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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가격이 전체 물가 끌어올려
캐나다 전역 물가가 7월 동안 3.4% 오른 가운데 BC주도 연 3.3% 물가 상승을 보였다. BC주 통계청에 따르면 BC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대를 넘어선 것은 올 7월을 포함해지난 5년 사이 2번째다. BC주 물가상승 원인은 에너지 가격 상승과 모기지 이용비용 상승 등 캐나다...
“보험료 인하 현재로선 기대하기 어려워”
아이씨비씨(ICBC)가 올 상반기에도 눈에 띄는 실적을 남겼다. 올 1월부터 6월까지, 아이씨비씨(ICBC)의 상반기 순소득은 2억55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순소득인 2억5600만 달러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아이씨비씨(ICBC)는 “신규등록 차량의 증가가 이익 창출의 주된...
“납세자들 불필요한 부담감만 떠안는다”
주정부 장관급 이상 고위직에 대한 연봉인상에 대한 세간의 비판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비씨(BC) 주정부는 지난 베이징 올림픽 개막 당시 장관급 이상 고위직의 연봉을 최대 10만5000달러까지 인상했으며, 이에 대해 야당인 비씨주 신민당(BC NDP)를 중심으로...
득점왕, 최우수 선수상 휩쓸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서부캐나다 축구대회가 23일부터 이틀간 알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렸다. 밴쿠버, 에드먼튼, 캘거리 등 서부캐나다 주요 도시를 대표하는 청장년 축구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우승은 밴쿠버 대표팀이 차지했다.   밴쿠버 대표팀은 한 수 앞서는...
생산성 향상이 앞으로 BC주 경제의 관건
BC주 통계청은 “BC주는 알버타주, 사스캐처원주, 마니토바주와 함께 현재 팽팽한 근로시장 상황을...
메이플 립 푸드사 상대 집단소송 움직임
캐나다 최대의 육가공업체 ‘메이플립 푸드’ (Maple Leaf Foods)가 생산 품목...
[칼럼] “아니, 왜 집을 사?” 2008.08.23 (토)
지난 주에 필자는 2008년 현재의 밴쿠버 부동산 시장 상황이 2001년 보다 못하다는 취지의 글을 썼습니다. 2001년 당시의 1월~7월까지 매물판매 비율(Sales-to-Listings Ratio)은 58.2%이었음에 비하여, 2008년의 같은 기간에는 41.9%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비율의 의미는,...
TV드라마에서 하얀 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는 배우들의 미소에 눈길이 멈출 때가 있다. 밝은 미소와 누런 이는 그 조화가 맞지 않아서일까. 하얀 이는 모든 이들의 로망인 듯하다.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이는 자연스럽게 변색되기 마련이고, 최근 시중에 많이...
굿모닝치과 김선국 원장은 "담배나 음식물로 변색된 치아는 하얀 치아보다 건강하지 못한 게 사실"이라면서 "선천적으로 누런 치아는 치아 겉부분의 법랑질 투명도 차이일 뿐 건강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밝은 미소에 하얀 치아~ "확 끌리네" ■일상생활에서의...
잠이 부족하면 각성제 암페타민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의 분비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우리가 필요할 경우 졸음이 밀려와도 이를 참고 각성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한인 모터스 자동차 세일즈맨 김우식
잘 닦인 아스팔트 도로만 쌩쌩 달린 사람이 있는 반면, 때로는 비포장 도로 위를 통과한 후에야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이 있다. 대개 후자의 ‘성공 스토리’에서 우리는 더 많은 교훈을 얻곤 한다. 어떤 난관을 극복한 사람들 대부분은 귀담아 들을만한 삶의...
알아두면 돈이 되는 세관 규정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캐나다 정부의 세관규정을 좀 더 꼼꼼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여행을 마치고 세관을 통과할 때, 대충 얼버무린 정보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어설픈 정보 때
내년 11월 완공 예정… 높은 가격에 분양은 미완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촌은 두 군데 세워진다. 하나는 밴쿠버시내 펄스 크릭(False Creek)남동쪽에 있다. 노스 쇼어 산맥을 먼 배경으로 가까이 밴쿠버 내항 풍경이 보이는 펄스 크릭 선수
“자기소개서에 ‘성의’를 담아라” <글 싣는 순서> 첫 번째 경력을 만들어라-캐나다 잡(job) 마켓에 대한 이해고용주 입맛에 맞는 이력서, 이렇게 작성하자보기 좋게 디자인하는 자기 소개서영어가 아닌 열정을 표현하는 인터뷰 캐나다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시행될 버스노선 확대와 운행 간격 단축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금보다 한 단계 개선시킬 전망이다. 하지만 버스 정거장이나 스카이 트레인 역 인근 지역의 치안 불안이 우선적으로 해소돼야 대중교통 이용자수를 대폭 늘릴 수 있을 거라는 주장이...
보수당 인재, 경제, 세제, 범죄대처에서 자유당 앞서
여야가 보궐선거 결과를 토대로 총선 가능성을 내비친 가운데 캐나다인 다수는 총선시기에 큰 관심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디시마사가 벌인 설문에 따르면 캐나다인 41%는 총선이 어느 시점에 있든지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38%는 가을 총선은...
[뉴스] 여름 폭풍우로 과수원 피해 2008.08.22 (금)
BC주정부 수확 보험 피해 접수 시작
BC주정부가 올여름 강한 여름 폭풍우 때문에 오카나간 지역을 중심으로 주내 과수원들이 피해를 보았다며 21일부터 피해 접수에 착수했다. BC주정부는 “급격한 날씨변화로 과일이 익지 않고 떨어지거나 품질이 떨어진 사례가 적지 않아 보인다”며 “수확...
벤치, 테이블, 화장실, 샤워실 기증 접수 중
BC주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주립공원(Provincial Park)에 이름과 사연을 남길 기회가 왔다. BC주정부는 BC주 건설 150주년을 맞이해 올해 동안 주립 공원 내 벤치와 테이블을 설치하고 나무를 심기 위한 기금 기부를 받을 예정이다. 배리 페너 BC환경부장관은 21일...
연방정부 인력수급 지원정책 발표
캐나다 연방정부는 광산 근로자가 최고 9만2000명 부족한 실정이라며 광산인력 수급을 위한 지원정책을 22일 발표했다. 연방정부는 광산업 인력자원위원회(the Mining Industry Human Resource Council: MiHR)에 운영예산을 지원하고 위원회는 인력수요에 대한 해소방안을 모색할...
[교민] 캐나다 연방예산, 흑자 전환 2008.08.22 (금)
2개월간 적자 해소…경제전망은 여전히 불투명
캐나다연방 재무부는 6월 정부재정 흑자가 17억 달러를 기록해 앞서 4월과 5월 적자에서 벗어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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