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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 특별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의 ‘평창 유치 실패 책임론’ 논란에 대한 진상 규명에 들어갔다. 같은 날 전북 무주군민 1천500여명이 예체문화관에서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추진단을...
부산 달맞이 언덕 2003.07.02 (수)
어느 순간, 어느 곳에서도 넘실거리는 바다와 하늘을 볼 수 있는 곳이 부산 달맞이 언덕이다. 길을 걸어도, 갤러리 창문 밖에도, 연인의 어깨 너머로도 바다와 하늘은 함께 있다. 그래서 신옥진(공간화랑 대표) 해운대포럼 회장은 "세계 어디를 가도 달맞이...
27일‘한국전쟁 정전협정 50주년’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 21개국 참전용사 1500여명이 25일 오전 서울 국립묘지를 방문, 현충탑에 참배하고 순국(殉國)의 넋을 기렸다.최순호 기자
밴쿠버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불꽃놀이 축제(Celebration of Light)가 30일 밤 개막한다. 올해 개막을 밝히는 첫 날 행사는 체코 공화국이 장식하며 8월 2일에는 캐나다, 6일에는 중국이 불꽃놀이를 선보이고 마지막인 9일에는 3개 팀이 함께 불꽃놀이 피날레를...
"와이리 좋노" 2003.07.01 (화)
캐나다 밴쿠버 시민들이 2일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밴쿠버가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서로 부둥켜 안으며 기뻐하고 있다.(사진 위) 캐나다의 장 크레티엥 총리(가운데)가 2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2010년...
"현재상태 양호" 2003.07.01 (화)
싱가포르의 래플스 병원에서 22일 낮12시 분리 수술에 들어갔던 생후 4개월된 한국인 샴쌍둥이 사랑이와 지혜 자매의 몸이 분리됐다고 병원 대변인이 밝혔다고 AFP가 보도했다. 사진은 분리 수술을 받은 샴쌍둥이 자매 민사랑.지혜(생후 4개월)의 수술 받기 전 모습.
주니어 골프선수 박엄지 양, 내달 밴쿠버서 열리는 캐나다여자오픈 출전 아마추어 유일… 박세리· 김미현·박지은 등 대거 출전 예정 밴쿠버 출신 주니어 골프선수 박엄지 양<사진>이 내달 7일 밴쿠버에서 열리는 BMO 캐나다여자오픈에 아마추어로서는...
'자연에서 찾은 빛깔' 천연염색작품전 - 상정 신계남 교수 ▲ 모든 일이 뜻하는 대로 잘된다는 뜻의 만사여의(萬事如意)라는 고사성어를 살짝 바꿔 백사여의(百事如意)라고 쓴 상정의 작품. 염색(染色)은 기원전을 한참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긴 역사를 갖고...
이스라엘 점령지인 가자 시티의 한 팔레스타인인이 12일 이스라엘군의 헬리콥터 공격으로 파괴된 자동차에서 수거한 어린 아이의 신발과 우유통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어린아이를 포함한 팔레스타인인 5명이 죽고 25명이 다쳤다.
"우리가 이겼어" 2003.06.11 (수)
뉴저지 데블스의 선수들이 스탠리컵을 두 팔로 번쩍 들어올리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6호 태풍 소델로가 스치고 지나간 19일 오후 부산 광안대교위에 무지개가 걸려있다.
"한국 문화의 날" 2003.06.10 (화)
한국문화의 날 행사가 지난달 31일 프라자 오브네이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약 7천여명이 참여했으며 BC주 정부가 ‘한국의 날’로 공식 선포하는 등 밴쿠버 한인사회 축제의 한 마당이었다이용욱기자
"한상네트워크는 상생위한 공동우물"참정권 회복은 헌법상의 권리회복… 권병현 재외동포이사장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들의 민족적 유대감을 조성하고 거주국에서의 지위 향상을 위해 지난 97년 설립된 한국 외교통상부 산하의 비영리 공공법인이다. 그...
밴쿠버 공항에서 새이민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ANN(Community Airport Newcomers Network)이 지난 19일(목)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서비스 개시 11주년 기념식을 열고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CANN의 11주년 기념 행사 중 케잌 앞에서 포즈를...
한국과 캐나다 수교 40주년 기념 행사로 기획된 한국 전통 공예품 전시회 리셉션이 지난 20일 저녁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팬들럼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기 밴쿠버 총영사와 캐나다 정부 관계자, 필리핀 총 영사 등이 참석했으며 서정배...
휴전협정 직전 최대 격전지였던 강원도 철원군 금성전투 현장을 50년만에 다시 찾은 70대 노병이 철책선을 지키고 있는 신세대 장병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한국전쟁 50주년을 맞아 1온스짜리 순은 기념 메달을 발행했다. ㈜화동양행과 우체국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하며, 값은 5만5000원이다.조선일보 김창종 기자
주 캐나다 한국 대사관과 캐나다 연방 이민부가 함께 주관한 이민 워크샵이 23일(월) 3시 이탈리아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주정부 이민프로그램 담당인 노옴 홉킨슨씨, 씨애틀 캐나다 영사관에서 근무하는 엘리자베스 알트씨 등 현직 연방...
5일 오후 한때 밴쿠버 수은주가 31도 이상 올라가면서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를 보이자 어린이들이 더위는 못이기겠다는 듯 물놀이터(흄파크)로 몰려 나왔다.기상청은 이처럼 무더운 날씨가 오는 주말(8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이용욱기자
밴쿠버 한국어학교·밴쿠버 크리스챤 한인학교 학예회 개최 밴쿠버 한국어 학교와 밴쿠버 크리스챤 한인학교가 지난 주말 학예회를 열고 1년간 배워온 솜씨를 발표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밴쿠버 한국어 학교는 지난 7일 개교 30주년을 기념하는 2002-2003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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