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FU-“SFU 하나다, 새 출범합니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1-01 00:00

12대 이승준 신임회장 첫 이벤트 준비

SFU 한인학생단체 하나다가 지난 1월 중순 이승준 제 12대 회장 당선 이래 첫 이벤트를 연다. 바로 오는 2월 29일에 있을 ‘우리는 하나다 인포 세션(Info Session)’과 3월 1일에 있을 레이저택 이벤트이다.

29일에 있을 첫 이벤트는 9월 학기에 있는 신입생 환영회와 비슷하지만 정보 교환에 조금 더 중점을 두어 진행될 것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학생들이 전공에 따라 조로 나뉘어 SFU 각 과의 선배들, 재학생들이 신입생, 편입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고, 같은 과내 학생들끼리 친해지는 것을 가장 큰 목적으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규모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새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고 싶거나 궁금한 점이 많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예상된다. 이 행사는 신입생, 재학생, 졸업생 모두가 모여서 서로 도움을 주고 친목을 다질 수 있게 할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많은 재학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우리는 하나다’ 인포 세션은 2월 29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SFU 버나비 캠퍼스 AQ4150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604) 219 2987(우성걸)

바로 그 다음날에 있을 레이저택 이벤트는 미드텀에 지쳐 있을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나다가 준비한 이벤트로, 뉴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플래닛 레이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보다 활동적이고 재미있는 활동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오랜만에 친구들도 사귈 수 있는 것에 목적을 둔다. 바로 전날인 29일 인포 세션에 참석한 신입생들은 레이저택 이벤트도 참석하여 선배들, 재학생들, 혹은 다른 신입생들과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노릴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다 레이저택 이벤트는 3월 1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플래닛 레이저에서 열린다.

1997년부터 12대 회장단에 걸쳐 SFU 한인 학생들과 밴쿠버 한인사회를 위해 힘써온 SFU 하나다, 새로 임기를 시작한 이승준 회장의 지휘 아래 12대 하나다가 2008년 한 해 동안 거두어 낼 성과에 기대를 걸어본다. 문의 (778) 384 3526(이승준)

