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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버퀴틀람의 새로운 랜드마크··· 콘도형 주거단지 ‘Myriad’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1-10-22 10:00

콘도내 여가활동 가능한 특화 커뮤니티 조성
신축 YMCA와 도보 3분··· 다세권 입지 자랑
50층 규모 468세대 분양 ‘2026년 완공 예정’



단순 주거 기능 외에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한 특화 공간을 갖춘 콘도형 주거단지가 인기를 끌고있다. 코로나19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주거 트렌드가 새롭게 바뀌는 모습이다. 

건설 명가 콘서트(Concert) 개발사가 버퀴틀람 지역에 새롭게 선보이는 ‘미리어드(Myriad)’도 요즘 떠오르는 콘도형 주거단지 중 하나다. 특히 ‘미리어드’는 50층 높이의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신흥 주거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 교통, 자연, 학군, 생활까지 완성형 다세권 ‘눈길’ 



버퀴틀람 에머슨 스트리트와 리틀맨 레인의 교차 지점에 새롭게 자리할 미리어드는 '역세권(트레인)' '학세권(학군)' '몰세권(쇼핑몰)' 숲세권(녹지) 등 입지적 장점 요소를 2~3개 이상 갖춘 일명 다세권 콘도 단지다. 

도보권에 버퀴틀람 역과 세이프웨이, 샤퍼스 드럭마트가 위치해 있고, 차로 5~10분이면 SFU와 로히드몰을 포함한 한인타운을 오갈 수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50층 높이의 하이라이즈 콘도와 30층의 높이의 렌탈 아파트 사이에는 5만5000 스퀘어피트의 YMCA가 들어설 예정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참고로, YMCA는 미리어드를 개발한 콘서트사가 건설을 맡았고, 오는 2022년 가을 완공을 앞두고 있다. YMCA에는 수영장과 헬스장, 데이케어 등 다양한 여가/체육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더불어 미리어드 콘도 아래쪽으로는 신도시 공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콘도 위쪽으로는 버퀴틀람 퍼블릭 플라자가 재개발에 들어가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 입주자 전용의 최고층 루프탑 ‘문화 공간’으로 



미리어드는 2만 스퀘어피트의 편의시설을 통합하여 입주자들 사이에 유대감과 소통, 그리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별히 꼭대기 50층의 루프탑 전체 층은 입주자 전용 편의시설로 꾸며져 품격을 극대화했다. 

또, 50층에는 넓은 소셜 라운지와 BBQ가 가능한 옥상 테라스, 야외 어린이 놀이공간이 마련된다. 입주자들은 이곳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의 경관을 바라보며 가족과 친지,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외에도 1층에는 로비 라운지와 회의실, 헬스장, 소셜 라운지, 야외 운동 기구, 바베큐 및 좌석 공간이 있는 파티오가 조성되고, 2층에는 공동 작업 공간, 회의실, 도서관, 독서실, 휴게실, 미니바가 있는 극장/게임실, 게스트 스위트룸 등이 들어선다. 
 
■ 고급 마감재로 차별화··· 미래 지향 라이프스타일



50층 짜리 콘도미니엄 타워의 분양 세대 수는 총 464세대로, 레지던스는 1~3베드룸으로 구성된다. 버퀴틀람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타워 동쪽에는 2층짜리 타운홈 4세대가 들어선다. 또, 콘도 건너편에 지어지는 30층의 렌탈 아파트는 308세대를 아우를 예정이다. 

인테리어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미래 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있다. 벽으로 나뉘지 않은 오픈 플랜 구조의 주방과 생활 공간은 주택 전체에 풍요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디시워셔를 포함한 모든 가전제품은 고급 유러피안 가전 브랜드인 보쉬(Bosch) 제품으로 갖춰졌다. 이외 시원하게 통풍이 되는 발코니, 아름답게 펼쳐진 야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대형 창문이 세팅되어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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