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계절 가을에 접어들면서 농부들의 일손이 바빠지고 있다. 26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학산리 들녘에서 농부들이 농기계를 이용해 누렇게 익은 벼를 거두고 있다. 김영근 기자 kyg2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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