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中, ‘본 레거시’ 언급하며 美에 ‘코로나 발원지' 떠넘기기
2021.01.23 (토)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를 놓고 미국과 신경전을 벌이는 중국이 미국에 또다시 군 실험실 공개를 요구한 가운데, 중국 관영 언론은 영화 ‘본 레거시’의 실험실까지 언급하며 여론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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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설적인 美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코로나로 사망”
2021.01.23 (토)
미국 ‘토크쇼의 황제' 래리 킹이 23일(현지 시각) 사망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향년 87세.미국 CNN방송 간판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로이터 연합뉴스앞서 지난 3일 킹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로스엔젤레스 세다르 시나이 메디컬센터에서 일주일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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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틱톡 유행 ‘기절 챌린지’에… 伊 10세 소녀 목숨 잃었다
2021.01.23 (토)
23일(현지 시각) 현지 언론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시칠리아주 팔레르모에 거주하던 안토넬라(10)는 지난 20일 자택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안토넬라는 다섯 살 난 여동생에게 발견됐는데, 옆에는 휴대전화가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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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함도 몰랐네요...” 여야 없이 애도했다, 국회의 구두 아저씨
2021.01.23 (토)
입력 2021.01.23 18:40국회 의원회관 한 귀퉁이에 마련된 '구두 아저씨' 고(故)정순태씨 추모공간/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페이스북24년간 국회에서 구두미화원으로 근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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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하원, 트럼프 두번째 탄핵했다...공화당 의원도 10명 찬성
2021.01.23 (토)
미 연방 하원이 13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가결했다. 이날 투표에서 하원은 찬성 232대 반대 197로 이날 탄핵안을 통과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국회의사당에서 난동을 부린 친(親) 트럼프 시위대를 선동했다는 ‘내란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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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든 시대 개막 "미국의 새날이 밝았다"
2021.01.20 (수)
바이든은 20일 취임 선서 때 1893년부터 집안에서 전해져 내려온 성경을 쓸 것으로 알려졌다./UPI연합뉴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낮 12시(현지 시각·한국 시각 21일 오전 2시)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바이든은 이날 오전 백악관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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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고별연설서 “이제 시작” ··· WSJ “측근들과 창당 논의”
2021.01.20 (수)
최악 평가 속 떠나는 트럼프 “세계가 미국을 다시 존중” 자화자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퇴임을 하루 앞둔 19일 백악관 블루하우스에서 동영상 고별사를 하는 모습. 그는 대선 결과에 대해 명확히 이야기하지 않은 채 "우리의 운동을 이제 시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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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무부 1·2인자 모두 北제재론자
2021.01.17 (일)
[바이든 취임식 D-2 / ‘캡틴 아메리카’ 이끌 첫 내각은]
바이든이 지명한 외교·안보 라인에는 ‘북한통’이 여럿 포진해 있다. 국무부 부장관 후보인 웬디 셔먼 전 미 국무부 정무차관은 1997년부터 대북 협상에 관여해 온 인물이다. 1999~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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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2일 만에 코로나 이긴 106살 영국 할머니 “내 장수 비결은··”
2021.01.17 (일)
/페이스북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특별한 환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환자는 올해 106세. 1차 세계대전 당시 태어나 두 차례의 세계대전 뿐만 아니라 스페인독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등 두 차례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모두 경험했다.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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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노르웨이서 화이자 백신 맞고 29명 사망··· 모두 75세 이상
2021.01.17 (일)
노르웨이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예방 백신을 맞은 사람들 4만2000여명 중 29명이 숨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노르웨이 보건 당국은 전날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 가운데 23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으며, 이날 6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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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수천억 비트코인 실수로 버린 남자 ”쓰레기 매립지 파게 해달라”
2021.01.17 (일)
英 남성 “찾으면 790억 기부하겠다” ··· 당국선 불허
/웨일스온라인수천억원어치 비트코인이 든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실수로 버린 영국 남성이 이를 되찾기 위해 쓰레기 매립지를 파내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남성은 거액의 기부금을 약속했으나, 지방정부 당국은 허가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17일 영국 BBC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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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손흥민, 65골 35어시스트··· EPL 공격포인트 100개 달성
2021.01.17 (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29)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올 시즌 정규리그 6호 도움으로 EPL 통산 100번째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하지만 결정적인 슈팅이 또다시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을 겪으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토트넘은 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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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탈모 때문에 전립선약 복용” 폭로했다 눈밖에 난 ‘괴짜 주치의' 사망
2021.01.16 (토)
37년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주치의였던 해롤드 본스타인이 사망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해롤드 본스타인 박사의 생전 모습. /미 NBC뉴스 보도화면유족은 이날 NYT의 유료 지면에 부고를 싣고 본스타인 박사가 지난 8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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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고립무원 트럼프 “탄핵 막아줄 변호사 없소?”
2021.01.16 (토)
보수 법률가들·유명 로펌도 법률팀 참여 난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상원 탄핵 심판을 앞두고 법률팀을 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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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의회 순자씨 ”91세 엄마 위해 한복 입어···난 한국의 딸”
2021.01.16 (토)
한국계 미국인 여성으로 처음 미 연방하원에 입성한 메릴린 스트릭랜드(58·한국명 ‘순자’) 의원은 취임식에서 한복을 입은 이유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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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사단체 회장, 조국 딸 합격에 “무자격자가 의사, 내면허 찢고 싶다”
2021.01.16 (토)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은 1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씨가 의사 국가시험(국시)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지자 “의대에 부정입학한 무자격자(딸 조씨)가 흰 가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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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개인 회화 수업에 마사지···화웨이 부회장의 호화 가택연금
2021.01.16 (토)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캐나다에서 체포돼 현재 가택 연금 상태인 화웨이 창업자의 딸 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 부회장이 연금 중에도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NYT에 따르면 멍 부회장은 연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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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하원 트럼프 탄핵안 가결··· 임기 중 2번 탄핵된 첫 대통령
2021.01.13 (수)
내란 선동 혐의··· 공화당 의원도 10명 찬성
미 연방 하원이 13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가결했다. 이날 투표에서 하원은 찬성 232대 반대 197로 이날 탄핵안을 통과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국회의사당에서 난동을 부린 친(親) 트럼프 시위대를 선동했다는 ‘내란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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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판서 눈물 흘린 정인이 양모, 방청객 “운다고 애 죽인 인간이···”
2021.01.13 (수)
입양 뒤 양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첫 공판이 1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렸다. 이날 분노한 시민들이 정인이 양모를 태운 호송버스에 눈덩이를 던지고, 차량을 손으로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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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하라는대로 한 이태원 유령도시로…강원래·홍석천도 거리에 섰다
2021.01.10 (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영업하는 상인들이 방역 수칙을 재검토해달라는 취지로 시위에 나섰다. 이태원에서 가게를 운영하던 가수 강원래와 방송인 홍석천도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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