유경아 학생기자 (비즈니스/심리학 3년) kay1@sfu.ca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지난 2월 1일은 UBC 미대 대학원 지원 마감일이었다. 대학원 입학은 졸업을 앞둔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려해볼 수 있는 경우이다. 유학생으로 UBC에 입학, 4년 졸업을 계획했던 나 자신
생명공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모임 ‘SBN’
지난 1월 15일 SFU 버나비 캠퍼스에서 생명공학의 발전과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오후 4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 세미나에는 SFU 생물공학부 재학생들과 대학원 학생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를 이끌어나갔던 피터...
‘고-그린’ 인증 받아 북미주 대학 최초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존에 힘써왔던 SFU가 국제 고-그린(Go-Green) 인증을 받으면서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SFU는 국제 빌딩 건축 매니저 협회인 BOMA(Building and Owner Managers Association)로부터 고-그린 인증을 받은 북미주의 유일한 대학교가 됐다. 버나비...
2월 28일 오픈 하우스 행사 개최 진학 희망자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
테크원(TechOne), IAT(Interactive Arts and Technology) 코스들과 다양한 아트 계열의 수업으로 유명한 SFU 써리 캠퍼스가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들 및 교양과목 수강을 원하는 일반인들을 위해 오는 2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Program)는 교육에 대한 특별한 열정이 있는 하이스쿨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세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많은 학생들에게 대학 입시 전에 대학 교과 과정을 밟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하지만 이런 장점들을 뒤로 하고, 이에 대한 루머가...
학교 교육 홈페이지 적극 활용하기 공부 요령·취업 준비 정보 등 제공
LEAP, CareersOnline, Career Service 등 UBC에는 학교 홈페이지와 웹 시티(webct) 외에도 학생들의 학과 공부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홈페이지가 많다. 숙제와 시험 준비에 급급해 UBC에서 제공하는 많은 학
BC주 학자금 대출과 장학금 제도 ‘Student Aid BC’
신학기가 시작되면 많은 학생들이 학비며 교재 준비 등으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게 된다. 국제학생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지만, 캐나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는 학생들은 학자금을 대출받아 사용할 수 있는데, 대출 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학자금 대출은...
SFU 교육학부 교수진이 제작 참여 ‘Your Education Matters’21일 첫 방송
SFU 교육학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교육 관련 정보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는 BC주 유일의 TV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과 교육을 접목시켜 교육과 관련된 정보를 교수나 학생들뿐만 아니라 TV를 통해 대중에게 알리면서 교육의 현실성에...
SFU 사회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시티 프로그램’ 도시환경·건축에 관심있는 사람들 위한 교양수업
SFU 사회교육원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SFU 시티 프로그램은 도시 환경 개발과 건축 설계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현재와 미래의 도시 개발 계획에 대해 배우는 교
드디어 이번 주, 대학들이 2학기를 개강했다. 짧은 2주 겨울 방학을 뒤로 하고 돌아온 UBC 캠퍼스는 좀 더 어두워 보인다. 이제 반년 남았다는 생각 때문인지는 몰라도 요즘에는 걸을 때마다 자꾸만 땅을 쳐다보게 된다. 어제의 친구는 어디 가고 없고, 모두 미래의...
‘2008년 좋은 한해’ 바라는 마음은 같아도 새해 맞이 풍습은 나라마다 조금씩 달라
2008년 무자년이 시작됐다. 정해년을 마치고 다시 12간지의 첫 시점으로 돌아왔기에 ‘새것’이라는 개념에 더욱 의미를 두는 이들도 있다. UBC를 비롯한 다문화가 어우러진 커뮤니티는 여러 가
건물 근처 3m 이내 금연 담배 판매처도 제한
BC주정부가 2008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새로운 금연법을 발표함에 따라 SFU 캠퍼스 내 흡연자들에게 미칠 영향이 커질 전망이다. 새 금연법은 공공건물의 출입구, 창문 주위 3m 이내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캠퍼스 안에서의 담배 판매 역시 금지사항 중...
SFU 브렌다 라우치 교수의 저서 ‘나의 CEO’
새해를 맞아 시간관리와 관련된 자기계발서가 많이 출간되는 가운데 SFU 경영대 교수가 쓴 ‘나의 CEO (CEO of Me: Crafting a Life that Works in the Flexible Job Age, 월튼 프레스)’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나의 CEO’는 자기만의 시간을 갖지 못하고 일과 가족...
SFU 리서치-언론정보학부, 소수민족 미디어 연구 결과 발표
다민족 국가인 캐나다에서 소수 민족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 알려진 BC주의 소수민족 관련 미디어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이민자들은 물론 캐나다 미디어 산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
12대 이승준 신임회장 첫 이벤트 준비
SFU 한인학생단체 하나다가 지난 1월 중순 이승준 제 12대 회장 당선 이래 첫 이벤트를 연다. 바로 오는 2월 29일에 있을 ‘우리는 하나다 인포 세션(Info Session)’과 3월 1일에 있을 레이저택 이벤트이다. 29일에 있을 첫 이벤트는 9월 학기에 있는 신입생 환영회와...
캐나다 달러 환율이 급상승하면서...
지난 12월 9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세기의 연쇄 살인범 로버트 윌리 픽튼(Robert Willie Pickton)이 2급 살인 판정을 받으면서 피해자의 가족들은 격한 울음과 동시에 ‘그래도 정의는 존재한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했다. 10년을 넘게 다운타운 동부 지역의...
어느새 2007년의 마지막 달이다. 바쁜 기말 시험 기간을 마치고 연말과 겨울 방학을 맞으면서 한편으로는 후련하고 한편으로는 허무한 마음이 든다면 계획에 없었던 문화 생활 하나쯤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VSO)는 UBC 챈 센터(Chan...
성적·포트폴리오·추천서 통해 매년 25명 선발 포토샵 등 컴퓨터 프로그램 잘 다루면 유리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UBC에 입학, 거의 2년째 함께 생활하고 있는 내 룸메이트는 올해 4월 UBC 건축학과에 합격했다. 이 친구는 워낙 미술에 소질도 있었던 데다가, 건축과에 진학하지 못하
애쉬튼 커쳐 주연
영화와 TV 등 영상산업이 발달한 밴쿠버는 ‘북쪽의 할리우드(Hollywood North)’라고 일컬어진다. 아름다운 경관을 갖춰 영화 촬영에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은 광역 밴쿠버 중 SFU 버나비 캠퍼스에서도 그동안 많은 영화가 촬영됐다. 버나비 캠퍼스의 현대적이고 독특한...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