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타도 테슬라” 외치던 벤츠·포드, 왜 ‘전기차 올인’ 버리고 방향 틀었나
2024.02.27 (화)
전기차 올인서 판매 전략 수정
일러스트=김성규최근 포드는 앞으로 5년간 하이브리드차 생산을 4배 늘리겠다고 밝혔다. 당장 대표 픽업트럭인 F-150의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량이 20% 늘게 된다. 벤츠도 지난 22일(현지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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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인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인플레이션’
2024.02.27 (화)
인플레에 대한 근심, 29개국 중 두 번째로 높아
캐나다인 68% “나라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어”
인플레이션에 대해 근심하는 캐나다인의 비율이 전세계적으로도 최상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발표된 ‘세계인의 걱정거리’ 2월 리포트에 따르면, 입소스는 캐나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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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주 빈곤 아동 급증세··· 한인 가정 ‘적신호’
2024.02.27 (화)
BC 아동 빈곤율 10년 만에 첫 증가
한인 아동 빈곤 유색인종 중 2번째
BC주의 아동 빈곤율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밴쿠버 소재 아동청소년보호협회(First Call Child and Youth Advocation Society)가 26일 발표한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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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2월 28일 단체 소식
2024.02.27 (화)
<단체 소식> 밴쿠버한인회 3.1절 기념식 ◎ 일시: 3월 2일(토) 오후 1시 / 장소: Anverly Center (9916 Lougheed Hwy., Burnaby) 성신여대 모임 ◎ 일시: 3월 19일(화) 오후 12 시 / 장소: 써리 Sushi Tengoku (10194 152 St , Surrey) / 문의: 회장 (778) 899-7057 행복문화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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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2월 28일 봉사 단체 소식
2024.02.27 (화)
<봉사 단체 소식> KCWN 무료 택스 클리닉 ◎ 일시: 3월 2일~4월 27일 매주 토요일 (3월 30일 제외, 총8회) 오후 4시~8시 / 장소: 앤블리센터 (9912 Lougheed Hwy, Burnaby) / 문의: info@kcwn.ca 한인 네트워킹 그룹- 한국 음식문화 나누기 1탄 ◎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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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햇빛 대신 형광등만 쐬면 당뇨·노화 촉진
2024.02.27 (화)
야외 활동 대신 실내에서만 생활할 경우 당뇨병에 걸리거나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햇빛의 적색광은 혈당 조절 능력을 길러주지만, 청색광은 그러지 못하고 세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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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알버타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AOS 일시 중단과 새로운 관광 분야 경로 도입
2024.02.27 (화)
지난 2월 15일 알버타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AAIP (Alberta Advantage Immigration Program) 중 하나인 AOS(Alberta Opportunity Stream)를 통한 이민 신청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는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알버타는 주정부의 적극적인 외부 인력 수용 정책과 안정적인 물가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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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온라인 유해 콘텐츠’ 규제 강화
2024.02.26 (월)
아동 음란물·비동의 성적 영상 등 유포 방지
소셜미디어 기업 강력 제재··· 24시간 내 삭제해야
연방정부가 소셜미디어를 비롯해 온라인에서 유포되는 비동의 성적 촬영물과 아동 학대 영상 등 유해 콘텐츠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리프 비라니 연방 법무장관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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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 최저임금 17.40달러로 오른다
2024.02.26 (월)
6월 1일부터··· 물가상승률 따라 3.9% ↑
올해 6개 주·준주도 최저임금 줄줄이 인상
BC주 최저임금이 오는 6월 시간당 16.75달러에서 17.40달러로 오른다. 해리 베인스(Bains) BC 노동부 장관은 26일 성명을 통해 오는 6월 1일부터 BC주의 최저 임금을 인플레이션율에 따라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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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밴쿠버 또 ‘묻지마 범죄’··· 30대 장애인 흉기 피습
2024.02.26 (월)
목 부위 흉기에 수차례 찔려
지난 주말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에서 휠체어에 탄 30대 남성 장애인이 흉기에 피습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밴쿠버 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경 다운타운 헤이스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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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휴대폰 데이터 가장 비싼 국가 순위··· 캐나다는?
2024.02.26 (월)
1기가 데이터 금액 중간값 7.36달러··· 10번째로 비싸
짐바브웨는 59.97달러··· 가장 저렴한 국가는 이스라엘
캐나다의 휴대폰 데이터 요금이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상품 비교 플랫폼인 헬로세이프(HelloSafe)는 전 세계 국가의 휴대폰 데이터 1기가바이트(Gb)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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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습작의 고뇌
2024.02.26 (월)
김영선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마지막 문장에 마침표를 찍는다진통 끝에 나의 자궁에서 나온 글이 걸음마를 배운다안아달라고 칭얼댄다나에게 말을 걸어온다그 글에 옷을 입혀 세상 밖으로 보내본다지나가는 이들이 내 글을 보며 눈살을 찌푸린다잘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고 뒷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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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설 추억
2024.02.26 (월)
바들뫼 문철봉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먼동도 트기 전 미처 눈곱도 닦아내지 못한 아이가 어머니의 치맛자락을 붙들고 따라나선 읍내 방앗간엔 이미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떡시루에선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과 함께 구수한 냄새가 풍겨온다. 어머니는 머리에 이고 온 함지를 진작부터 길게 늘어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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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삶을 위한 사유
2024.02.26 (월)
권은경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시간이 흐를수록 삶이란 고통의 터널을 통과하는 과정이며 인간은 그 속에서 쉽게 넘어지고, 상처 받는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누구나 늙고, 병들며 결국 죽음에 직면한다. 종종 불안과 절망으로 가득한 실존 적 두려움을 피해보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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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햇살 좋은 날에
2024.02.26 (월)
전재민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볕이 좋아 지팡이 짚고공원에 갔네전깃줄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새들처럼공원 벤치에 얼기 설기울긋불긋 빨래 줄에 널어 놓은 빨래처럼나이든 사람들이 햇살을 즐기고 있다몸이 힘들고 고달파도마음이 행복하면무릎 통증 어지러움이야이기고도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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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밴쿠버 기온 뚝··· 화요일엔 눈 예보
2024.02.26 (월)
화요일 저녁 퇴근길 유의해야
화요일 저녁 밴쿠버에 눈이 예보돼 퇴근길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 하우 사운드, 휘슬러, 씨투스카이 하이웨이 등 BC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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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밴쿠버 민주평통 1분기 정기총회 개최
2024.02.26 (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배문수)의 2024년 1분기 정기총회가 24일 오후 버나비 카메론 레크리에이션 콤플렉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민주평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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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재향군인회 “열심히 뛰는 2024년 될 것”
2024.02.26 (월)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이하 향군, 회장 장민우)는 지난 24일 오전 버나비 파피 레지던스 홀에서 제28회 정기총회와 기념식을 갖고,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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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등 G7 “우크라 승리할 때까지 지원”
2024.02.26 (월)
키이우에서 G7 정상회담··· 캐나다 30억 달러 지원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 Justin Trudeau Facebook러시아의 전면 침공으로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 2년을 맞은 24일, 서방 G7(7국)과 유럽연합(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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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무튼,주말]“찔끔찔끔 준다고 애를 낳나, 1억원은 줘야 낳지”
2024.02.23 (금)
직원 자녀에 출산 장려금 1억원···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서울 중구 본사 집무실에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 회장은 “살아오면서 친척 사촌, 동기 사촌, 이웃사촌 개념으로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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