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샘 임윤빈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긴 세월
갈던 것이
녹두와 콩뿐이랴
어머니
온갖 정성
넣고 넣고 돌리시니
그 사랑
눈에 맴돌아
빈 맷돌을 더듬네
(임인년 추석을 맞으며)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늘샘 임윤빈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