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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구조를 모두 갖췄다”-Escada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10-09 00:00

써리 길포드 인근 ‘가정 친화적 홈’

써리의 길포드 인근의 안정된 주택가인 154스트릿과 101애비뉴가 만나는 곳에 지어지는 에스카다(Escada)가 2차분 마지막 분양을 성황리에 하고 있다.

중견 시공사 어니(Onni)가 저층 콘도와 타운하우스가 결합된 복합적 구조로 짓는 에스카다 단지는 1, 2차 합쳐 총 157세대가 들어서며, 타운하우스도 16세대를 포함하고 있다.

타운하우스의 경우 분양하자 마자 모두 팔렸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이곳은 걸어갈 수 있는 주변에 초등학교와 세컨더리가 있고, 공원도 깔끔하게 정비돼 아이들을 둔 가정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다. 

4층 높이로 직사각형 모양의 주거단지를 조성하게 되는 에스카다는 주변에 3000에이커에 달하는 공원과 숲, 산책로, 골프장, 트레일 등을 갖춘 환경친화적인 가족위주의 홈이다.

에스카다의 외관은 웨스트코스트풍의 디자인과 최신 자재를 사용한 방수마감으로 무장했으며, 넓은 유리창과 발코니는 따뜻한 햇살을 최대한 받아들일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모든 세대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9피트 높이의 천장을 가지고 있으며, 전기 벽난로 및 원목데스크 등의 프리미엄 자재를 적용한 내부 인테리어가 시선을 고정시킨다. 

내부는 밝은 체리색과 중후한 월넛색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주방에는 그라나이트 카운터탑과 크롬수도, 아일랜드, 월풀사의 스테인레스 가전제품이 갖춰진다.

욕실에도 그라나이트 카운터탑과 세라믹 타일 스파 스타일의 욕조가 비치되며, 타일바닥, 라미네이트 캐비닛, 대형 거울과 크롬 수도꼭지 등을 갖췄다.

또한 에스카다는 실내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구조의 총 35가지 플로어 플랜을 제공하고 있어 각 가정의 필요에 따라 적합한 집을 고르기 쉽다.

단지 주변에 넉넉한 녹지를 확보하게 될 에스카다는 주민들을 위해 프로페셔널 피트니스 스튜디오, 게임룸 및 라운지, 미팅룸, 미디어룸 등을 확보하고 있다.

104애비뉴를 통한 1번 고속도로가 가까운 이곳은 100애비뉴를 통해 써리 센트럴 스카이 트레인역에도 쉽게 갈 수 있으며 버스 교통편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주변에는 다양한 쇼핑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춘 길포드 몰, 멀티플랙스 극장, 길포드 커뮤니티 센터, 도서관 등과 써리 한남슈퍼 및 한인가게들도 있어 편의를 더하고 있다.

이미 60% 이상이 팔린 에스카다는 655sq.ft. 1베드룸이 26만2900달러, 850~1080sq.ft. 2베드룸이 29만2900달러, 975~1140sq.ft. 2베드룸과 덴은 29만4900달러, 1240~1305sq.ft. 3베드룸이 35만5900달러, 1190~1255sq.ft. 3베드룸과 덴은 33만2900달러부터 매매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센터: #107 15380-102A Ave. Surrey

문의: (604)583-3343

웹사이트: www.onni.com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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