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경험은 곧 가능성…환상의 주거단지 레티머 하이츠(Latimer Heights)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06-21 11:12

개발 초기 단계, 현재 5개 다양한 스타일 오픈하우스 볼 수 있어
랭리 관문…프레이저 밸리에서 가장 큰 규모
루프트탑 파티오에 핫텁까지 설치…완벽한 휴식 제공


다양한 삶을 추구하는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주거공간이 선보여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프레이저 밸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마스터플랜 커뮤니티이자 랭리 관문이 될 ‘레티머 하이츠(Latimer Heights)’으로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으나 실제 주택을 예상할 수 있는 5개의 멋진 모델 하우스가 오픈해 방문객들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든다. 

건설사는 각종 수상 경력에 빛나는 베스타 프로퍼티(Vesta Properties).이제 곧 입주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주거 스타일의 세계가 펼쳐진다. 

단독주택(SINGLE-FAMILY LANE HOMES)
식구가 많은 고객들을 위해 설계된 단독주택으로 3개 혹은 4개의 침실로 구성됐다.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외관과 넓고 세련되게 꾸며진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메인 플로어는 9피트 높이의 천장, 탁트인 통유리 창문, 고급 라미네이트 하드우드 마루바닥, 현대식 가스 벽난로, 프리미엄 스테인레스 주방 가전 및 디자이너 대리석 조리대가 특징이다. 마스터 스위트에는 편리한 워크인 옷장과 고급 5피스 화장실이 포함돼 있으며 대부분의 침실은 통풍이 잘되는 천장 구조로 이뤄졌다.

듀플렉스 홈(DUPLEX HOMES)
Latimer Heights의 3 베드룸 듀플렉스 홈은 대리석 카운터 탑, 타일으로 된 백스 플래쉬 디자인, 셰이커 스타일의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서랍 등 특히 세련된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라미네이트 마루 바닥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특별한 점으로 듀플렉스 홈 중 일부 세대들은 예술가 스튜디오로 쓰기 좋은 3층 다락방, 명상실 또는 어린이 놀이방 등을 들 수 있다. 스트라타 비용이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ROOFTOP PATIO가 있는 TOWNHOMES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지어진 Latimer Heights의 루프트탑 파티오가 있는 타운홈은 입주자들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천연 가스 플러그 인이 설치된 세대 전용 루프트탑 파티오에는 핫텁을 설치해 긴장을 풀고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장소를 제공한다. 현대풍의 외부 구조는 Hardie 시멘트 및 비닐 사이딩을 사용하여 보기 좋고 손쉬운 관리 방식을 제공한다. 

9피트 높이의 천장에 아일랜드 서랍장이 있고 미식가들만의 주방 및 반짝이는 스테인레스 가전 제품이 있다. 메인 플로어에는 파우더 룸이 있어 편리함을 더해 주며 대부분의 세대에는 자기만의 공간으로, 또는 미디어룸이나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유 공간이 있다. 

입구, 부엌, 거실/식사 공간이 편리한 동선으로 설계됐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한 아늑한 가스 벽난로도 있다. 워크인 옷장, 욕조 및 샤워실이 있는 마스터 스위트 룸도 입주자들에게 만족을 더해줄 듯하다.

로우 홈(ROWHOMES)
독특한 설계와 지적인 디자인은 라티머 하이츠 주택만의 특징이다. 모든 세대가 다르게 디자인된 것 같지만 전체적인 색깔의 조화를 이루는 팔레트는 3 베드룸 주택들이 각각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개인주택처럼 보이게 만든다. 개방형 평면도에는 미식가를 위한 주방과 편리한 메인 플로어 파우더 룸이 있어 게스트를 초대하기에 딱 맞는 공간이다. 스페인식 스위트는 대리석 조리대와 고급스럽고 싱그러운 타일로 둘러싸여 있는 욕조도 있다.

편리한 주변 환경
지역사회 중심에 있는 이 단지는 유럽풍의 세련된 거리 풍경, 부티크 상점, 레스토랑, 각종 편의시설, 사무실 및 콘도 주택 등으로 편리하게 조성된 주변환경으로 최고의 생활 편의를 약속한다. 

