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한 고든 캠벨 BC주 수상은 21일, 캐나다 해군함 오타와호를 방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4777톤급 순항함 오타와호는 태평양 순항훈련차 인천항에 입항했으며 나이젤 S. 그린우드(Greenwood) 준장을 비롯해 200여명이 승선하고 있다. 오타와호 장병들은 5박 6일 일정으로 친선축구 경기, 도라산 전망대 방문,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26일 다음 기항지인 중국으로 출항한다. 마틴 테프트(Teft) 중령이 함정시설을 안내하고 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사진제공 BC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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