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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HC, 착공물량 연속감소 불구
캐나다주택금융공사(CMHC)는 10월 주택착공물량이 연 21만1800호로 9월 21만8600호보다 감소했으나...
캐나다의 하키영웅 웨인 그레즈키(Gretzky)가 삼성전자캐나다(SECA), 베스트바이와 공동으로 모금한 하키진흥금을 캐나다 국내 99개 마이너 하키클럽에 1000달러씩 나눠서 기부하겠다고 7일 발표했다. 올해 초 베스트바이는 그레즈키 기념 스티커 판매수익과 삼성TV...
[뉴스] 밴쿠버 노인학교 수료식 2008.11.10 (월)
12월6일 송년잔치 예정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정용우)가 지난 3일 노인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4월21일 시작해 지난 16주간 영어반, 노래반, 요가반, 컴퓨터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현재 영어반과 컴퓨터반은 수료식 후에도 주 1회 교육을 계속해 배움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인회, 연방총리에게 이메일 보내기 운동
사단법인 밴쿠버한인회(회장 문정)는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근하)의 한국-캐나다 오픈스카이에...
독수리 밀렵사건 후 감시원 늘려
독수리 밀렵사건을 개기로 BC주정부가 밀렵과 불법어로, 채집 등 야생 보호법 위반행위 단속을 위한 행정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BC주정부 환경부는 “독수리를 몰래 잡아 판매하려 했던 데이비드 빌(Bill)씨가 BC주 법원에서 지난 10월17일 1만달러 벌금을 선고...
“쇼핑몰 치안 개선책 마련 절실”
사람들로 붐비는 대형 쇼핑몰 안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7일 오후 5시경 버나비 소재 메트로타운 쇼핑몰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20대 초반 남성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10일 현재, 이들의 상태는 많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진다....
BC주 환경부는 9일 랭리 16에비뉴(16th Ave.) 23751번지 소재 버섯재배 농원에서 지나치게 오염된 물질을 배출한다며 시설개선까지 조업을 중단시켰다. 환경부는 비가 많이 내릴 때 공해유발 물질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인근에 방류되고 있다며 오는 11월21일까지...
대학에 다니는 학생 선수들은 어느 정도의 학력 수준을 갖추고 있을까? 지금까지 한국 스포츠계나 정책 당국에서 이에 대해 객관적 자료로 검증한 일은 거의 전무하다. 본지는 수도권에 있는 대학의 야구·축구·농구·탁구·아이스하키 등 10개 팀 173명의 선수를...
  2009년 10월의 밴쿠버지역 부동산 거래는 작년에 비하여 절반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비록 매물이 급격하게 증가하지는 않았으나, 팔려고 내놓은 물량이 워낙 많이 쌓여있어서 가격에 대한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광역 밴쿠버에서는 모든 주택의...
  전세계 주식시장이 요동을 치는 가운데 민주당에서 8년 만에 대통령이 나왔다.  과거 미 대선과 주식시장은 어떤 관계가 있었을까?  대선을 앞두고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올해만은 대선주기이론이 들어맞지 않는 듯하다. 대선주기이론 (Presidential...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남았다. 어디서 사야 하는가가? 사실 캐나다하고도 밴쿠버에 살면서 카메라를 산다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여기는 시골이니까. 대형 가전매장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퓨쳐삽, 베스트바이, 스태이플, 그리고 코스코 등등...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19년 간 이기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내가 현역으로 뛸 때는 사우디를 가볍게 이겼는데 상황이 바뀌어 이제는 넘어야 할 산이 됐다. 잘 준비해 반드시 넘을 수 있도록 하겠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축구...
[뉴스] “호텔리어가 되려면…” 2008.11.10 (월)
써리 쉐라톤, 소피아 양씨가 말하는 구직 노하우
관광 도시답게 밴쿠버에는 크고 작은 호텔이 즐비하다. 호텔관련 교육기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공부를 마쳤다고 해도, 원하는 일자리를 꿰차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이른바 ‘호텔리어’가 된 후에도, 자기계발은 끊임없이 요구된다. 소피아...
캐나다 연방정부 스티븐 하퍼(Harper)총리와 버락 오바마(obama)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이에 정책에 대한 분명한 시각 차이가 보여졌다. 하퍼총리는 오는 1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적절한 규모의 경제개선 정책을 선택적으로...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그 당시에도 화이트삭스 열혈팬이었다." SK 이만수 수석코치와 오바마 미대통령 당선자와의 인연이 공개됐다. 그 인연은 이 코치가 시카고 화이트삭스 불펜코치로서 2005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머쥐었을 때로 거슬러...
10월 실업률 ‘총선 거품’ 불구 상승…6.2%
캐나다 국내에 실업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체를 대표하는 단체는 사람이 부족하다며 정부에...
주목 받는 영 피플.. 패션 디자이너 박소윤
뉴욕 소호의 갤러리 ‘Art Gotham’에서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 주제도 미국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삼은 ‘Election 2008’, 오바마와 매케인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든지 선거용 문구를 쓴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Square Foot Show’라는 타이틀이 붙은 것은 가로...
CDIN 조훈 대표
해외교육사업, 이른바 ‘유학시장’의 규모는 이미 5조5000억 원에 육박하고 있다. 본국 입장에서 보면, 막대한 돈이 매년 해외로 빠져나가는 셈이다. 궁극적 문제는 바로 투자 대비 효과다. 일부에서는 유학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갖기도 한다. 단적인 예로, 미...
캐나다에 다시 부는 환경 바람
경기후퇴 가능성에 얻어 맞아 수그러든 환경 바람이 캐나다 시장에 다시 불고 있다. CIBC은행은..
BC주 고용시장도 출렁…실업률 5.1%
미국 금융난에 전세계가 휘말린 10월은 캐나다인들에게도 잔인했다. 고용이 줄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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