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꼭 일 년이 지났다. 지난해 10월 오랜만에 고국을 방문하여 동생, 매제, 처남과 함께 짧지만1박 2일 코스로 아난티 남해 (Ananti Namhae) 골프&리조트로 떠났다.아침에 출발하여 중간 지점인 전주에서 점심을 먹고 여유 있게 오후 5시경에 도착하여 예약된아난티 남해 디럭스 스위트에 여정을 풀었다.디럭스 스위트는 45평형으로 가운데 거실을 기준으로 동일한 두 개의 침실과 두 개의 욕실로구성되어있어서 우리 일행 4명이 이용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