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콘도 ‘Cedar Creek’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2-01-21 09:46

에드먼즈 최고의 입지··· 29일 마지막 분양 진행
6층 높이 로우라이즈 콘도로 261세대 입주 가능



사우스 버나비의 중심부인 에드먼즈에 들어서는 6층 높이의 럭셔리 저층 콘도 ‘시더 크릭(Cedar Creek)’이 마지막 스페셜 분양에 돌입한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Ledingham McAllister 개발사가 선보이는 시더 크릭의 마지막 ‘시그니처 컬렉션’은 2023년 여름 완공을 목표로 오는 29일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강인하고 우아한 BC주의 삼나무(Cedar)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 컬렉션은 6층짜리 콘도 건물 2개에 총 261세대로 구성된다. 

이 컬렉션은 자연 그대로의 단아한 멋을 살린 따뜻하고 편안한 실내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하며, 605~954 스퀘어 피트의크고 다양한 유닛(1베드+덴~3베드)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 교통 편의도 우수



아웃도어 애호가들의 메카로 알려진 사우스 버나비에 조성되는 시더 크릭은 입주자들에게 산책로와 공원, 호수 등 광대한 자연이 공존하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또, 2024년 하반기 ‘Southgate City’ 커뮤니티에 건설될 4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상업 지구와도 가까이 맞닿아 있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Southgate City’는 같은 Ledingham McAllister 개발사가 총 60에이커 부지에 46개 건물과 커뮤니티 센터를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입주자들은 훗날 이곳에서 대형 그로서리와 은행,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소매점과 문화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시더 크릭은 에드먼즈 스카이트레인 역과 가까이 위치해 있는 등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인근에 다수의 학교도 자리하고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인 요소다. 

시더 크릭에서부터 스트라이드 애비뉴 초등학교(Stride Avenue Elementary)까지 걸어서 2분, 번 크릭 고등학교(Byrne Creek Secondary)는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주거 품격에 초점··· “공간활동도 극대화”  



시더 크릭의 모든 유닛은 9피트 높이의 천장과 햇살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넓은 크기의 창문을 갖추고 있다. 또, 바베큐 파티나 와인 한 잔을 즐기기에도 손색없는 넓고 프라이빗한 파티오와 발코니를 자랑한다. 

각 유닛의 주방 공간에는 풀사이즈 키친에이드 가전제품과 현대적인 투톤 캐비넷, 접대용으로 완벽한 키친 아일랜드 등이 제공된다. 일부 유닛에는 공간 활용을 위한 팬트리도 포함되어 있다. 키친 아일랜드와 마루바닥을 포함한 업그레이드 옵션 역시 선택할 수 있다.

시더 크릭 커뮤니티에는 벤치, 피크닉 테이블, 커뮤니티 정원 등이 완비된 두 곳의 조경지가 조성된다.  

부대시설로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어른들을 위한 피트니스 룸 등이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두 콘도 건물 모두 가구가 완비된 게스트 스위트룸을 이용할 수 있어 외부 방문객을 둔 입주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편, 오는 29일(토)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시그니처 컬렉션의 분양가는 50만 달러 중반부터 만나볼 수 있다. 분양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등록을 통해 VIP에 가입하고 독점 업데이트를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Ledingham McAllister 영업팀(604-529-8868)으로 문의하거나 www.liveatcedarcreek.com에서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하다. 

