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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에서 열기구 화재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8-27 00:00

24일 저녁 써리에서 조종사 1명과 승객 12명을 태운 열기구가 이륙 직후 화재가 발생, 2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륙 순간 곤돌라(사람이 타는 대형 바구니)에 불이 나자 일부 승객이 뛰어내렸으며, 이에 가벼워진 열기구는 나머지 승객 3명을 태운 채 상공으로 치솟기 시작했다. 열기구는 곤돌라가 불길에 휩싸인 채 하늘을 날다가(1번 사진) 벌룬의 바람이 빠진 뒤(2번 사진) 연료를 소진하고 인근 주차장으로 추락(3번 사진), 이동식 주택 3채와 차량 2대를 불태웠다.  AP연합=조선일보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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