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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예방 안전수칙 6”
랭리 관할 연방경찰(RCMP)이 ‘우편물 도둑 주의령’을 내렸다. 특히 월넛 그로브 지역에서 우편물 도난 사건이 주로 보고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우편물 도난 혹은 분실 사건은 메트로 밴쿠버 어느 지역에서나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피해 예방을...
밍파오 신문기사 디지털화.. 한인사회도 시급
홍콩의 대형 신문사인 밍파오 신문사와 UBC가 손을 잡고 신문의 디지털화에 압장 섰다. 지난 4월 30일 아시안 센터 시청각실에서 열린 밍파오 신문사의 디지털화 사업 착수 행사가 진행됐다. 디지털화 사업을 위해 모인 밍파오 신문사와 UBC 도서관 사서들은 이날...
새 이민자를 위한 성공정착 길라잡이
질문_ 신청 후 몇 년씩 기다리는 동안 연락처나 주소가 변경되는 경우도 있을 텐데 어떻게 알려주어야 하나요? 답_신청서 접수 후 긴 대기시간 동안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신청서에 기재했던 내용...
“코퀴틀람에서 성폭행 미수 사건 발생”
한밤 중 자신의 침대에서 홀로 잠을 자던 12세 소녀가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성폭행 당할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6일 새벽 3시 30분경 코퀴틀람 어스틴(Austin)가 인근에 위치한 한 주택가에서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보안상태가 허술한 문을...
세금보고 1990만건…전산신고 늘어나
2008년도 개인소득세 보고를 끝낸 캐나다 납세자들은 평균 1400달러 환급을 받았다고 쟝-피에르 블랙번(Blackburn) 국세부 장관이 6일 발표했다. 블랙번 장관은 “다양한 감세조치에 따라 올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전보다 늘어난 세금환급이 돌아가게 됐다”며...
   국내 대표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러브콜을 받았지만 정중히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효리의 측근은 “미국 시장 진출과 관련 해외에서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 구체적인 제의를 했지만 이효리가 미국 시장 진출에 신중한...
   피부과 의사들은 "때를 밀면 피부가 손상된다. 절대 밀지 말라"고 말한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때를 밀면 개운하고 피부도 매끈해진 것 같다는 느낌 때문에 열심히 때를 민다. 피부과 의사들은 의학 이론에만 매달려 경험에서 우러난 삶의 지혜를 못...
달콤짭짤한 닭날개 조림, 식욕을 부르지요. 식어도 맛있으니 미리 만들어 뒀다가 도시락 반찬으로 싸가도 좋고, 퇴근해서 밥만 데우면 훌륭한 '만찬'이 됩니다. 단호박까지 곁들이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본지 음식 담당 김성윤 기자가 '라퀴진' 요리강사와 함께...
로키에서 보내는 어머니날 상품 출시캐나다 알버타주의 캐나디언 로키 마운틴 리조트가 판에 박힌 어머니날의 풍경에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특별패키지상품을 선보였다. 캐나다에서는 매년 5월 두 번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해 이날만큼은 어머니들이 요리,...
[OSEN=박종규 객원기자] 이승엽(33, 요미우리 자이언츠)이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이승엽은 6일 도쿄돔에서 열린 2009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2일 한신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져나온 안타.이날 1루수 겸 6번...
▲ 2002년 11월 13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농민대회에 참석한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연설하다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에 반대하는 사람이 던진 달걀에 턱을 맞고 입을 감싸고 있다. 노 후보 옷에도 달걀이 튀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5월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밴쿠버 서광사(주지 태응스님)에서 부처님 오신 뜻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서광사는 불기 2553년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과 관불식과 제등행렬 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자리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11일과 12일 2차례 오전 7시30분까지 살포
BC주정부는 온천으로 유명한 BC주 해리슨(Harrison) 지역 남쪽 329헥타 지역에 매미나방(gypsy moth) 살충을 목적으로 살충제를 5월 11일과 12일 항공 살포할 계획이라고 1일 발표했다. 주정부는 “항공 살포 대상 지역 내에서 지난해 100여 이상 난괴(egg masses)를...
멜 톰슨씨의 희망의 질주
멜 톰슨(Thompson 60세)씨는 오는 5월19일부터 캐나다 서부 밴쿠버에서 동부 세인트 존까지 자전거로 100일간 캐나다 횡단에 도전한다. 톰슨씨의 도전은 캐나다 국내 정신보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도하는 것이다. 톰슨씨의 딸 린제이씨는 10대 시절...
경찰의 모든 것 2009.05.04 (월)
지역사회와 경찰의 유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경찰 주간 행사(RCMP Police Week 2009)가 지난 주말 메트로 타운센터에서 열렸다. 사진 김한솔
어릴 적, 머리를 자르러 이발소에 가면 벽에 그림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그림들은 대체로 유명한 화가의 그림을 복사한 그림이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밀레의 만종 – 아시죠, 추수가 끝난 들판에 농부 부부 두 사람이 서서 기도를 드리고...
“체포했지만 너무 어려 처벌도 못해”
‘무서운 10대’ 소녀 3명이 노상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의 나이가 고작 11살에서 13살이라는 점이다. 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밴쿠버 얼스(Earles) 지역에서 3차례 범행에 가담했으며, 일당 중 한 명은 흉기로 상대방을...
드문 일이다. 조금 더 위로, 조금 더 나은 위치를 원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런데 오히려 낮은 데로 임하는 사람이 있다. 신민당(NDP)출신으로 캐나다 하원의원(MP)을 지낸 돈 블랙(Black, 사진)의원은 연방정치무대를 떠나 주정부로 내려선다. 오는 12일 실시되는...
CBMC, BaM리더쉽 컨퍼런스 개최
밴쿠버의 5개 CBMC(기독실업인회) 지회가 공동으로 BaM 리더쉽 컨퍼런스(BaM Leadership conference)를 오는 5월15일과 16일 써리소재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한다. BaM은 ‘Business as Ministry’의 영문 이니셜을 따온 말이다. 기업을 사역처럼 한다는 의미다. 기존 기업이 이익추구...
NHL 플레이오프 2차전, 지금 밴쿠버는 한여름
플레이오프 2차전(7전 4선승제)이 시작됐다. 이번에도 출발이 좋다. 2차전 상대인 시카고 블랙호크스 역시 밴쿠버의 창을 견딜만큼 강하지 않았다. 5대 3 밴쿠버의 승리! 밴쿠버는 다시 하키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소문난 하키광 장기연씨를 통해 그 열기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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