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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초청 장학생 선발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3-19 00:00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은 2008년 대한민국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을 선발한다.

밴쿠버 총영사관은 “국제교육진흥원으로부터 추천인원 2명을 배정받았다”면서 지원자격과 선발요강을 18일 공고했다.

선발된 장학생 2명은 국제교육진흥원이 지정하는 위탁기관에서 1년 한국어연수 후 지정된 위탁대학 가운데 선택 지원해 4년 학부과정에 입학하게 된다.

지원자격 BC주, 알버타주, 사스캐처원주에 거주하는 캐나다 국적 소지자로 2008년 2월 29일 현재 만 25세 미만(1983년 3.1 이후 출생)이어야 한다. 출신고교 평균 성적이 상위 10% 이내이거나 백분율 상위 80점 이상에 해당하는 자로서 한국어능력우수자(한국어능력시험 4급 이상)는 우대한다. 학비가 전액 면제되고 항공료 이외 생활비(월 80만원), 정착지원금(20만원)등이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모집요강 및 제출서류 양식을 참조하여 4월 8일(화)까지 밴쿠버총영사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어능력 시험 등급 미소지자에 대한 한국어능력검정 시험 일자 및 장소는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밴쿠버총영사관 인터넷 홈페이지(can-vancouver.mofat.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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