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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관광객을 잡아라!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5-09 00:00

관광공사, 라디오 특집 광고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이수택)는 5월 12일부터 밴쿠버 ‘News 1130’ 라디오에 특집 광고를 실시한다. 또, 한국방문 관광상품 홍보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북경올림픽을 활용, 캐나다 관광객 유치 특별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라디오 광고는 한국의 자연, 문화, 음식과 함께 한국을 아시아의 관문으로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주 동안 매일 10회 이상 모두 300회 가량 실시된다.

특별 프로모션 웹사이트인 ‘www.visitkorea.ca’에는 4개 여행업체의 한국방문 관련 상품을 소개하고 응모자들에게 무료 한국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수택 지사장은 “북경올림픽을 기점으로 중국과 아시아에 대한 캐나다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을 감안했다”면서 “밴쿠버지역의 출퇴근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매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싱가포르 항공과 Goway Travel 등 여행도매업체가 참가해 한국관광홍보는 물론 실질적인 방한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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