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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해외여행은 전월 대비 4% 이상 증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회원국 가운데 한국의 경제회복이 가장 빠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한인사회 입장에서는 분명 반가운 소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전망이 가시화되기까지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에...
성분표기 미비로 또 이름 올라
한국산 제품이 성분표기 미비로 또 다시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의 ‘알러지 경고’ 대상이 됐다. 제품 하자에 따른 경고는 아니지만 성분표기 미비 문제로 자주 경고 대상에 오르면 한국산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어 업계의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CFIA는 진짜...
지분 19.9%.. 우라늄 안정적 확보
한국전력공사(KEPCO)이 캐나다 우라늄 생산업체 ‘데니슨 마인스(Denison Mines)’의 지분 19.9%(5800만주)를..
데이 장관 방일 직후 한국 향해 WTO 카드 꺼내
캐나다산 소고기 시장 개방을 요구해온 캐나다 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WTO협상 카드를 꺼내 들어 한국-캐나다 무역..
BC고등법원 240만달러 손해배상 판결
100억대 사기용의자 조수남(여, 55세)씨가 조만간 한국으로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 BC고등법원(판사 수잔 그리핀)은 3일, 한모씨 등 3명이 조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240만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가 주장하는 피해액(한화...
캐나다 최대 광산회사 텍 코민코 자산 일부 매각 고려
캐나다 최대 광산회사 중 하나인 텍 코민코(Teck Cominco)가 6일 자본조달비용과 채무경감을 위해 연속적인 광산매각에 나섰다. 6일 코민코는 칠레 앤다콜로 금광 지분을 로얄 골드사에 미화 3억달러에 넘겼다고 발표했다. 코민코는 지난해 10월 포딩 캐네디언 코울...
“캐나다인 한국내 시위 피해 다녀라”
캐나다 외무부는 5일 북한의 로켓발사 이후 공식적인 경고는 아니라는 전제 아래 북한의 로켓발사가 “지역 내 긴장감을 높일 수 있다”며 “한국내 캐나다인들은 지역 언론을 통해 상황을 주시하고 한국 정부의 충고를 따르라”고 권고했다. 또 항공기 탑승자는...
강팀에도 주눅들지 않고 침착하고 대담한 플레이
세계 정상까지 딱 한 걸음 모자랐다. 제2회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한국 야구는...
베네수엘라 10 : 2 완파
한국야구대표팀이 추신수의 3점 홈런과 김태균의 2점홈런을 앞세워 남미의 강호 베네수엘라를 완파...
“환율 충격 사라지면 시장 원래 모습 되찾을 것”
한국인들의 캐나다 방문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한국인 방문자는 1만4000명으로 전달 대비 5.6% 증가했다. 하지만 200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총 방문자수는 4000명 가량 감소한 것이다. 환율상승과 경기침체 등이 주된 이유다....
WBC 4강 진출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경기초반 일본 최고의 에이스 다르빗슈 유를 난타하며 일본을 꺾고..
“인지도 높은 김 선수 통해 미국시장에 홍보 기대”
로얄은행(RBC)은 한국계 프로골프선수 앤서니 김(Anthony Kim, 김하진)과 공식은행 파트너쉽(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발표했다. RBC는 김선수를 “미국 리이더컵의 영웅”, “PGA 튜어 2회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11위 골퍼”라며 향후 RBC 홍보물에 등장하며 PGA튜어...
롯데, 오리온 제품 성분표시 제대로 안돼
한국산 비스켓에 성분표시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이 오리온과 롯데 상표 비스켓에 대해 20일 ‘알러지 경고’를 발표했다. ‘알러지 경고’ 발표는 리콜보다 낮은 조치다. CFIA는 “관련 제품 라벨에 함유된 계란, 우유, 땅콩, 참깨, 대두,...
“12월 방문자 전년 대비 6000명 감소”
한국인들의 캐나다 방문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2월 캐나다를 찾은 한국인은 1만3000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6000명 가량 줄었다. 참고로 2008년 한 해 동안 캐나다를 찾은 한국인은 전년 대비 7.5% 감소한...
CTC한국지점 2008년 보고서
캐나다 관광공사(CTC)는 2008년 보고서를 통해 “한국인 20만명이 캐나다를 방문한 가운데 올해 오픈스카이(항공자유화) 협정을 통해 방문객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CTC는 “첨단기술과 제조업에 대한 국내외 투자를 토대로 형성된 막대한 중산층들은 해외...
이수택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장
2008년 캐나다인 한국방문객이 최초로 10만명을 돌파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 여파에도...
포스코 캐나다 김명균 사장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스코샤 은행 건물 23층, 포스코(POSCO) 캐나다 사무실에서 김명균 사장을...
국경서 I-94W 작성하고 수수료 6달러 내야
대한민국 전자여권소자자에 한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입국할 수 있게 됐다.
빠르면 내년 중 매일 운항 체제도 가능
한국과 캐나다가 항공자유화(Open Sky) 협정 체결에 19일 전격 합의했다. ‘오픈 스카이’는 국가간...
특정 업체 라벨 작업 실수로 인한 해프닝
식품 수입업체 한 곳의 실수로 인해 한국산 커피믹스 제품이 때아닌 안전성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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