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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워킹홀리데이 4020명으로 확대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10-07 00:00

두차례로 나누어 각각 2010명 선발

캐나다 정부는 2009년도부터 ‘韓-加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 참가자 인원을 2010명에서 4020명으로 확대한다.

주한 캐나다대사관은 2009년도 인원 선발을 1,2차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다. 1차 접수는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2차 접수기간은 내년 4월에 발표할 계획이다.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은 “이는 지난 1년 동안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 쿼터 확대를 위해 캐나다 정부와 지속적으로 교섭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국과 캐나다 정부는 1995년 10월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은 일반 취업사증 취득 절차에 비해 간소하고 1년까지 체류가 가능하다. 학력 등의 제한 조건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참가 대상자의 연령은 18-30세까지다.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은 양국 간 상호이해와 교류증진 및 양국 청년들의 상대국 문화에 대한 체험과 이해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주한 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 참조 (http://www.dfait-maeci.gc.ca/world/embassies/korea/whp2008-ko.asp)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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