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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의 실제(1) 2001.11.30 (금)
호흡의 실제(1) 그러면 단전호흡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밤낮으로 쉴틈없이 하고 있는 숨쉬기인데도 기 수련에 입문한 사람들은 단전으로 숨쉬기가 그렇게 어려운줄 몰랐다고 말하곤 한다. 흉식 호흡도 복식호흡도 아닌 아랫배 깊숙히 들여 마시는 단전호흡을...
한국영화도 이제는 세계로 올해 밴쿠버국제영화제는 한국의 코메디 영화를 비롯, 화제작이 다수 출품됐다.'주유소 습격사건'의 김상진 감독(사진 위)과'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류승완 감독(사진 아래)을 만나 그들의 영화와 요즘 한국 영화계에 대해 들어봤다....
감사는 왜 나오나(1) -허 억 前 공인회계사 前 한국 CPA·前 캐나다 CGA·경영학석사· 현 VCC회계학 강사 전화 438-3162 Email: ahaw@iiworld.com 나는 1967년에 한국에서 공인회계사가 되고 1974년, 캐나다에서 공인회계사(CGA)가 되어 회계를 직업으로 이제까지 살아왔다. 한...
호흡의 길이 2001.11.30 (금)
호흡의 길이 마음이 안정될수록 호흡은 깊어지고 길이는 늘어난다. 들이마시는 숨과 내쉬는 숨의 길이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는 이론적으로 기후 조건에 달려 있다고 본다. 추운 나라에서는 추위를 방지하고 몸의 열 방출을 막기 위해서 대체로 들숨을 길게...
밴쿠버교육청 국제교육프로그램 매니저 바브라 언스태드씨 "적극적 학교 생활이 유학 성공의 지름길" 밴쿠버 한국 유학생수 중국계 이어 2위, 초등학생 유학은 가장 많아 본국의 조기유학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BC주 각 교육청들도 유학생 유치에 적극...
혈압 2001.11.30 (금)
혈압 80년대초의 일이다. 낮술에 취한듯 얼굴이 벌건 사람이 수련장에 찾아 왔다. 모 백화점내에 가게를 내고 있는 임씨라는 사람은 마흔이 넘었고 이마가 많이 벗겨져 있었다, "평소 혈압이 240에서 180을 왔다 갔다 합니다.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임씨는 국선도...
본국 컬링 국가대표팀 최재천 코치 "목표는 우승, 교포사회 응원 부탁드립니다" 내달 8일 빅토리아에서 열리는 퍼시픽컬링선수권대회 출전 본국 컬링 국가대표팀이 11월8일 빅토리아에 열리는 퍼시픽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현재 빅토리아에서 전지...
우울증 "울음 주머니가 없어 졌어요" 수련 지도를 나가고 있는 모 신문사로 한 여인이 찾아왔다. 그리고 수심이 가득 찬 얼굴로 조심스럽게 물었다."저도 여기서 좀 배워도 되나요?" 기초 호흡을 가르치며 그 여인의 기 흐름을 감지해 본 나는 다소 당혹스러웠다....
UBC 한국어 전임강사 이인선씨 "한국어 교육은 한국학 연구의 핵심" 한국어 프로그램 운영 기금 모금 중, 한인 사회 많은 관심 필요 UBC는 북미에서 가장 우수한 한국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학 연구의 기본이 되는...
사십견과 오십견 2001.11.30 (금)
사십견과 오십견 사십대나 오십대로 접어든 남성들은 거의가 위기 의식을 느낀다고 한다. 신체의 상태나 정력면에서 이제는 자신이 젊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오십견이라는 이름은 50대에 나타난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요즘은...
제33대 한인회장 출마하는 현경철 후보 "교민의 일꾼 되겠습니다" 현경철씨가 제33대 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현재 한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 후보는 그동안 한인회 사무장, 총무직 등을 역임해왔다. 오는 25일 열릴 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현...
냉기 2001.11.30 (금)
냉기 사람의 몸은 음과 양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병으로 나타난다. 몸에 음기가 차게되면 수족이 시리거나 까닭없이 뼈마디가 쑤시고 결리게 된다. 뼈속에 냉기가 찬 사람의 고통은 당사자가 아니면 짐작조차...
선행도 강진원 총관장 모금통해 어린이병원에 1만달러 전달, 2005년까지 캐나다 전국 보급 추진 제9회 선행도 챔피언쉽 대회가 18일 버나비 BCIT 체육관에서 열렸다. 44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선행도 무술 시범과 유단자 시합이 벌어졌으며 격파...
심장병 2001.11.30 (금)
심장병 기나긴 인생의 여정에 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굴곡이 있기 마련이다. 다만 마음을 강하게 먹고 극복해 나가는가 아니면 약해서 무너져 버리는가에 따라 남은 인생이 결정된다. 박선생은 중학교 선생으로 20여년 동안 교편 생활을 해 온 노처녀이다. 얼마 전...
당뇨병 새 치료법 개발한 윤지원 박사 "인류 보건 복지에 이바지하는 것이 보람" 30년간 당뇨병 연구한 세계적 권위자, 노벨 의학상 물망에도 캘거리 대학 석좌교수 윤지원 박사가 최근 유전자 요법을 개발해 쥐 실험에 성공, 당뇨병 치료의 새 가능성을...
마음의 도 2001.11.30 (금)
마음의 도 어떤 두사람의 수행자가 10년의 결의를 하고 각자 입산하여 불철주야 공부를 시작했다. 한사람은 수련의 결과로 초능력적인 힘을 원했고, 한사람은 정신적 깨달음을 추구하였다. 10년후 두사람은 각자의 목적을 달성하였고, 마을로 내려가던 두사람은...
북한 방문한 BC 이북도민회 이정주 회장 "북한 교류 첫 단추, 사업 추진은 단계적 접근 필요" 밀가루 27톤 국수공장에 전달, 이산가족 상봉, 문화교류 등 제안 BC 이북도민회 이정주 회장이 지난 달 14일 북한을 방문해 교포사회에서 모금한 성금 1만 1천 달러로...
당뇨병 2001.11.30 (금)
당뇨병 그분이 나를 찾은 이유는 물론 몸이 좋지 않아서 였다. 만나보니 허리가 약간 구부정 하긴 했으나 체격이 좋고 말도 유창했다. 그렇지만 피부와 얼굴에는 황달기가 돌고 매우 수척해져 있었다. 원인은 심한 당뇨병이었다. 얼마나 심한지 발바닥까지...
텔러스 고객 솔루션 사업부부사장에 오른 장용범씨 "자기 분야에서 최선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 11살 때 이민 와 40대에 대기업 중역, "일보다는 '가정'이 우선" 한인 1.5세인 장용범 씨(John Chang)가 지난 11월 텔러스(TELUS) 고객 솔루션(Client solutions) 사업부 부사장에...
수련의 진보와 마음의 자세 단전 행공을 지도 하다 보면 수련의 경지가 빨리 높아지길 바라는 이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대부분 하루 속히 수련의 효과가 나타나길 원하며 수련의 효과가 높아지는 확실한 변화를 체험하지 못하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자꾸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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