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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대한항공 공동 캠페인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강옥희)는 캐나다 동포들의 고국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한 고국방문 캠페인 "구석구석 놀라운 대한민국-제주편"을 1월 30일부터 시작했다. 대한항공 밴쿠버 지점과 공동으로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은 제주 관광을 중심으로...
경상북도 투자통상사절단(단장 이철우,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29일 밴쿠버를 방문했다. 통상사절단은 캐나다한인실업인총연합회(회장 김영필, 사진 가운데)와 청도 감말랭이, 반시, 감와인, 상주곶감 등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UKBA와 경북통상(주) 정동식...
평통 밴쿠버지회 내달 북한 관련 세미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회장 신두호)는 2월 2일 '북한 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조지아대학교 박한식 교수와 UBC 박경애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두 전문가는 각각 '북한이 노리는...
사람과 책 / '생활 속의 물류' 펴낸 김창수씨 '이삿짐 통한 소주 과다 반입은 명백한 위법"
물류운송과 무역업에 30여년간 종사한 교민 김창수씨(사진)가 캐나다와 미국의 연방 세관 규정들을 알기 쉽게 풀어 쓴 책 '생활 속의 물류'(동언미디어 발행, 총 264쪽)를 발간했다. '생활 속의 물류'는 이민자, 유학생, 단기 체류자 등 거주를 위한 물류 이동이 필요한...
'BC GAMING' 10만달러 후원 주요 단체 팔 걷고 나설 태세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모금액도 'BC GAMING' 10만달러 후원금을 포함 40만달러를 돌파했다. 그러나 총공사비용에 비해서는 5만달러 이상이 부족해 밴쿠버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월드OKTA-한국 중소기업청
사단법인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월드OKTA)와 한국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개척요원을 모집하고 있다. 월드OKTA는 현지 언어와 문화, 지리에 정통한 한인동포인력을 개척요원으로 양성해 한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업무를 맡길...
교육부, 美·캐나다·中·뉴질랜드 첫 실태조사
모자(母子) 또는 모녀(母女)가 함께 떠나는 전통적인 조기유학 대신 학생 혼자 떠나는 ‘나홀로 조기유학’이 절반 가까이 될 정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부의 의뢰로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에서 조기유학...
각계 한국어 교육자들 19일 간담회 열어
광역밴쿠버 지역 각 한국어 학교, UBC 한국어학과, BCSAKS 관계...
제6차 대회 우선협상 도시로 확정
지난해 제5차 세계한상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부산시가 2회 연속 개최도시로 선정될 전망이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구홍)과 부산시는 올해 개최될 제6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 우선협상도시로 부산시가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부산시(시장 허남식)는 유치...
별난 취미·보통 사람 (1) 꼬마 비행기 RC 매니아 이종현씨
취미생활에 누가 수백만원씩 들여가며 놀고, 직접 알프스를 맨발로 올라가랴. 그러나 재미와 스릴, 특별한 기분,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이색적인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이 있다. 이색취미를 가진 그들은 보통 사람들이 보기엔 '별나다'...
한국산 연포장재 북미 시장 보급 공로
밴쿠버 무역관(관장 윤원석)은 지난 한해 한국-캐나다 교역 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원지 캐나다 트레이딩(Won Ji Canada Trading Corp) 이승상 사장에게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을 대신해 2006년 무역의 날 표창장을 지난 16일 전달했다. 밴쿠버 무역관 윤원석...
우리 모임 / 검도 동호회 '정의(正義)·염치(廉恥)·무용(武勇)·예절(禮節)·겸양(謙讓)'
한국이 태권도의 종주국이듯 검도는 일본의 스포츠다. 밴쿠버에 있는 일본인들의 도장을 가면 그들이 '검도'를 '겐도'라고 부르는 것도 이런 연유에서다. 그 동안 세계검도대회는 일본의 잔치판이었다. 그런 검도계에서 한국은 지난해 경사가 났다. 일본이 독주를...
6월말 준공 예정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 세워질 한국전 참전기념비가 이르면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참전비 건립위원회(위원장 채승기)는 13일 실무자 회의를 열고 세부 일정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우선, 구조 도면을 이 달 31일까지 완성하고 전체 건축도면과 허가서류를 2월...
자진 입영 인센티브 강화
올해부터 24세 이하자의 국외여행허가제가 폐지되고 국외여행 귀국신고제도도 없어진다. 새해 달라진 병무행정을 시리즈로 살펴본다. <편집자주>  2007년부터는 국외 영주권을 가진 병역의무자가 자진해서 입영하면 어학관련 보직을 부여하는 등...
집 근처에서 발견...서바이벌 잡지 보고 모방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은 지난 주 12일 실종됐던 윤관호군(14세, 코퀴틀람 파인트리 세컨더리)이 16일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군은 집에서 300m 정도 떨어진 장소에서 캠핑을 하며 지냈다. 윤군은 자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어머니가...
청와대는 11일 인사추천위원회를 열고 주 캐나다 대사에 김수동 외교부 전 기획관리실장을 내정했다. 또, 주일본대사에 유명환 전 외교부 1차관을, 주러시아대사에 이규형 전 외교부 2차관이 각각 내정했다. 공석 중인 주독일대사에는 최정일 주인도대사를,...
위슬러에서 훈련 받는 모글 스키 꿈나무 최재우군 사이프러스에서 열린 BC청소년 모글 대회 '금메달'
한국 선수 불모지인 모글 스키 종목에서 한 유망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12세인 최재우군(서울 유현 초등학교 6년)이 12일 사이프러스에서 열린 BC청소년 모글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에 살고 있는 최군은 매년 겨울 4개월 가량 위슬러에서 훈련을...
2006년 재외동포 포상 전수식이 12일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이날 포상에는 명정수 밴쿠버 한국어학교장이 대통령 표창, 한창현 한국전통예술원장은 국무총리 표창, 김두열 前한인회 부회장은 외교통상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충주 총영사는 "한글학교,...
2006년 재외동포 유공자 포상 전수식이 열린 밴쿠버 총영사관. 약속 시간 보다 10여분 늦게 식장으로 들어 오는 최충추 총영사의 얼굴이 벌겋다. "선약이 있어서 불가피하게..."라며 양해를 구하고 자리에 앉자 술 냄새가 진동한다. "저래도 되나" 꽃다발을 들고...
한글 보급 확산 위해… 2011년까지
[한국] 세계에 한글을 보급해 ‘한류(韓流)’를 확산시킨다! 문화관광부가 우리말과 우리 문화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이를 가르치는 ‘세종 학당’을 전 세계에 100곳 정도 건립하기로 했다.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런던이나 파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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