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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파나마운하 크루즈(4) 허억(밴쿠버 문인협회 회원)
4월 25일, 오늘은 에메랄드와 커피 그리고 마약으로 유명한 남미의 콜롬비아를 향하여 항해하는 날이다. 이렇게 항해만 하는 날은 단체활동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나는 아내와 함께 둘이서 9시 반에 있는 파나마운하 설명회에 갔다. 수에즈운하를 건설한 불란서...
3일 써리에서 동문들과 모임
부산대학교 김인세 총장과 조성제 총동문회장 등 부산대학교 대표단이 3일 밴쿠버를 방문해 지역동문들과 만날 예정이다. 부산대는 “대표단이 뉴욕, 시카고, LA, 밴쿠버 등 미주 4개 지역을 방문해 현지 동문들과 만남을 통해 대학발전 방안을 협의한다”며 “김...
후배들에게 학습 노하우 전하는 '멘토' 선배들
▲ 멘토 선배로 활약중인 서울대 김동욱씨,고려대 이해황씨,서울사범대 설보연씨(왼쪽부터)사진=허재성기자 heochoto@chosun.com,조영희기자 remnant@chosun.com 때론 부모님의 백마디 말보다 선배의 한마디가 영향력을 발휘한다. 특히 공부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김연아 선수 어머니 박미희씨의 자녀 교육법
'은반 위의 요정'이라 불리는 김연아(18) 선수의 성공 뒤에는 어머니 박미희(49)씨의 헌신이 있었다. 박씨는 김양이 피겨를 시작한 순간부터 지난 10여 년간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며 '24시간 내조'
[칼럼] 낡은 가구로 멋 내기 2008.07.03 (목)
집을 아름답게 꾸미려면, 많은 비용이 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다. 사실 맞는 말이지만, 꼭 많은 비용을 투자해야만 집이 아름다워진다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아이템들이 있다. 없애고 싶은 낡은 장식장, 삐걱거리는 의자,...
도시 사람들에게 옥상은 ‘덤’이다. 답답할 때 거친 숨을 고르는 창구 정도였던 옥상이 이젠 공원으로, 쉼터로 거듭나고 있다. 꽃이 만발하고 새들이 찾아오는 살아 있는 휴식공간
[부동산] “올 시즌 끝” 2008.07.03 (목)
TD은행 주책시장 전망 보고서
캐나다 주택시장 6년 호황이 올해로 끝났다는 분석이다. TD은행은 지난달 26일 주택시장 전망보고서에서 “수요는 감소하고 공급은 늘어 더 이상의 상승 열기를 기대하기는
[교육] SFU-9월부터 SFU주차세 인상 2008.07.03 (목)
폭등하는 기름값에 시달리던 학생들 부담 더 커져
오는 9월 1일부터 SFU주차세가 방문자, 주차허가증 소지자에 상관없이 인상될 전망이다. SFU이사회는 학교측이 최근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고 SFU와 UBC가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치과보험, 안과보험, 백신 등 혜택
최근 몇 년 동안 계속 학생들 사이에서 문제점으로 꼽혀왔던 SFU 학생 의료보험이 드디어 그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지난 3월 총학생회 선거를 하면서 대두됐던 안건 중 하나가 바로 이 의료보험이다. 학부 재학생 거의 대부분이 학생 의료보험을 만들어야 한다는...
저지방, 저설탕, 저소금, 지역농산물, 고칼슘, 무기질 및 비타민과 미네랄, 무방부제. 이상은 SFU 학생보건복지부가 권장하는 올바른 식품선택을 위한 기준이다. 그러나 “맥주와 포테이토칩으로도 일일 탄수화물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고 주장하는...
BC주에서도 여전히 찬반 뜨거운 '낙태'
낙태권리를 주장해온 모젠테일러 박사에게 캐나다 최고의 영예인 오더 오브 캐나다를 수여한 것과 관련해 인터넷상의 포럼 등을 통해 낙태에 대한 찬반 토론이 일고 있다. 낙태 찬반은 일반적으로 태아를 어느 시기에 사람으로 볼 것인가 하는 인간의 기준...
[교민] “서로가 비슷한 처지” 2008.07.02 (수)
한국-캐나다 FIFA 랭킹 추락
국제축구연맹(FIFA)이 2일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 따르면 캐나다는 17계단 추락한 77위 머물렀다. 한국도 8계단이나 추락해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캐나다 남자축구의 세계랭킹이 추락했다. 2일 FIFA 랭킹에 따르면 캐나다는 77위에 머물렀고...
1위는 덴마크...세계인 행복지수, 대체로 상승
테러와 고유가 등 악재에도 불구, 세계인의 행복지수는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미국 MSNBC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학 연구진은 1981년부터 2007년까지 세계 52개국 35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복도 조사 결과를 집계해 변화...
캐나다 연방정부는 2일, 35년간 군복무 후 퇴임하는 릭 힐러 캐나다군 참모총장 후임으로 왈트 나틴척(Natynczyk) 대장이 신임참모총장에 임명돼 취임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나틴척 참모총장은 스티븐 하퍼 총리과 피터 맥케이 국방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미카엘...
7년 침체, 회의장 사업으로 떨쳐낸 BC주 호텔들
BC주내 호텔업은 2004년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BC주 통계청이 지난 27일관련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통계청은 호텔객실 수익 규모가 1995년 이래 2배로 성장해 2007년 현재 14억달러 규모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수익 중 74%는 BC주내 700개 호텔이...
[교민] 도요다 자동차 가격인하 2008.07.02 (수)
하이브리드 판매 급증
기름값 상승여파로 판매감소현상을 겪고 있는 자동차 업계가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가격 경쟁의 불은 도요다가 당겼다. 1일, 도요다 캐나다는 11개 주요 차량의 가격을 최저 1350달러에서 최고 7900달러까지 내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리드 차량인...
“노인 취업 계속 권장하겠다”
캐나다의 인구 고령화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가 노년층의 근로를 권장하는 방향으로 복지제도를 개편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소득지원금(GIS)의 소득공제 기준을 500달러에서 3500달러로 7월1일부로 올렸다....
빠르면 2010년부터...2012년에는 3살까지 확대
2010년에 4살이 되는 BC주 어린이들은 전일제 공립 유치원 교육을 받을 가능성이 있게 됐다. BC주 교육부는 아동조기교육청(ECLA)을 통해 3~5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일제 유치원 도입 가능성에 대한 컨설팅 작업을 시작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셜리 본드 BC교육부장관은...
[뉴스] 기름값 상승 “뿔났다” 2008.07.02 (수)
주민 60% ‘탄소세 반대’...내년 BC총선 이슈될 듯
7월 1일부터 탄소세가 부과되면서 BC 주요지역 기름값이...
[뉴스] 해피 캐나다 데이! 2008.07.02 (수)
캐나다 연방 탄생 141주년을 맞은 7월 1일, 오타와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축하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밴쿠버 콜 하버, 포트 코퀴틀람 캐슬 파크 등에서는 수많은 인파들이 불꽃놀이를 즐겼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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