냐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공연들을 소개한다. 뮤지컬·연극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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