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설치 미술가 김수자 회고전, 내년 1월 26일까지 밴쿠버 아트갤러리서
'김수자'라는 이름 석자보다 '보따리 작가'로 더 유명한 설치 미술 작가. 그의 별명은 1990년대 초반에 시작한 '보따리(Bottari)' 연작 때문에 붙여졌다. '보따리' 연작에서 뿜어져 나오는...
68년 이민, 매니토바 주공무원으로 생활 후 은퇴
한인 김봉환씨(영어명 Ben Kim· 67세)가 오는 10월 26일 치러질 코퀴틀람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내고 유세활동을 하고 있다.김 후보의 당선 전략은 투표율이 낮은 시의원 보궐선거인...
써리 식스 사건, 발생 6년 만에 재판 시작
마약밀거래 조직을 위해 총격 암살을 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4명 중,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3명에 대한 재판이 발생 근 6년 만에 시작됐다.이른바 '써리 식스(Surrey Six)'로 불리는 6명을...
한 의사의 유언 후 캐나다 사회는 숙고 중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사스(급성호흡기증후군·SARS) 확산 당시인 2003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질병 확산을 막아 유명해진 미생물학자 닥터 도널드 로우(Low)가 안락사를 택할 권리를...
인터넷 데이트 사이트 광고로 자기 딸 사진이 나온다면 그 아버지의 심정은 어떨까? 게다가 그 딸이 앞서 강간사건 피해자가 된 후 오히려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다가 급기야는...
걷는 者... 일반인, 투자성과에 따라 배당 받는 방식 뛰는 者... 공무원, 같은 일하는 일반인보다 2배나는 者... 정치인, 투자금에 4~6배 세금으로 지원남보다 많은 연금을 받고 싶다면 캐나다...
밴쿠버에서 상점들이 모여있는 거리를 꼽으라면 랍슨가, 그랜빌가, 브로드웨이가 떠오른다. 밴쿠버 웨스트 4번가(West 4th Ave.)도 밴쿠버 주민이 선호하는 식당과 상점이 줄지어 있는...
“은퇴연금부터 유족연금까지, 모르면 놓치기 쉬운 혜택들”
밴쿠버 조선일보는 써리 석세스 한인담당 장기연씨와 함께 총 4회(매주 토요일자)에 걸쳐 ‘캐나다 노인연금 지상강좌’를 마련합니다. 1회와 2회에서는 각각 노령보장연금(Old Age Security...
개성과 독창성으로 가득찬 독립 예술인의 무대
대안. 발상의 전환. 비정형. 파격... 예술 축제를 설명하는데 이런 단어로 묘사된다면 어떤 무대일지 상상이 되는가. 1999년 당시 전혀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던 넌버벌 (non-verbal) 퍼포먼스...
“알면 알수록 든든해지는 노후, 캐나다 국민연금”
밴쿠버 조선일보는 써리 석세스 한인담당 장기연씨와 함께 총 4회(매주 토요일자)에 걸쳐 ‘캐나다 노인연금 지상강좌’를 마련합니다. 1회 노령보장연금(Old Age Security Pension), 2회 소득보장보조금을 비롯한 다양한 보조금 혜택에 이어 이번 주에는...
여름 축제가 열리는 밴쿠버 PNE 페어
한국의 테마파크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서 급류타기 놀이기구의 앞좌석에 앉아 ‘자발적으로’ 물벼락을 맞았거나 바람을 가르는 바이킹에 올라 맘껏 소리를 지른 짜릿한 추억을 간직한...
“각양각색 보조금, 캐나다인의 노후생활 지킴이”
밴쿠버 조선일보는 써리 석세스 한인담당 장기연씨와 함께 총 4회에 걸쳐 ‘캐나다 노인연금 지상강좌’를 마련합니다. 첫회에는 노령보장연금(Old Age Security Pension)에 이어 이번 주에는...
Porteau Cove와 Brandywine Falls
밴쿠버와 위슬러를 연결하는 시투스카이하이웨이(Sea-to-Sky Hwy)에는 그 이름만큼이나 바다와 하늘이 잘 어우러진 풍경 좋은 곳이 많이 있다. 주립공원과 트레일이 상당히 많은데, 그중에서...
[월스트리트저널(WSJ)]◆ 소니 비아콤 인터넷TV 서비스 함께 제공하기로미국 미디어기업 비아콤이 일본 가전업체 소니에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5일 WSJ이 전했다. 최근 인터넷TV 사업을 시작한 소니는 양질의 TV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각종 미디어업체와...
진드기를 통해 퍼지는 라임병
산행이나 스포츠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 사이에 라임병(Lyme disease)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임병은 진드기(tick)가 사람을 물 때, 보렐리아속 박테리아가 감염돼 생기는...
올해로 개장 125주년 맞는 밴쿠버 상징의 역사
“태고(太古)의 자연 그 자체”. 밴쿠버의 대표적 상징 스탠리파크(Stanley Park)를 설명하는 가이드북의 한 구절이다. 밴쿠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인 동시에 여행객이 반드시 들르는...
“노령보장연금 누가, 얼마나 받게 될까?”
밴쿠버 조선일보는 써리 석세스 한인담당 장기연씨와 함께 총 4회에 걸쳐 ‘캐나다 노인연금 지상강좌’를 마련합니다. 첫회에는 노령보장연금(Old Age Security Pension)의 신청방법, 수급...
Burrard Drydock Pier, North Vancouver
밴쿠버 다운타운의 멋진 야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는 스탠리파크 초입, 그랜빌아일랜드 버라드브리지 보이는 곳, 노스 밴쿠버 론스데일키(Lonsdale Quay)가 꼽힌다. 요즘 한 곳을 더...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업 인수에 열 올리는 버핏, 작은 먹잇감 선호올해 상반기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회사들이 12건 이상의 기업을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금까지 진행한 거래에 자금이 얼마나 투입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지금까지...
연방정부가 미처리하수 투기로 시청을 고발한 배경은?
미처리하수의 버라드인렛 방류를 방치한 혐의로 메트로밴쿠버관리청 산하 기관이 캐나다 연방정부에 7일 고발 당했다.환경을 지켜야 할 지방자치단체가 오히려 환경을 오염시킨 혐의로...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