아름다운 공원, 연못 등 여가를 즐길 곳과 각종 지역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어 거주하며 일하고 휴식을 취하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Carvolth Exchange Park'n'Ride 및 Highway 1 등 랭리 안팎으로 나가는 주요 교통경로 접근 또한 용이하다. 모든 세대는 2인용 주차장이 포함돼 있으며 단독주택, 듀플렉스 및 로우홈들은 지하실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프레젠테이션 센터   
오픈 매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금요일 제외)
주소 8207-202B Street. Langley
문의 latimerheights.com, 전화(604)371-0698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특급 리얼터 9명이 모인 한인 전문 ‘밴분양’팀 구성
23-44층 규모 총 5개 동…상가 및 데이케어 등 최첨단 편의시설 자랑 밴분양
최고의 조건, 최상의 유닛에 대한 우선 선택권 제공
밴쿠버 특급 리얼터 9명이 모인 메가 분양팀의 초대형 프로젝트 소코(SOCO)가 시작된다한인타운 중심지인 노스로드 지역에 130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소코(soco)의 분양은 현재 메트로 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전체 37%... 리치몬드-써리 등도 30% 넘어
SFU 도시 프로그램 ‘주택 소유주 거주 여부’ 보고서
메트로 밴쿠버의 콘도 중 소유주가 거주하지 않는 비율이 3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소유주가 거주하지 않는” 비율이 밴쿠버시와 UBC는 각각 46%와 49%로 절반에 가까울...
SAR 22%로 강세장 나타내...19곳 17% 넘는 ‘강보합세’
REW, 올 2-3월 메트로 밴쿠버 SAR 분석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은 지난 5월부터 월 2천 채 이상 팔리는 등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지만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도 아랑곳하지...
개발 초기 단계, 현재 5개 다양한 스타일 오픈하우스 볼 수 있어
랭리 관문…프레이저 밸리에서 가장 큰 규모
루프트탑 파티오에 핫텁까지 설치…완벽한 휴식 제공
다양한 삶을 추구하는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주거공간이 선보여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프레이저 밸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마스터플랜 커뮤니티이자 랭리 관문이 될 ‘레티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 월간변화율 / 연간변화율 > 참고자료http://fvreb.bc.ca/statistics/Package201905.pdfhttps://www.rebgv.org/market-...
5월 거래 4월보다 1.9% 상승, 밴쿠버 토론토 시장이 견인
지난 5월 주택 매매가 최근 16개월 중에 가장 좋았다. CBC 뉴스에 따르면 CREA Canada Real Estate Association, 캐나다부동산협회)는 토론토, 밴쿠버 등대도시의 주택 매매 증가에 힘입어 전국 부동산시장이 리바운드(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캐나다...
패드매퍼, 5월 전국 임대시장 보고서
밴쿠버 2위 임대료 전달대비 3.8% '껑충'
지난달 밴쿠버 지역 임대료가 본격적인 이사철 시즌에 힘입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임대 리스팅 전문 웹사이트 패드매퍼(PadMapper)가 공개한 월간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통계청…주택시장 매입행태 보고서
캐나다 출생자에 비해 이민자들은 단독주택을 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1일 밴쿠버와 토론토 주택시장에서 이민자들의 매입 행태에 대해 조사한 보고서를...
중간크기 콘도 769 스퀘어피트 불과...20년전 비해 16% 줄어
높은 인구밀도 반영...토론토는 647스퀘어피트로 더 좁아
Better Dwelling 보고서
밴쿠버나 토론토 등 캐나다의 대도시에서 신축콘도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두 도시의 인구 규모를 반영해 볼 때 밴쿠버의 콘도 크기 축소 추세가...
올 들어 처음 매매 2천채 돌파...가격 하락세도 주춤
REBGV, 5월 주택시장 매매동향 보고서
지난 5월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택매매가 올 들어 처음으로 2천채를 넘어섰다. 그러나 2000년 이래 가장 낮은 5월 매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는 못한 것으로...
지난 10년간 10% 이상 인상...올해도 두자릿 수 전망
BC주 호텔 매매 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 이상 가격이 상승하는 등 ‘뜨거운’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의 연례 호텔...
시의회, 새 임대주택규정 심의·의결
세입자 퇴거 규정 등 대대적 손봐
버나비 지역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성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임대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책이 마련된다. 버나비 시의회는 지난주 세입자들의 손실보상과 임대주택 공급 등을...
‘Georgetown’ 콘도…25일 그랜드 오프닝
밴쿠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 써리의 중심지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특급 주거단지가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Anthem 건설사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마스터 플랜...
Rentals.ca, 4월 전국 임대 보고서
2베드룸 임대료 가장 높아... BC주 3위
밴쿠버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여전히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임대 순위 조사 사이트인 Rentals.ca가 최근 발표한 4월 전국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소재 2베드룸...
22만3천건으로 4.8% 감소...금액은 21만달러로 3% 증가
CMHC, 4분기 보고서
주택시장이 냉각되면서 모기지 대출 횟수는 줄어들었지만 평균 대출 금액은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신규 모기지 대출은 총...
면제신청서 접수 결과 의도대로 외국인 소유자, 기러기 가족, 타주 캐네디언 등이 80%
현재까지 접수된 투기빈집세 면제 신청서 파악 결과 세제 신설시 의도한 대로 외국인 소유자, 기러기 가족, 타주에 사는 캐네디언 등이 세금 부과 대상자의 8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도 증가세 흐름 이어가...신규등록도 늘어
CREA, 4월 보고서
   4월 부동산시장 하이라이트 .4월 전국 주택매매, 전달 비해 3.6% 증가 .연간 기준 4.2% 증가 .신규 등록매물 2.7% 증가 .주택가격 지수 연간기준 0.3% 하락 .전국평균...
고급주택 매매 33년래 최저... '바이어스 마켓' 전환
부동산 업계 "단독주택 마련 올해가 적기"
메트로밴쿠버 고급 주택 시장에도 셀러와 바이어 간 전환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고가 주택에 대한 집값 둔화 현상과 함께 부족했던 매물량이 늘어나면서 거래 주도권을 구매자가...
여름 이사철 앞두고 8개 도시 '상승 흐름'
밴쿠버 임대료 1.4% 올라... 배리시(市) 5위로
최근까지 뚜렷한 반등없이 안정 추세를 유지하던 전국 임대료 곡선이 지난 4월 다소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임대 리스팅 전문 웹사이트 패드매퍼(PadMapper)가 공개한 월간 임대...
밴쿠버는 ‘아직 한 겨울’-토론토는 ‘뜨거운 봄날’
주정부의 규제 강도가 지난해 여름 이후 이어져 온 밴쿠버와 토론토의 부동산 시장 양극화 흐름을 더욱 고착시키고 있다. 토론토는 지난 4월 총 9042채의 주택이 거래돼 1년 전과 비교, 16...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