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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쯤 도입될 듯··· 아카데믹 아닌 ‘에센셜’ 버전
올해 말부터 캐나다 경제 이민 신청자들의 영어시험 선택권이 보다 넓어질 전망이다. 1일 캐나다 이민부(IRCC)는 현 이민 제도의 개선을 위해 국제영어능력 평가 시험 중 하나인 PTE(Pearson...
캐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노동 연령 인구라 할 수 있는 15세에서 64세 사이의 인구 분포가 유독 높은 연령 쪽으로 치우친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수치상 노동 가능 연령 중 20% 이상이 55세에서 64세 사이에 위치해 있어, 노동자...
 2023년은 캐나다에서 이민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실행된 이래 가장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하는 해로 예상됩니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이민 시장은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던 캐나다는 올해 필수 인력을 수용하려는 의지를 더 강하게 비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1/22년 대도시권 인구증가율 20년래 최대
이민 유입이 큰 비중··· “내국인은 교외로 이주”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급감했던 캐나다 대도시권(CMA) 인구가 20년 만에 강력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대도시권 인구 통계 조사에 따르면, 2022년 7월...
캐나다 이민 시장은 눈에 띄게 변화하는 중입니다. 이는 캐나다의 저출산 고령화와 이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가 심화하면서 두드러지는 중인데, 이를 타개하는 방책으로 가장 우선하는 것이 이민자들의 선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캐나다 이민 정책은...
[기고] 이민, 신세계를 만나다 2023.01.09 (월)
김유훈 / (사) 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신세계 교향곡은 체코 출신 드보르작이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작곡한 곡으로 이민자들의 심정을 음악으로 표현해 주었다고 볼 수 있다. 교향곡의 도입 부분은 약간 공포스러운 연주가 나오고, 중반부에는 평화롭고 사랑스러운 운율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작년 영주권 취득자 43만 명··· 109년來 최다
“올해는 46만 명 수용 예정··· 경제 성장 기대”
지난 1년간 캐나다에 정착한 신규 이민자 수가 43만 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부가 총인구 조사 잠정 통계를 분석해 3일 공개한 이민자 추이...
최근 인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인구의 23%는 이민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지난 100년 전에 세웠던 기록을 상회할 정도로 높은 수치로 캐나다는 이민자의 나라라는 말을 증명하는 셈입니다. 이로써 알 수 있듯이 현재 캐나다는 이민자에게 문을...
항만·사진·금융업 종사자, N잡러 정현리 씨
낮에는 항만노무자, 저녁엔 재무설계사, 주말엔 사진작가로 변신하는 이가 있다. 이름은 하나인데 직업은 서너 개인 밴쿠버의 프로 N잡러 정현리(28, 켈리 정)씨다. N잡러란 2개 이상의...
캐나다 IRCC 이민국은 지난달, 올해 10월까지 약 180만 건의 이민 신청 검토가 밀려 있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는 Study Permit, Work Permit, Visitor Record 등을 포함한 임시거주 그리고 영주권 및 캐나다 시민권과 관련된 모든 신청서가 포함됩니다. 이로 인해 IRCC는 최근...
연방 통계청, 학위 소지 노동 인구 G7 중 1위
이민자 4분의 1, 전공-일자리 '미스매치' 심화
캐나다가 고학력 청년층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로 노동력 부문에서 G7을 선도하는 한편, 학사 이상의 해외 학위를 가진 이민자들에겐 고급 인력에 걸맞은 취업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지...
20주년 기념행사 밴쿠버 석세스에서 열려
익명·비밀 보장돼 부담 없이 무료 상담 가능
광역 밴쿠버 최대 이민자 지원단체인 S.U.C.C.E.S.S(이하 석세스)가 운영하는 헬프라인 20주년 및 한국어 헬프라인 서비스 1주년 행사가 26일 오후 밴쿠버 소재 석세스 초이 홀에서 개최됐다....
BC PNP, 소도시 잡오퍼·졸업자 추가 점수 부여
외곽 지역 경제 성장 위해 숙련 기술 이민자 유치
BC주정부가 메트로 밴쿠버 외곽 지역에 숙련 기술 이민자를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점수제를 도입한다. BC 지방자치단체 업무부는 23일 성명을 통해 숙련 기술 이민자가 메트로 밴쿠버...
지난 11월 1일 2023~2025 이민 수준 계획 발표가 있었습니다. 매해 발표하는 이민 수준 계획을 통해 캐나다는 이민자 수용 목표 인원을 지속해서 늘려왔는데, 이번 발표로 2025년까지 50만 명의 신규 이민자를 수용한다는 큰 계획을 이민국이 설정했음을 확인할 수...
수요 많은 ‘의료·건설·운송’ 직군에 이민 자격 부여
한인 영주권 취득 기회 ‘활짝’··· “인력난 해결 기대”
캐나다가 극심한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수요가 많은 직업군의 이민 문호를 대폭 개방한다. 16일 캐나다 이민부(IRCC)는 연방 이민 프로그램인 익스프레스 엔트리(EE)에 의료, 건설,...
이민 수준 계획(Immigration Levels Plan)은 캐나다가 앞으로 3년 동안 받는 이민자 수에 대한 지침입니다. 지난 11월 1일, 예고했던 대로 2023~2025년까지 3년간의 이민 수준 계획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간 꾸준히 언급해왔던 대로 신규 이민자 50만 명대를 목표로 하게...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10월 26일, 인구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캐나다는 5년마다 인구 조사 결과를 발표해왔는데, 지난 발표는 2017년에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5년 후인 2022년, 드디어 대규모 조사를 마치고 통계청은 캐나다의 인구구성과 미래의 변화에...
이민부 새로운 3개년 이민 정책··· 145만 명 수용
난민 수 줄이고 경제 이민 늘려 “인력난 해소 기대”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캐나다가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민 수용 한도를 연간 50만 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연방 이민부는 1일 새로운 3개년 이민 계획을 발표하며,...
통계청, 전체 23%가 이민자 또는 영주권자
"이민자 유형 젊어지고 일자리 창출 결정적"
캐나다로 넘어온 이민자들이 현재 150년 역사상 가장 많은 인구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1 인구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인구의...
10월 11일, 이민국이 부모와 조부모 초청이민과 관련한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일을 기점으로 2주간 23,100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하겠다는 계획인데, 이는 목표로 했던 15,000명보다 8,100명이 더 많은 수치입니다. 해당 조치는 최대한 빠르게 이민국이 설정한 목표치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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