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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의 신예감독에게 주어지는 밴쿠버 국제 영화제(VIFF) 용호상을 장근재 감독의 ‘회오리바람(영문: Eighteen)’이 수상했다. 왼쪽부터 서준영(남주인공), 이민지(여주인공), 장근재 감독, 김솔 프로듀서 - 한혜성 기자
에버그린 문화센터(1205 Pinetree Way, Coquitlam)에서 공연하는 신데렐라 출연진의 포토타임이 있었다. 여러 국적의 아역배우들이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부채로 포즈를 취한 모습과 붉은 머리를 곱게 딴 댕기머리의 중국계 아역배우가 인상적이다. 중국, 한국,...
밴쿠버 한인 노인회(회장 이용훈)는 3일 한가위 잔치를 밴쿠버 시내 한인회관에서 개최하고 풍성한 음식을 노인회원들과 나눴다.(위 사진)  또, 한아름 랭리점은 3일 추석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공연과 여흥을 제공했다.(아래 사진)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한국 최고 티마스터 & 바리스타와의 만남
어떤 분야에서 최고로 우뚝 선 사람을 한 명도 아닌 두 명이나 만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지난 월요일, 커피로 한국 영향력 1위를 가진 이동진 바리스타와 한국 제1호 티마스터인 정승호씨를 만났다. Specialty Coffee&Tea Academy 개원 기념 초청 세미나에서였다....
고향은 넉넉하다. 2009.10.02 (금)
추석을 앞둔 1일 경남 고성군 대가면 유흥리. 강극(66) 이장 부부는 도시에서 찾아온 딸과 사위 가족을 손수 농사 지은 논으로 데리고 나갔다. 모처럼 만난 3대 가족은 온통 황금빛 물결로 넘실대는 논길에서 넉넉한 한가위를 맞았다. 김용우 기자 yw-kim@chosun.com
<비즈피플> 사업관련 정보의 보고, 석세스 비즈니스 센터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속담은 많은 경우에서 진실로 통한다. 하지만 캐나다는 인터넷에서조차 정보찾기가 쉽지 않은 폐쇄적인 비즈니스 문화를 가지고 있는 사회다. 한인사회에서도 정보에 목마른 나머지 ‘카더라’ 루머를 철석같이 믿고 낭패보는...
2010년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새 유니폼이 1일 공개됐다. 일반인에도 판매될 유니폼은 총 28점으로 캐나다 공식색인 붉은색과 하얀색을 주요색으로 사용하였고 화려함보다는 단순함을 강조한 스타일이 눈에 띈다. 존 펄롱(Furlong) VANOC 위원장은 “유니폼은...
넉넉한 가을 들녘 2009.09.30 (수)
  30일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 들녘에서 열린 ‘생명농업 풍년 맞이행사’에서 관람객들이 일반 벼와 자주색깔 벼가 함께 심긴 논을 둘러보고 있다. 김용우 기자 yw-kim@chosun.com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Dalai Lama)가 밴쿠버를 방문했다. 27일 UBC 챈 센터에서 열린 강연회에는 1000명 이상의 청중이 모였고 달라이 라마는 평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평화 정상회의에는 아일랜드의 대통령을 지낸 여성 운동가 메리 로빈슨(Robinson),...
캐나다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Canada)가 올해 처음 제정한 ‘용기 있는 여성상’에 잉그리드 베탕쿠르(Ingrid Betancourt, 사진 왼쪽) 전 콜롬비아 대통령 후보가 선정됐다. 24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명예회장인 미카엘 장 캐나다 총독이...
G20 정상회의를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22일 오후 4시25분에 만나 양국정상회담을 가졌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제공=캐나다 총리실/Jason Ransom
 도넛 및 커피전문점 팀 호튼(Tim Hortons)사 본사가 캐나다로 돌아온 것을 기념해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와 짐 플레허티 재무부장관이 온타리오주 오크빌 점포에서 ‘더블 더블’로 커피를 주문하고 있다. ‘더블 더블’은 크림 2개, 설탕 2개 추가를...
BC한인축구협회(회장 송홍섭)가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하는 한인축구대회 추계리그가 열전을 거듭하고 있다. 19일 열린 1부 리그 홀리 윙스와 마스터 오토바디의 경기는 접전 끝에 마스터 오토바디가 5:4로 이겼다. 대어를 낚은 마스터 오토바디는 2승으로 1부 리그...
경주 고분군 벌초 한창 추석을 2주여 앞둔 17일 경북 경주시 사적공원관리사무소에 고용된 인부들이 경주오릉에서 벌초작업을 하고 있다. 사적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보름 동안 하루 평균 90여명씩 동원해 신라 왕릉과 고분군에 대한...
  밴쿠버시내 웨스트 헤이스팅스가 999번지 빌딩에서 15일 지원자들이 라펠링 밧줄에 의지해 벽을 타고 내려오고 있다. 이들은 슈퍼히로 클럽에 가입한 일반인들로 이들이 낸 경비와 모금한 성금은 장애아동 지원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를 마련한...
  28회 밴쿠버 국제 필름 페스티벌(VIFF)이 10월 1일부터 16일간 개최된다. 올해는 “열린 마음(Open Mind)”를 테마로 국경과 장르에 관계없이 전세계 우수한 영화를 초청한다. 영화제 총감독은 알렌 프레니(Franey, 위 사진). VIFF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개막작으로...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은 밴쿠버 한인산우회(회장 하인성)가 지난달 29일, 마운틴 시모어의 ‘Elsay Lake Trail’을 정비했다. 밴쿠버 한인산우회가 지역사회에 헌신한다는 의미에서 실시한 첫 사업에 참여한 20여명의 회원들은 트레일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2차...
2009 Blessing Canada 성황
써리 소재 퍼시픽 아카데미에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린 ‘2009 밴쿠버 예배 컨퍼런스-Blessing Canad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회복’, ‘부흥’, ‘비상’을 주제로 설교와 찬양집회로 열린 이번 예배 컨퍼런스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모여 은혜의...
다이애나 딜워스(Dilworth) 보수당 후보
“가가호호 방문하고 있습니다. 신민당(NDP)의 아성이 두터운 만큼 한 집 한 집 방문하며 저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보수당이 승리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연방하원에 도전하는 보수당 다이애나 딜워스(Dilworth, 사진) 후보의 말이 빨라졌다. 선거...
  등굣길 아이들은 호기심에 고개를 쭉 내밀었다. 대전 유성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열(發熱) 검사를 받기 위한 줄이 늘어섰다. 정부는 27일부터 전국 초중고에서 매일 아침 신종 플루 감염자를 가려내기 위한  발열 검사를 하도록 지침을 내렸으나, 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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