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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중에서도 아이돌 뽑는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7-04 00:00

‘더 넥스트 스타’ 18일 방영 예정

캐나다 국내에서 아동 대상 리얼리티 경연쇼가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동채널 YTV 캐나다는 ‘더 넥스트 스타’라는 쇼를 기획해 캐나다 전국 대도시에서 경연을 통해 12명의 후보를 선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전국 경영모습은 2회분으로 편집돼 오는 18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YTV는 선발된 12명중 1명을 선발해 실제로 음악업계의 전문가들의 지도를 통해 실제 스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형식은 이전 CTV가 방영한 ‘캐네디언 아이돌’과 똑같이 참가자는 가수 트레이닝을 받고 매번 테마별 경연을 통해 살아남아야 한다. 캐네디언 아이돌은 영국의 인기쇼 ‘팝 아이돌’ 형식을 그대로 가져와 인터넷과 전화 인기투표도 있다.

쇼를 제작하는 코러스 키즈 앤 네바다 스튜디오 스캇 다이어 국장은 “능력 있는 출연자를 찾는 스릴은 그대로 살리고 또 최종적으로 1명을 선발하지만 이 과정에서 배우는 점도 있어 출연자 모두 승자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사는 출연자 12명중 6명을 선정해 이들의 노래를 담은 음반을 발매할 계획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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