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핸릭 세딘과 캐슬러가 후임주장 물망
지난 2년간 밴쿠버 커낙스의 주장을 맡아왔던 ‘수문장’ 로베르토 루옹고(Luongo)가 주장자리에서 물러났다. 13일 열린 뉴스 컨퍼런스에서 루옹고는 “팀의 골문을 지키는 역할에 더 집중하기 위해 주장자리를 내놓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히며 “지난 2년간...
전국 5% 상승, BC주는 9년째 오름세
2010-2011년도 가을학기 캐나다 평균 대학교 학비가 국내거주자일 경우 5138달러로, 지난해보다 4% 가량 올랐다. 1년새 물가상승률 1.8% 보다도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대학원 학비도 6.6% 오른 5282달러, 유학생 평균 학비는 지난해보다 5.2% 올라 1만6768달러였다. 캐나다...
최근 캐나다 미디어 정치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캐나다 총기등록제도(Canadian Firearm Registry)는 근 20년 묵은 정치이슈다. 총기등록제도는 캐나다 안에 모든 총기를 연방경찰(RCMP)이 관리하는 캐나다총기센터(Canadian Firearms Centre)에 의무적으로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다....
최음제 사용한 성폭행 사건 잦아… 인터넷 통해 유포하기도
한 레이브 파티에서 10대 여성에게 최음제를 먹인 뒤 집단 성폭행한 사진이 인터넷 사이트로 유포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레이브 파티란 여러 사람이 정신이 없을 정도로 빠르고...
새 일감 찾아 변신 성공
불경기를 이겨낸 제조업체의 교훈   경기후퇴가 BC주 제조업분야에 계속 상처를 주고 있지만, 일부 업체 경영인은 기업 장래를 위해 혁신적인 변화에 몰두하고 있다. 윌리엄앤...
BC주 보건당국이 뇌염을 일으키는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West Nile virus)’ 감염자가 BC주에서 처음 발견됐다고 15일 밝혔다. 보건당국의 롭 파커(Parker) 박사는 “감염자는 캘로나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모기에 물려 바이러스가 전염된 것으로 보인다”며...
캐나다 국민 5명 중 1명꼴로 인터넷과 전화 결제를 통해 신용카드 정보를 도용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 리드사가 15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중 20%가 온라인 쇼핑몰과 전화 결제 시 신용카드 정보 도용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고...
캐나다 보건부와 미국 소비제안전위원회(CPSC)가 패밀리 레스토랑 ‘처키 치즈(Chuck E. Cheese)’를 통해 배포된 장난감 2종에 대해 15일 회수(Recall) 조치를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장난감...
14일 건축 자격증 인증절차 소개
캐나다 인력자원개발부(HRSDC)가 외국자격인증(Foreign Credential Recognition)의 첫 결과물로 외국 건축자격증 인증절차를 14일 발표했다. 다이앤 핀리(Finley) 인력자원개발부 장관은 “이번 외국자격인증 제도 정책이 세계 우수한 기술력을 두루 갖춘 새 이민자의 활동을...
주상임위원회, 전주민투표 실시 결정
주상임위원회가 HST 폐지안에 대한 전주민 투표를 2011년 9월에 실시하겠다고 13일 발표했다. HST 반대단체가 올해 상반기에 모은 유권자 15%의 HST 반대서명을 백지화시키고 새 투표를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투표는 법적 구속력 또한 없어(non-binding) HST 폐지안...
2010년 12월 10일 모집마감
대한민국 정부가 ‘2010년 하반기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TaLK: Teach and Learn In Korea)’을 모집한다. 2011년 2월부터 7월(6개월)까지, 또는 2012년 1월(1년)까지 활동할 수 있는 지원자가 대상이다. 지원자격은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재외동포는 영주권자도 가능),...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먹거리 축제 ‘잍! 프레이저 밸리(EAT! Fraser Valley Food + Cooking Festival)’이 17일부터 19일까지 애보츠포드 공항 옆 트래덱스 전시관(Tradex Exhibition Centre: 1190 Cornell Street Abbotsford)에서 열린다. 싱싱한 로컬 식재료, 레스토랑 메뉴 샘플 테이스팅,...
가야금 연주자이자 작곡가 이종은씨가 지난 12일 예일타운 라운드하우스 극장에서 공연을 열고 관객과 만났다. 공연은 단 한 곡을 제외하고 모두 이종은씨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첫 곡은...
총 7억 달러 예산 들여 병원 시설 확충키로
BC주 정부가 밴쿠버 오크가(Oak St.)에 있는 BC아동병원과 BC여성종합병원에 의료 시설을 확충해 치료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13일 발표했다. 고든 캠벨(Cambell) BC주 수상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이번 정책으로 BC아동병원과...
한인최초 통합의료센터 문 연 박민선 원장
'더웰 메디칼센타(The Well Medical Center)’는 2010년 7월 코퀴틀람에 새롭게 설립된 한인들을 위한 통합 의료센타이다. 현재 일반 메디칼 클리닉, 카이로프랙틱 클리닉의 의료 서비스가...
“일주일만 봉급 밀려도 어렵다” 加근로자 59%
캐나다 근로자 59%는 봉급 수표가 일주일만 늦게 나와도 재정적으로 어렵다고 캐나다 급여정산전문가 협회(The Canadian Payroll Association, 이하 CPA)가 13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CPA는 특히 18~34세 젊은 층이 소득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
BC주 정부가 ‘국제 제동장치 안전의 주(International Brake Safety Week)’를 맞아 상업용 차량의 제동장치에 대한 안전성 단속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BC교통부소속 상용차량안전단속원(CVSE)을 통해 13일부터 19일까지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도로와...
BC의사협, 환자와 부적절한 관계 지적
BC주 의사협회(CPSBC)는 노스밴쿠버 한 병원에서 정신과의사로 근무해 온 닥터 임성호(영어명 Peter Lim)가 2년간 의료행위 자격정지 등 징계를 받았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1일 공개했다. 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임씨가 2008년부터 2010년 사이 환자 2인에 대해...
경찰, 새로운 형태 마약 반입에 주의 촉구
크랜부룩 연방경찰(RCMP)은 11일 사탕 형태로 유통되고 있는 마약이 다량 발견됐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은 지난봄, 곰 모양의 사탕이 가득 담긴 가방을 발견했으며 마약 조사팀에...
미화 약세로 캐나다 달러가치가 소폭 상승했다. 10일 캐나다화-미화 현금환율은 미화 1달러 당 캐나다화 1달러3센트로 지난 주말보다 1센트 내렸다. 북미외환 시장에서 캐나다화 1달러는 미화 96.61센트에 장마감했다. 한국 외환은행 캐나다 달러 환율은 11일...
 1301  1302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1309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