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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열기 후끈, 끝난 후에는 모두 다 하나”
재향군인회 제 6대 회장으로 손병헌씨(사진)가 당선됐다. 재향군인회가 선거를 통해 회장을 선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거 열기는 상당히 뜨거웠다. 3월 7일 오후 5시 써리 서울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서덕모 밴쿠버 총영사, 신두호 민주평통 캐나다...
밴쿠버 노인회 이용훈 신임회장 선출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노인회는 7일 오전 11시 제34차 정기총회를 통해 정용우 회장에 이어 이용훈(사진)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에 최시돈, 최영숙씨를 임명했다. 이용훈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노인회가 추진해온 주요 사업들을 계승...
7일 퇴임하는 정용우 한인 노인회장
오는 7일 밴쿠버 노인회 총회에서 회장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는 정용우 노인회장은 노인들의 캐나다사회 참여를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밝혔다. 정회장은 취임 때 “품위를 지키고 깨끗한 삶으로 존경 받는 노인이 되자. 대접만 받는 노인이 아니라 힘닿는 대로...
퇴임하는 재향군인회 송요상 회장
송요상 재향군인회 회장은 “이제서야 무거운 짐 하나를 내려놓은 느낌”이라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2008년 2월 23일,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줄곧, 적지 않은 업무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7일 정기총회를 끝으로 재향군인회 회장직에서...
대표적인 MT(수련회) 명소로 자리 잡았던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역이 지난달 헐리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990년대 중반까지도 대성리 역은 주말마다 통기타와 배낭을 든 수백명의 대학생들로 북적거렸다. 6일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에 1박2일로 MT를 온...
[독자의 목소리] ‘청담 이머전스 스쿨’ 조성민 차장
‘청담 이머전스 스쿨’에서 마케팅 및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성민 차장은 요즘 들어 부쩍 분주해졌다. 꽤 규모 있는 대외 행사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담 재원생이나 퇴원생 혹은 청담 어학원에 관심 있는 일반학생과 부모 등을 초대하는 ‘Homecoming...
한국 해군 최초의 전투파병부대인 청해부대가 3일 오전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서 창설된 가운데 소말리아 해역 파병에 참가하는 여전사 5인방이 있어 화제다. 왼쪽부터 4500t급 구축함인 문무대왕함에서 근무 중인 심화영(23.부후 216기) 하사, 안연진(28.216기),...
안봉자 시인이 ‘세계 시낭송회’(World Poetry Reading Series)로부터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지난 27일 저녁 7시 밴쿠버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세계 시낭송회’ 회원 200여 명과 서덕모 밴쿠버 총영사 등이 참석해 안 시인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스티븐...
스티븐 하퍼 총리가 집권 후 처음으로 26일 소수 민족 커뮤니티 언론과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도 이날 하퍼 총리와 함께 했다. 하퍼 총리는 이날 기자 간담회 서두에서 "캐나다 경제 기반은 건실하다"고 강조했다. 문용준 기자
그렉 톰슨(Thompson) 캐나다 보훈부장관(사진 오른쪽)과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20일 오후 3시 30분 버나비 센트럴 파크 내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 12일부터 15일까지 우루과이의 Montevideo에서 국제 탱고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6쌍의 댄서들이 강습회를 갖는 등, 탱고 파티가 매일 밤 열렸다. (사진=AFP BBNews)
피터 밴 론 캐나다 공공안전부 장관은 18일 랭리에서 메트로 밴쿠버 총격사건 대응에 관한 기자회견을 했다. 이 날 밴 론 장관은 메트로 밴쿠버에 캐나다에서 "가장 규모가 큰 조직범죄단이 가장 많이 있다"며 이들 조직간의 다툼이 총격사건을 유발하고 있다고...
눈 목욕 축제 2009.02.16 (월)
14일 캐나다의 동부 퀘벡 시에서 열린 ‘퀘벡 겨울 축제’의 눈 목욕 행사에서 수영복을 입은 참가자들이 서로 눈을 뿌리며 눈밭에서 뒹굴고 있다. 로이터
올림픽 성화 주자 2009.02.13 (금)
밴쿠버동계올림픽위원회(VANOC)는 12일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유니폼과 성화봉을 공개했다. 성화봉은 봄바르디에(Bombardier)사가 유니폼은 허드슨 베이(Hudson's Bay)사가 디자인 했다. 모델은 코카콜라와 로얄은행(RBC)이 지명한 밴쿠버 거주 패트리샤 모레노씨(우측)와...
▲ 12일 오후 부산지역 낮 최고기온 섭씨 16도를 기록하며 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학생들이 해변을 뛰어다니며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뉴시스 뉴시스
[독자의 목소리] 파고다 여행사 김수기 대표
‘파고다 여행사’ 김수기 대표는 당당했다. 경기침체가 일상어가 된 요즘이지만, 김 대표는 움츠려 들기보단 오히려 사업의 다각화에 대해 얘기했다. “시장조사만 정확히 이루어진다면, 어떤 사업이든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지난 2005년, 지금의 여행사를...
▲ 기아자동차의 미국 조지아공장 부품업체인 세원 아메리카가 300명의 직원을 모집하는데 2000여명이 몰려 미국의 극심한 실업률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사진은 9일 조지아주 라그란지에 있는 '웨스트 조지아 테크니컬 컬리지' 교정에서 세원 아메리카에...
▲ 10일 두바이 해안에서 유조선과 컨테이너선이 충돌, 화재가 발생하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유조선은 기름 3만여 톤을 싣고 이란을 출발해 아랍에미리트로 향하던 중이었다. /로이터 
▲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전남 함평군 월야면 영월리 달맞이공원에서 주민과 어린이들이 쥐불놀이를 하고 있다. 쥐불놀이는 들판의 병해충을 잡고 한해 풍년과 건강을 비는 정월대보름의 대표적 세시풍속이다. 뉴시스  
"한인 응원덕분에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사진: 김한솔 khansol@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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