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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베이, 랍로우사 샌드위치 등 리콜발표
캐나다 최대 육가공업체 ‘메이플 립 푸드(Maple Leaf Foods)’사 제품 일부에서 발생한
캐나다 연방정부 담배와 전쟁 선포
캐나다 연방정부가 또 다시 담배와 전쟁을 선포했다. 고든 오코너 국세부장관은 29일 “향후 4년간 2000만달러 예산을 들여 밀수 담배와 전쟁을 벌이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밀수 담배 단속을 통해 탈세를 막고 동시에 “캐나다인들의 담배소비량을 줄이겠다”고...
‘싱킹 블루’ 용호상에서 경연
올해 제27회 밴쿠버 국제영화제(VIFF)에서는 ‘크로싱’ 등 한국영화 6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9월25일부터 10월10일까지 열릴 영화제를 앞두고 알랜 프랜니(Franey) 영화제 총감독과 프로그램 담당자 토니 레인즈(Rayns)와 셜리 크래이서(Kraicer)씨는 아시아권 장편 영화...
BC주 대학교 평균학비 캐나다 전국 2위
BC신민당(BC NDP)은 BC주내 대학교 지원금이 줄고 학생들의 학비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며 29일 BC주정부에 대책을 촉구했다. BC신민당 고등교육논평담당 랍 플레밍(Fleming) 주의원(MLA)은 “다음 주에 대학교로 승격된 5개 학교가 개학을 맞이하지만 이들 학교는...
“사망 2명, 중상자 3명, 의도적 사고였을 가능성 높아”
28일 오후 6시경, 한 중형 트럭이 손님으로 붐비던 일식당을 그대로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일어난 곳은 메이플리지 소재 워터게이트 몰(203 스트리트 선상) 외부 주차장 쪽에 위치한 일식당으로, 주인이 한인인 것으로 밝혀져 교민사회에도 적지 않은...
[뉴스] 전화사기 ‘딱 걸렸어’ 2008.08.29 (금)
렌트 광고 허위도 많아 주의
신종 전화사기(보이스 피싱) 사건이 자주 발생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밴쿠버 총영사관에 따르면...
[뉴스] 비 좀 오면 어때? 2008.08.29 (금)
BC한인축구협회(회장 송홍섭)가 주최하는 2008년 추계축구대회가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코퀴틀람 소재 퍼시 페리 스타디움 및 주변 경기장에서 열린다. 추계대회는 BC축구협회 출범 이후 최근 2년간의 성적을 종합하여 1부, 2부 리그를 나누어 진행한다. 대회를...
[인터뷰] 졸업은 또 새로운 배움의 시작 2008.08.29 (금)
이중언어 몬테소리 스쿨, 키즈 빌리지는 28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의 2008년(9회) 졸업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 제공 키즈 빌리지
영화 맘마미아(Mamma Mia)는 2004년 초연 이후 지금도 공연 중인 동명의 뮤지컬을 은막으로 옮긴 영화다. 영화의 전체 흐름은 그리스 해변을 배경으로 유쾌한 음악과 노래의 향연이다. 아직 관람하지 않았다면 여름을 정리하는 영화로 적당할 듯 싶다. 특히 스웨덴...
[칼럼] 자기만의 색깔(1) 2008.08.29 (금)
아주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아주 쉽고 아주 쉬운 것 같으면서도 아주 어려운 것이 음악이다. 개인적으로는 웬만하면 쉽게 접근하려 부단히 노력하지만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음악인 것 같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예전의 클래식부터...
[뉴스] 칼럼을 마치며… 2008.08.29 (금)
캐나다 금융상식에 대해 조금이 나마 교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시작했던 칼럼이 벌써 3개월이 지나고 있다. 어떻게
[뉴스] 4100 대 60 2008.08.29 (금)
이순신이 백의종군하여 다시 조선의 수군을 맡았을 때 그에게 남아 있던 배는 단 13척이었다. 명량에서 그가 맞이한 왜군의 전함은 133척. 조선의 바다 위에 떠 있는 적들의 대군단을 보며 이순신은 스스로 초라함을 느꼈을 것이다. 명량의 빠른 물살은 이순신과...
인터뷰는 많은 이민자들, 특히 영어로 의사 소통하는 것이 여전히 낯선 신규 이민자들에겐 두려움의 대상이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쏟아질 질문들은 고맙게도 한정돼 있다. 구직자의 창의력을
[인터뷰] “예수를 깊이 생각해 봅시다" 2008.08.29 (금)
‘비교종교학 관점에서 본 예수’강연회 여는 오강남 교수
리자이나 대학교 종교학과 오강남 명예교수가 9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8주간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란 제목으로 비교 종교학의 관점에서 본 기독론을 강연한다. 오 교수는 ‘길벗모임’을 통해 햇수로 14년째 매년 여름 혹은 가을에 각종 종교와 사상에 대한...
[인터뷰] 벼 영그는 소리, 들리나요? 2008.08.28 (목)
수확의 계절 가을에 접어들면서 농부들의 일손이 바빠지고 있다. 26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학산리 들녘에서 농부들이 농기계를 이용해 누렇게 익은 벼를 거두고 있다. 김영근 기자 kyg21@chosun.com
[교민] 국제유가 나흘만에 내려 2008.08.28 (목)
캐나다 달러환율도 동반 하락
국제 유가가 나흘 만에 하락했다. 28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0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배럴당 2.56달러 떨어진 115.5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 유가는 허리케인 ‘구스타브’가 정유시설 밀집지역인 멕시코만으로 접근 할...
“연방경찰(RCMP) 개학 시즌 맞아 폭음 주의령”
20세 남성이 친구와 술내기를 하던 도중 돌연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맥주 10병과 위스키 26온스 분량을 마신 후 졸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인은 알코올 쇼크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사고를 조사 중인 버나비 관할 연방경찰(RCMP)은 개학...
BC주 내년 급여 3.7% 상승 전망
컨설팅 전문기업 헤이(Hay) 그룹은 2009년도 캐나다 직장인 평균급여가 경기 약세로 인한 조정과 인재 확보를 위한 조정이 상충해 지난해와 비슷한 3.7% 인상될 전망이라고 27일 발표했다. 헤이 그룹은 600대 캐나다 공기업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2009년도 급여조정...
공공보건청, 현재 확인 사례 8명
캐나다 전역에서 발생한 리스테리아 감염사고 사망자 수 집계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28일 캐나다 보건안전청(PHAC)은 현재 확인된 사망자 수는 온타리오주에서만 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6일 전체 15명의 사망자 가운데 온타리오주에서 6명이 죽고 BC주...
자신감 악화 주춤했을 뿐… 3개월 사이 큰 변화는 없어
캐나다 국내 소비자들이 소비에 대한 자신감을 8월 들어 약간 되찾았다.해리스 디시마 인베스터 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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