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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어디에서나 회의에 참석한다 교육 비즈니스에 비디오 컨퍼런싱 각광 정보화 시대의 주요 쟁점은 신속한 정보 전달력 이다. 현 시대에서는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보단 ‘빨리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훨씬 더 어울릴 정도로 지난 1세기간 정보...
加 간호사, 여성들의 최고 직업으로 각광 높은 연봉과 취업률, 안정적인 근무환경 갖춰 한국에서는 한때 3D직종이라고 등한시 되어왔던 직업인 간호사가 캐나다에서는 유망하고 안정적인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캐나다 간호사 협회(Canadian Nurses Association)에...
“개학과 함께 책읽는 버릇을 만들어 보자”   밴쿠버 도서관 주관 ‘The Host City Reads’ 행사   드디어 개학이다. 9월 초는 새 학년 시작과 함께 이것 저것 챙기고 준비해야 할 것들로 가득 차 일년 중 가장 분주한 기간으로 꼽힌다. 하지만 아무리 바쁘더라도...
“어, 밴쿠버 라디오에 가요가?”   청소년들의 자유분출구 ‘마이라디오-컴백홈’   매주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자정, 라디오에서 시그널 음악이 나오며 DJ의 한국어 오프닝 인사가 이어진다. 첫 곡으로 흘러나오는 소녀시대의 신곡. 흡사 한국의...
연구 중심의 학부 시스템으로 교육의 질 혁신 존스홉킨스 병원, 협진 시스템으로 17년간 세계 최고 병원 학부 1학년 때부터 자기만의 프로젝트 정해 연구 가능한인들에게는 의대로 유명한 존스 홉킨스 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는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에...
BC주민들이 캐나다 전체에서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s) 목격건수가 온타리오주 다음으로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 BC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에 캐나다 전체에서 보고된 1004건의 UFO 목격건수의 27%가 BC주에서 보고됐다.  캐나다에서 가장 UFO가 많이...
남자개인 홍종진, 여자개인 최현숙 1위
연세대학교가 밴쿠버 대학연합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7일 포트 코퀴틀람 카누스티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연대는 2007년 대회 이후 2년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단체전 2위는 성균관대, 3위는 인하대가 차지했다. 지난해 우승팀 성균관대학교...
BC주정부는 중국 칭다오(靑島)시에 BC주산 자이언트 측백나무(red cedar)와 솔송나무(hemlock) 목재를 제공하며 구애의 손짓을 했다. 칭타오시는 20세기 초에 지어진 전통건물 32동의 지붕을 새로 하면서 지붕 틀 자제로 강철 대신 목재를 활용하기로 했다. 또...
약대 건물에 1억330만 달러 투자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은 UBC밴쿠버 캠퍼스에 새 약대 건물건설에 8640만달러를 투자해 약대 학생정원을 72명 늘리는데 기여하겠다고 4일 발표했다. 캠벨 주수상은 지난 8년간 BC주 내에서 의료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으며, 이번 약대 건물에 대한...
BC주 가족 수, 6.9% 증가
BC주 통계청은 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01년과 2006년의 호구조사를 토대로 BC주..
I of C 스위스 컨퍼런스 참가한 안정연 양
IofC는 스위스에서 해마다 종교와 문화적 배경에 관계없이 세계인들을 초대하는 한 달여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스위스 정부에서도 일부 재정보조를 하는 이 행사는 문화적 화합, 지구와 환경 등을 주제로 세계 각지의 유명 인사와 교수 등을 초청하여 강연하는데...
이달에는..9월N 2 2009.09.04 (금)
8일부터 개학입니다. 이제 여름 타령은 그만하고 추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한 해의 결실을 준비해야겠습니다. 가을이 왔다는 사실은 이벤트의 감소로 확연히 눈에 들어옵니다. 대신 사과 과수원이나 호박 등 가을 나름의 즐거움이 있겠지요. 9월 소식을...
1. 마사지 테라피스트(Massage Therapist)
한국에서 왜곡된 시선을 받는 마사지. 하지만 북미에서는 까다로운 교육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대중교통비도 3% 오를 것으로 예상
트랜스링크(TransLink)가 트라이시티 지역을 관통할 에버그린 라인 건설계획을 또 다시 보류..
가구 구성원, 소득에 따라 최고 72달러 추가 부담
BC주 정부가 1일 발표한 예산안에는 2010년 1월 1일부터 앞으로 3년간 의료보험료(MSP)가 매년 6%씩 인상된다는 소식이 포함됐다. 따라서 3년 후인 2012년 1월 1일부터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보험료를 내야 한다. 단 저소득층 보호정책에 따라 소득에 맞춰 보험료가 줄거나...
오는 8일 개강을 앞두고 각 대학교 신입생들이 기숙사에 도착해 새로운 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SFU에서 기숙사에 들어올 새로운 신입생을 선배들이 도와주고 있는 모습. 김정기 기자 edu@vanchosun.com 
산불위험 여전히 가시지 않아
서늘한 날씨가 시작되었지만, 캠프파이어 금지조치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금지지역에서 불을 피우다 적발되면 벌금을 물게 된다.  팻 벨(Bell) BC 산림부장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직 산불로부터 안심할 수 없다. 상황이 매번 변하기 때문”이라면서...
세계적 도시의 세련되고 멋진 세계적 대학 경제 중심 뉴욕과 함께 호흡하는 배움터 건물마다 CCTV와 경비원 배치 외부인 출입 통제  지난 1831년 문을 연 뉴욕대학교(NYU)는 미국 최대의 사립학교로 현재 5만명 이상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학교가 도심 속에 있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리자”   기독교 신앙의 사관학교, 1960년 스위스에서 창단   내년이면 50주년을 맞는 예수전도단(YWAM:Youth With A Mission)은 “전도, 훈련, 구제“ 라는 선교비전아래 1960년 로렌 커닝햄 목사에 의해 스위스 로잔에서 창단되었다. 초...
사람들이 붐비는 강의실과 학생회관이 관건
신종플루(H1N1) 확산에 따른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UBC는 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종 플루 2차 감염 확산을 최소화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강의실과 도서관 방역에 힘쓰고 있으며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몇 가지 주의사항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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