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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加 보훈처장관 일행 방한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7-09 00:00

6·25전쟁 정전 55주년 기념행사

6·25전쟁 정전 55주년을 기념해 그레그 톰슨(Greg Thompson·사진) 캐나다 보훈처장관을 비롯한 주요인사 146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 가운데는 6·25 전쟁 참전용사 36명이 포함되었으며 이들은 12일 가평전적지에서 참전기념식을 개최하고 UN기념공원 참배, 판문점, 국립현충원 등을 방문한다.

또, 톰슨 캐나다 보훈처 장관 일행은 11일, 김양 국가보훈처장을 예방하고 양국 간 보훈정책에 대한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 국가보훈처가 건국60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한국전 참전용사 재방한 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에는 캐나다 참전용사 30명을 초청했다. 국가보훈처는 11월 있을 UN기념공원 안장자 유족 초청 행사에도 유가족 1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톰슨 캐나다 보훈처장관은 지난달 15일 김수동 주캐나다 한국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타와 한국전쟁 추모탑 앞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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