최희수 ch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웨스트 코퀴틀람 중심··· 자연과 편리성 모두 잡아
117년 역사의 ‘레딩햄 매칼리스터’의 야심작
웨스트 코퀴틀람 중심에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럭셔리 주거공간이 새롭게 우뚝 선다.   노스로드 한인타운, 밴쿠버 골프 클럽과 인접한 코튼우드 애비뉴에 위치할 Precidia는 총...
‘헤이스팅스-선라이즈’ 지역구 집값 상승률 1위
밴쿠버 전역 집값 18% ↑··· 교외도 큰 폭 상향
팬데믹 이후 지난 2년 동안 주택 가치(home values)가 가장 크게 상승한 지역으로 밴쿠버시의 헤이스팅스-선라이즈(Hastings Sunrise)가 꼽혔다. 25일 부동산 전문 중개업체 ‘Properly’가 지난...
4월 밴쿠버 렌트비 전국 1위··· 1베드룸 2334달러
전년비 18% 증가, 빅토리아·써리도 큰 폭 오름세
코로나19 대유행이 서서히 끝나가는 가운데서도 밴쿠버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여전히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임대 순위 조사 사이트인 Rentals.ca가 최근 발표한 지난 4월...
금리 인상 효과··· 평균 집값 전월비 3.8% 하락
4월 전국 주택 거래량도 전월 대비 12.6% 감소
올 초까지 가파르게 상승하던 캐나다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2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16일 발표한 4월 전국 주택매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주요...
4월 주거용 부동산 판매량 전월비 25% 감소
매물량 줄어··· 가격도 3월 대비 증가폭 둔화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의 거래 열기가 올봄 들어 한풀 꺾이면서 본격적으로 정상 궤도에 진입한 듯 보인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최근 발표한 월별 부동산시장 동향...
브렌트우드에서 즐기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선사
‘이스트 타워’ 2차 분양 돌입··· 2027년 완공 예정
버나비 브렌트우드의 대규모 개발 산업 중심지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콘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명 부동산 개발사 콩코드 퍼시픽이 진행하는 콩코드 브렌트우드(Concord Brentwood)의 두...
“건물이 금방이라도 와르르 쏟아질 것 같아요. 어떻게 서서 버티고 있는지 모르겠네요.”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래는 얇고 위는 두꺼운 ‘가분수 건물’이 화제다. 통상 고층...
3월 전국 주택 거래 전월비 5.6% 감소
가격은 3% 하락··· “판매자 주도 여전”
캐나다 부동산 시장의 주택 거래량이 전월 대비 하락하며 냉각될 조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19일 발표한 3월 전국 주택매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투자용 목적으로 주거용 부동산 다수 보유
상위 10% 부유층, 부동산 소득 35% 차지
BC주와 온타리오주에 있는 모든 주거용 부동산의 30% 이상이 실거주가 아닌 투자용인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통계청이 이번주 발표한 전국 부동산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데이터를...
지난 3월 매물 부족에 집값 전년비 16% 올라
“모기지 금리 인상 여파로 거래량 계속 감소”
지난해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BC주 주거용 부동산 거래량이 올해 들어 주춤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집값 오름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매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은 시기에 따라 매월 중순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밴조선에서 제공하는 정보이전에 미리 부동산 데이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월 작년대비 판매량 줄어도 가격 행진 계속
공급 부족이 주요인··· 신규 매물도 둔화 흐름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의 거래 열기가 주춤하는 가운데서도 집값은 여전히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최근 발표한 월별 부동산시장...
28일 부동산법률법 개정안 상정··· 연내 제정
“무조건적 오퍼 제출 압박에서 벗어나도록”
BC부동산 시장에서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주택구매자 보호기간(Homebuyer Protection Period)’이 새롭게 신설된다. 셀리나 로빈슨(Robinson) BC 재무장관은 28일 상정된...
매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은 시기에 따라 매월 중순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밴조선에서 제공하는 정보이전에 미리 부동산 데이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대비 20% 상승··· 역대 최고치 또 경신
주택 부족에··· BC 집값 상승률 전국 최고 수준
캐나다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또 한 번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5일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가 발표한 2월 기준 캐나다 주택매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매물 증가에...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콘도 중 하나로 알려진 밴쿠버 펜트하우스가 시장에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4900만 달러로 나온 이 펜트하우스는 콜하버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패티오 포함...
2월 매매량 50% 급등··· 새 매물도 늘어
공급 부족 현상으로 집값 상승 가팔라
지난해 뜨겁게 달아올랐던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의 열기가 올해 상반기에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최근 발표한 월별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1월 평균 집값 전년대비 21% 올라
BC·온타리오 상승 주도권··· 매물 부족 심화
지난달 캐나다의 평균 주택 가격이 높은 수요와 공급 제한으로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16일 발표한 1월 전국 주택매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매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은 시기에 따라 매월 중순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밴조선에서 제공하는 정보이전에 미리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https://www....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