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법정공휴일 신설
공휴일이 없는 2월에 또 하나의 법정휴일이 생겼다. 달튼 맥퀸티 온타리오주 수상은 10일 주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공약의 하나인 가정의 날(Family Day)을 내년부터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가정의 날은 2월 셋째 주 월요일로 정해졌다.
맥퀸티 수상은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며 공휴일 신설의 의미를 강조했다. 맥퀸티 수상 자신도 형제 자매만 7명이며 현재 4명의 자녀를 기르고 있는 가장이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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