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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눈에 가장 아름다운 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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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8-08-21 00:00

1~5위 할리우드 여배우 선정

캐나다인들도 할리우드 연예인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지 ‘헬로 캐나다’지는 독자들을 상대로 올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1~5위까지 모두 할리우드 여배우였다.

1위는 안젤리나 졸리. 1975년 6월생인 졸리는 각종 활동을 펼치면서도 아이를 잘 양육하는 ‘슈퍼맘(supermom)’의 전형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졸리의 3번째 남편 브레드 피트의 전처인 제니퍼 애니스톤은 2위에 선정됐다. 1969년 2월생인 애니스톤은 94년부터 2004년까지 제작된 시트콤 ‘프렌즈’의 레이첼 그린 역으로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한 배우다.

3위는 미쉘 파이퍼, 4위는 캐서린 제타 존스, 5위는 나탈리 포트만이 선정됐다.

1958년생 파이퍼는 꾸준히 영화배우로 활동하며 건강한 생활습관과 자기 관리로, 69년생 제타 존스는 사진이 잘 나오는 배우로 유명하다. 1981년 생 포트만은 왕성한 영화배우 활동으로 캐나다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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