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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구매 의향 68%→56%··· 재고 남아돌아
비싼 가격, 짧은 주행거리 때문에 구매 꺼려
여전히 비싼 기름값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내에서 전기차(EV)에 대한 수요는 감소하고 있다.   온라인 자동차 구매 플랫폼인 ‘오토트레이더(AutoTrader)'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캐나다...
내년 1월부터 가스비 '월 1달러' 절감될 듯
내년 1월부터 BC주 천연가스 요금이 전반적으로 인하될 전망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포티스BC(FortisBC)는 13일 공공요금 결정기관인 BC주 유틸리티 위원회(BCUC)로부터 BC주 일부...
‘매스 팀버’ 사용 건물 층수 제한 12층→18층
건물 빨리 짓고, 탄소중립·경제에도 기여
BC주가 건물을 보다 신속하고 친환경적으로 짓기 위해, 대형 목재인 일명 ‘매스 팀버(mass timber)’를 건축자재로 사용하는 목조건물의 층수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11일 주택부는...
130억 달러 규모··· 가정소득 9만 달러 이하면 신청 가능
이달 87세 이상 신청 시작··· 내후년내 모든 대상자로 확대
연방정부의 공립 치과 보험(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중소득층 가정들은 치과 치료에 대한 부담을 한층 덜어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1일 연방...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앞 ‘어반 하이브’에 플래그십 매장
14일 1호점 열고 28일 선릉역에 2호점
아메리카노 4000원, 라떼 4600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팀홀튼 1호점./이민아 기자캐나다의 커피 전문점 팀홀튼이 한국에 첫 플래그십(대표) 매장을 열면서 5년 내로 한국에 직영점을 150개 이상 내겠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 감염 줄었지만 독감·RSV 확산세 거세
연말 모임 앞두고 몸 안 좋으면 ‘집콕’ 해야
보건당국이 최근 BC 내에서 독감과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이 확산하고 있다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예방접종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11일 보니 헨리...
구글 발표··· 뉴스 검색어 1위 ‘여자 월드컵’ 3위 ‘이팔전쟁’
인물 순위 1위는 제레미 레너··· 오펜하이머 영화 1위
올 한 해 캐나다인의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뉴스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아닌 피파 여자 월드컵이었다.   11일 구글은 올 한 해 동안 캐나다인의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검색어를...
▲출처= 글로벌뉴스 캘거리 엑스캐나다의 한 교통방송 TV 리포터가 남성 시청자로부터 “임신했느냐”는 조롱을 받은 후 생방송 중 “암으로 자궁을 절제했다”며 분노를 쏟아내 화제가...
미국 중남부 테네시주에 상륙한 토네이도. 빠른 속도로 이동하던 중 갑자기 불길이 피어오른다. /엑스(X·옛 트위터)미국 중남부 테네시주(州)를 초강력 토네이도가 덮쳐 6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다쳤다.9일(현지시각)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테네시주 당국은 이날...
NYT 칼럼 “한국 사회 위기에 빠질 것”
뉴욕타임스는 2일(현지 시각) 칼럼에서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현재 수준으로 낮게 유지될 경우 흑사병이 유럽 전역을 휩쓸었던 시기보다 더 빠르게 인구가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림은 1735년 이탈리아 화가 주세페 크레스피가 그린 '역병의 퇴치'./브리태니커미국...
46세 데릭 첸 씨, 지난달 아들과 함께 살해된 채 발견
영상에 찍힌 용의자 모습 공개··· 범행 후 공원으로 달아난 듯
지난달 말 리치몬드의 한 주택에서 아들과 함께 살해된 남성의 신원이 공개됐다.   8일 경찰은 지난달 30일 저녁 리치몬드 골드스미스 로드 6200블록에 위치한 주택에서 13세 아들과...
성인 64% 코로나 감염 경험··· 2번 이상도 20%
롱코비드 환자 79% “증상 6개월 이상 지속”
캐나다인의 9명 중 1명은 코로나19 장기 후유증, 일명 ‘롱코비드’를 앓고 있거나 앓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6월 기준...
퀘벡서 살모넬라균 감염자 3배가량 폭증
캐나다에서 캔털루프 멜론을 먹고 식중독에 걸려 숨진 사망자가 5명으로 늘어났다. 8일 캐나다 공중보건청(PHAC)은 ‘말리치타(Malichita)’ 또는 ‘루디(Rudy)’라는 상표로 판매되는...
자선단체 ‘Two Hands’, 23일 오후 3시 뜻깊은 공연
홍예주 학생 회장 “모든 수익금 필요한 곳에 기부”
캐나다 학생들이 운영하는 자선단체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자선 콘서트 ‘Harmony For Hope’가 오는 23일 밴쿠버 소재 히스토릭 극장(Historic theater)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투핸즈...
주정부, 주택난 해결 위한 법안 잇따라 통과
단기 임대 규제 강화하고 역세권 주택 확대
주택난 해결에 사활을 건 BC주가 법률 개정과 지방정부와 협력을 통해 향후 10년간 최대 29만 호의 주택이 추가로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7일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올해 외국 출신 간호사 수 578명
전체 신규 간호사 수 6000명 돌파
간호사 부족난을 겪고 있는 BC주가 올해 외국인 간호사에 대한 문호를 활짝 개방했다. 7일 BC주정부에 따르면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외국인 간호사 수가 총 578명으로, 작년(288명)보다 두...
스키장은 이번주 트레일 제한해 개장
7일 오전 노스쇼어 마운틴(North Shore mountains)에 눈소식이 전해지면서, 겨울시즌 만을 손꼽아 기다린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었다. 사이프레스 마운틴 리조트와...
석유·가스 탄소 배출 2030년까지 1/3 감축 목표
앨버타·SK주 “경제에 큰 타격”···거부 가능성
캐나다 정부가 탄소 배출 상한제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석유와 가스 배출을 대폭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 산업에 크게 의지하는 앨버타와 서스캐처원은 크게 반발하며 이를...
최대 4.5% 상승··· 둔화됐지만 부담은 여전
4인 가족 기준, 올해보다 700달러 더 지출
2년 연속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은 국내 식료품 물가가 내년에는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이 제기됐다. 하지만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데다 소비자들의 생활비...
경제학자들 “금리인상 사이클 사실상 종료”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기준금리를 세 차례 연속 동결했다.중앙은행은 6일 정례 금리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현행 5.0%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중앙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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