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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 메달… 하퍼총리 선수들에게 축사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8-18 00:00

스티븐 하퍼 총리는 16일 성명을 통해 캐나다 선수들의 메달획득을 축하했다.

하퍼 총리는 “캐나다 정부와 모든 캐나다인들을 대신해 캐롤 휜, 데이비드 캘더, 스코트 프랜드슨과 토냐 버빅 선수의 탁월한 성취를 축하한다”며 “캐나다는 그들이 세계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시상대 위해 우뚝 선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하퍼총리는 “우리는 베이징에 간 캐나다 올림픽 대표팀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매일 우리 선수들은 국가와 스포츠에 대한 존경심과 헌신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노력과 성취를 통해 캐나다를 위한 위대한 스포츠 대사가 되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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