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닷새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던 국제유가는 22일, 배럴당 135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으나 급등에 따른 경계심리가 확산되면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7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배럴당 130.81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캐나다 달러 환율도 내렸다. 22일 토론토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는 미국달러대비 0.19센트 내린 101.43센트에 마감했다.
이용욱 기자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