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중국 쓰촨성 두장옌시에서 전날 지진으로 무너진 학교 건물에 깔려 숨진 학생의 손을 꼭 부여잡은 가족의 모습. 12일 리히터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한 후 하루가 지난 쓰촨성은 여전히 생사의 갈림길에서 신음하고 있다. /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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