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신민당(NDP)이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에 나섰다. 29일 오전 캐롤 제임스 신민당 대표(왼쪽)는 출근길 시민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들었다. 캐롤 제임스 대표는 “고든 캠벨 주수상은 올해 6만5000달러나 보수를 더 받지만 BC주의 25만명에 달하는 근로자들은 시간당 10달러에도 못미치는 최저 임금에 허덕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재 BC주의 최저임금은 2001년 11월 시간당 8달러로 인상된 이후 6년째 동결되고 있다. 사진 제공 NDP /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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