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 열사 기념관 광장에서 열린 3·1절 기념 봉화제에서 시민들이 횃불을 들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이들은 유관순 열사가 만세운동을 벌였던 아우내 장터까지 행진을 했다. 밴쿠버에서는 한인회 주최로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한인회관에서 3·1절 기념식이 열린다. 사진 전재홍 기자 jhj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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