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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 한인대상 연방총선 설명회
한인을 대상으로 한 연방총선 투표세미나가 한인 1.5세, 2세 봉사단체 C3주최로 30일 오후 6시 코퀴틀람 소재 이그젝큐티브 플라자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C3는 오는 10월14일 총선에 대한 한인 유권자들의 인식을 늘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향후 2~3년간 지역 도로체증 불가피
한인가게와 사무실이 밀집해있는 노스로드는 2013년경에는 도로 확장공사와 에버그린 라인 공사를 거쳐 새로운 모습을 갖출 전망이다.  폴 리(Lee) 코퀴틀람시 교통국장은 “현재 계획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코퀴틀람과 버나비 사이에 놓은 노스로드에...
[칼럼] 콘도 투자, 안전한가? 2008.09.20 (토)
2000년대 중반에 한국인들은 밴쿠버 등지의 북미에서 콘도(타운하우스, 저층 아파트, 및 고층 아파트)에 대규모로 투자하였으며, 특히 신규분양에 집중되어 있는 듯 합니다. 고층아파트가 관리도 편하고 가격도 잘 오를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겠지만, 그러한...
“이렇게 늙고 싶다” 두 번째 이야기
은퇴는 끝이 아니라 시작 손상대씨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대외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노인들이 은퇴 후 현실에 안주하는 모습이 그의 눈엔 안타깝게 비춰진다. “은퇴는 끝이 아니라, 인생의 전환점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포토] 한인축구 추계리그 킥 오프 2008.09.19 (금)
오늘(20일)부터 열전 돌입
BC한인축구협회(회장 송홍섭)가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하는 한인축구대회(BCKSA) 추계리그가 오늘(20일)부터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1부와 2부 리그로 나눠 모두 16개 팀이 참가한다. 춘계대회 이후 선수보강에 나선 각 팀의 전력은 절대적 강자를 가릴 수 없는...
밴쿠버, 노숙자 2010년까지 3배 이상 증가할 전망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노숙자 인구가 크게 늘어 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올림픽준비위원 회 등 관계당국이 고심하고 있다. 17일, 주요 언론이 일제히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노숙자 인구는 2660명으로 조사됐다...
내년 1월1일부터 고혈압약 등 일부분 허용
BC약사협회(BCPA)는 18일 자체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약사는 의사의 승인 없이도 일부 처방전을 갱신할 권한을 갖게 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환자들은 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받은 의약품을 다 복용하거나 사용한 후에는 또 다시 의사를...
행복한 노년을 위한 ‘아주 특별한 조언’
“은퇴는 끝이 아니라, 인생의 전환점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노인이니까 이런 일은...
빈대와 벼룩, 피부질환과 전염 시킬 수 있어
지난 3년간 메트로 밴쿠버에 600% 이상 번식한 것으로 추정되는 빈대(bedbug)와 벼룩(flea)이 질병을 옮길 수 있다며 만약 빈대나 벼룩에 물리면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청소와 구충작업을 벌이라는 경고가 밴쿠버 코스탈 보건청(VCH)에서 나왔다. 빈대와 벼룩은 모두...
주목되는 5대 접전지역 2
제 40대 캐나다 연방하원의원선거가 10월 14일 실시된다. 선거를 앞두고 ‘선택 2008! 총선 현장을 가다’ 시리즈를 연재한다. 1년 9개월 만에 다시 실시되는 총선은 최초의 한국계 의원 탄생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주요 정당의 집권 가능성도 함께 가늠할 수 있는...
첫 공연 준비 중인 새내기 찬양 합창단 지휘자 이성만
기독교 신자들 중 몇몇은 교회음악, 소위 말하는 ‘찬양’을 하면서 종교적 경험을 하게 된다고 말한다. 9월 27일, 첫 무대에 오르는 찬양 합창단 ‘코럴 에덴’(Choral Eden)도 ‘감사와 기도’라는 종교적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한다. 새내기 합창단에서 지휘를 맡은...
올해 안에 결정… 연 36만달러 예산으로 운영
노스로드 사업진흥구역(Business Improvement Area: 이하 BIA) 결성을 위한 모임이 17일 오후 6시부터 코퀴틀람 베스트 웨스턴인에서 노스로드사업자협회(North Road Business Association: 이하 BA) 주최로 열렸다. 앤 칼슨(Carlsen) BA회장은 2003년 BA결성 이후 현재까지 활동을...
[포토] “꿈은 이뤄집니다” 2008.09.19 (금)
김연아 한인사회 지지 호소
10월 14일 실시되는 제 40대 캐나다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김연아 보수당 후보가 한인 동포사회...
  지역 주민 41명의 생활 불편을 해소해준다는 명목으로 무려 366억원이 투입되는 다리가 건설 중에 있다. 주민들을 내세운 것은 공사비 조달을 위한 명분이었을 뿐 실제로는 '전시 행정'이 빚은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문제의 다리는 강원도...
원화는 올해 아시아 통화 가운데 가장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연초 미화 1달러와 캐나다 1달러에 936원하던 원화는 9월 17일 각각 1121원, 1053원으로 마감하였다.  원화는 미달러에 대해 연초부터 약 19% 하락하였고, 캐나다달러에 대해 약 14% 하락하였다. ...
[뉴스] 웃기고 자빠졌네 2008.09.19 (금)
김미화는 웃기는 여자다. 일자 눈썹을 진하게 붙인 그녀는 남편에게 함부로 야구 방망이를 휘둘러 댔다. 그 모습에 남자들은 폭소를 터트렸다. 여자들은 통쾌하게 손뼉을 쳤다. 남자들은 웃겨서 웃었다. 여자들은 속 시원해서 웃었다.  그녀의 극중 남편...
UBC가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다. 대학교는 학과 공부, 운동, 예술로 균형 잡힌 사회인을 양성하는 체험 현장이다. 이같은 ‘배움’과 ‘발달’을 목적으로 40여 개의 100주년 기념 행사들이 UBC 밴쿠버 캠퍼스 곳곳에서 한 주 동안 열린다.   스티븐...
각 교육청들은 학업, 예술, 창의적 능력 개발이나 또는 이런 재능을 가지고 있는 우수 학생들에게 Alternative(대체), Special(특별), Gifted(재능) 프로그램이라 불리는 과정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 중 가장 대표적인 것들로 모든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French...
미국 뉴욕시 맨해튼 남쪽의 트라이베카 지역에 건설 중인 57층 아파트의 조감도. 새 둥지 모양의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을 디자인한 스위스 건축가 자크 헤르조그와 드 므롱이 설계한 이 아파트는 유리로 벽을 대신하고 각층마다 옥외 테라스 공간을 최대한...
'나비' 11월 밴쿠버 온다
밴쿠버 한인극단 ‘하누리’가 올 가을 특별 초청공연을 마련한다.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퀴틀람 소재 에버그린 문화센터(Evergreen Cultural Centre)에서 막을 올릴 작품은 ‘나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초청된 이 작품은 영어, 중국어로도 자막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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