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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韓협회 김영해 회장 국민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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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7-12-05 00:00

2007년 오타와 지역 유공재외동포로 선정

김영해 加-韓협회장(사진)이 2007년도 유공 재외동포로 선정돼 국민포장을 받았다. 김수동 캐나다 대사는 5일 대사관 회의실에서 김영해씨 가족과 한인회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상 전수식을 거행했다.

캐나다 대사관은 “지난 11년 동안 캐나다 국회, 정부,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을 알리고 양국 관계 증진에 노력함으로써 대한민국 국익증진에 커다란 기여를 해온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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